-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04 06:53:42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표절' 아니라던 국민대, 회의록 제출명령엔 불응...교육부는 "판정 존중"
'표절' 아니라던 국민대, 회의록 제출명령엔 불응...교육부는 "판정 존중"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31953144939

김건희 여사 논문 관련한 두가지 소식인데요

첫번째 소식은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그렇다면 표절이 아니라고 심의한 그 회의록을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대는 회의록 공개에 불응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본바에 따르면
어디에서 무슨 회의를 했는지도 국민대는 모르는것 같던데
(https://kongcha.net/news/30669)
아마 몰라서 제출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가 회의를 해서 누가 표절이 아니라고 말했는지 열심히 파악중일테니
곧 법원 판결대로 회의록을 제출해주실 것이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설마 법치주의의 윤정부에서 법원 판결이 무시당하는 일은 없겠죠?

두번째 소식은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국민대의 판정을 존중한다는 교육부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교육 현장의 윤리도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법과 원칙이 살아 숨쉬는 생동감이 참 보기 좋네요.
만인에게 평등한 훌륭한 법치주의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image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846 정치'스폰서 별장 성접대' 논란 김학의 전 차관 전면 무죄 확정 28 뉴스테드 22/08/11 4549 0
29317 경제'신사임당' 실종 사태.."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14 empier 22/05/04 4549 0
23174 사회"65억 과시하며 사기"..경찰 아빠 믿었나? 외 모음 2 Schweigen 21/02/03 4549 2
35974 스포츠韓 여자 배구, 아시아선수권서 베트남에 충격의 역전패 danielbard 23/08/30 4549 0
24199 정치오세훈은 해산물 마니아? 4월 한달 씀씀이 살펴보니 18 매뉴물있뉴 21/05/11 4549 0
10888 의료/건강"한주 세번까지 음주는 암발병·사망률 하락에 도움" 9 tannenbaum 18/06/21 4549 1
23432 사회필요없는 사람 될래?…동심 멍들게 한 가정통신문 8 swear 21/02/27 4549 0
16778 경제무디스 "韓기업 신용등급, 12개월간 부정적 조정 많을 것" 4 AGuyWithGlasses 19/09/10 4549 0
21130 정치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오늘부터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제한해제 7 닭장군 20/07/28 4549 0
4747 IT/컴퓨터헤드셋만 끼면 상대방에 자동 통역..국제표준 채택 1 유리소년 17/08/22 4549 0
17547 게임"정의가 짓밟히게 놔둘 수 없다" 하태경 의원 인터뷰 8 swear 19/11/21 4549 4
17548 사회1692번의 죽음,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4 기아트윈스 19/11/21 4549 22
16270 스포츠[SC핫포커스]달라진 롯데, '따뜻한 남자' 공필성 감독대행의 스킨십과 채찍 통한다 7 사나남편 19/08/05 4549 0
144 기타北 핵실험에도.. 훈춘 세관엔 북한行 차량 100여대 북새통 님니리님님 16/09/18 4549 0
12945 정치'사드 충돌' 때 황교안 블랙박스 영상, 경찰이 편집 의혹 1 JUFAFA 18/10/10 4549 0
8338 의료/건강"오죽했으면 불법 직구까지.." 소아당뇨 맘들의 애타는 모정 알겠슘돠 18/03/01 4549 0
20882 국제"내 아들은 성폭행범입니다" 직접 경찰서로 끌고 간 아버지 2 swear 20/07/03 4549 0
29074 경제첫 내집만 LTV 80%…DSR 규제는 안풀어 19 하우두유두 22/04/15 4549 1
27540 의료/건강돼지 심장이 사람 가슴에서 뛴다 6 구글 고랭이 22/01/13 4549 0
35991 사회'내부 정보로 땅 투기' LH 전 직원, 징역 2년 확정...부동산 몰수 1 the 23/09/01 4549 1
34456 스포츠'4월 1위 11년 만' 롯데 4705일 만에 8연승, 만원관중 앞에서 안우진마저 꺾었다 3 tannenbaum 23/05/01 4549 0
20377 정치정의당, 혁신위원장에 33세 장혜영 비례대표 당선인 선택 23 늘쩡 20/05/25 4549 2
22937 국제"일본, 한중 비즈니스 트랙 포함해 외국인 입국 전면 중단" 3 다군 21/01/13 4549 0
28313 정치김건희 계좌 내역 입수…'작전 의심 기간' 9억대 차익 14 과학상자 22/02/22 4549 2
34714 정치與, 김태우 유죄확정에 "김명수 대법원, 철저히 자기편만 챙겨" 과학상자 23/05/20 454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