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채용이 아니라 인재가 구름처럼 모여든 것 뿐입니다.

조국이 잘했단건 절대 아니고, 응당 받아야할 대가를 치루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그때는 왜 온갖 언론과 커뮤니티가 파이어 났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이렇게 단기간에 이정도로 다양하게 해먹고있는데도 잠잠한게 신기하네요 ㅎㅎ

[B씨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성악가로 활동해 왔다. (중략)
"두 사람 모두 대선 때 선거캠프에서 고생을 했고, 우씨의 경우 이태리어와 영어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상당한 능력도 갖췄기 때문에 채용한 것으로 아는데, 그게 왜 사적채용이고 문제가 되는가"]

대통령실의 추잡한 변명도 거의 템플릿 수준이네요.
1) 선거캠프에서 일한 정치적 동지다
2) 외국어에 능통하다
3) 절차에 뭐가 문제 있는데?

이정도면 차기 대통령 이재명 만들려고 몸부림치는 수준이네요.

연좌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구사 능력은 꼭 들어가네요 ㅋㅋ

...대통령실이 그동안 일이라도 잘했으면
아마 밝혀졌어도 허니문 효과에 묻히지 않았을지......

이건 뭔…음대 출신 성악가 행정관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ㅌㅋㅌ

바드입니다. 주로 버프를 주는

아 대통령님께서 힘드실 때 버프를 주는 존재였군요! 제가 몰라뵈었네요ㅋㅋㅋ

고도로 발달한 대통령실은 가족동반모임과 구분할 수 없다??

이쯤되면 기사 쓰고 싶으면 캠프 아무나 캐 보면 우수수 나올듯..

이런 바드였군요... 고걸 몰랐네

캠프에서 일한애들 보답은 다른쪽으로 최대한 해주는거고, 청와대 어공들은 웬만하면 국회 보좌진들중에 일 잘하는걸로 검증된 사람들 주로 쓰는게 지금까지의 국룰일텐데... 이번 정부는 좀 많이 나갔네요. 대통령실 일처리 퀄리티가 그래서 딸리는건지..

성악 발성으로 선거 도왔으면 인정

미국식으로 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일은 좀 잘하는 사람으로 데리고 가지....

공모제안서 써서 2천만원 지원금 탄걸로 온갖 욕은 다 먹은 문준용만 불쌍하죠.

진짜 이렇게 생각할거 같은데....

20대 행정관 하나 청와대 어공 만들었다고 공정으로 개까인 지난 정부 생각 나서 오글오글 하구요....

과학적방역입똬!

전정부만도 못한걸까요 전정부보다 더한걸까요?

야구로 따지면 5년치 war를 2달만에 따라잡은 것 같네요.

청와대 사적인연으로 채용하는 형태는 계속 있어왔는데..? 밉보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리고 저런 채용 형태 계속 있어왔다고는 하지만 사실 안좋아보이죠 일이라도 잘하든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