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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7/12 16:26:02 |
Name | 데이비드권 |
Subject | 출퇴근 5분으로 단축…한남동 ‘대통령 관저’ 이르면 금주 완공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12500035&wlog_tag3=naver - 한남동 대통령 관저, 오는 15일쯤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 - 총 420평 규모로 주거동이 160평, 리셉션장과 연회장 등의 시설을 개조한 업무동이 260평 - 인수위 단계에서 받은 예비비 496억원 한도 내에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와 관저 공사 완료, 윤 대통령의 용산시대 개막을 후일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까요? 현 시대를 사는 우리는 쓸데없는 비용 낭비라는 의견도 있고, 청와대 제왕적 대통령제를 끊는 역사적 발걸음이란 의견도 있는데 후손들은 어떻게 평가할 지 궁금하네요. 기왕 시행된 일 의도한 대로 잘 풀리기를 고대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기존 있는 청와대 안 쓰고 새 집 살겠다고 금싸라기 땅에 세금 수백억 들여서 살면서, 공기업은 바짝 죄는 것이 의아하긴 합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116200000348?did=NA "파티는 끝났다”... 尹대통령, 공기업 건물 매각·연봉 삭감 지시 윤 대통령 논리대로 불필요한 비용은 쓸 필요 없으나, 필요할 경우엔 쓸 정도의 국력은 된다고 생각되는데 위와 같은 지시가 그러한 실용적인 측면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시행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칸막이도 없이 다닥다닥 붙어서 일하던 용산 대통령실 공무원들 모습 오버랩 되고 그러는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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