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12 11:42:17
Name   메존일각
Subject   사생활 노출 싫어…2030 "계약 끝나기 전엔 방 안보여줄래요"
https://news.nate.com/view/20220712n01399

예전엔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문제제기가 많이 되고 있죠.
방 보여주기도 그 중 하나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간간이 얘기되고 있는 화두입니다.

기사에 나온 2030에 대한 얘기는 충분히 공감됩니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빈방을 보여주는 게 일반적이라고도 하고요.
전 이 문화에 그다지 거부감은 없는데요.
제가 약간 불편함을 느끼는 만큼, 저 또한 그런 편리함을 취하고 있기도 하니까요.

다만 빈방 보여주기는, 월세일 경우 보증금이 낮아 그다지 문제는 안 될 듯한데,
전세라면 문제가 되겠지요. 대개 부딪히는 부분이 이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건은 하나밖에 없고, 전출자 전입자 모두 날짜를 맞춰야 하면 미리 보여주는 것 외엔 해결책이 없어 보이기도 해서.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97 의료/건강"감사 나온 7급 공무원 앞에 3급 출신 인증기관 임원" 7 Beer Inside 17/08/21 4520 0
27225 정치윤석열 “韓 청년, 중국 싫어해…中 청년도 한국 싫어한다” 33 revofpla 21/12/28 4520 0
3674 IT/컴퓨터윈도우10, 인텔 프로세서 추척기능으로 루트킷에 취약해질 수 있어 2 하나마루 17/06/24 4520 0
16475 정치“조국 아내, 딸 공주대 인턴 면접 직접 방문” 12 이노우에나오야 19/08/20 4520 0
25691 문화/예술미술가 권지안(솔비) 그림 영국에서 완판 4 기아트윈스 21/09/10 4520 0
15196 경제'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1호점 내달 3일 문 연다 26 Dr.Pepper 19/04/19 4520 0
26716 국제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은 美흑인…시민이 16억 모아줬다 1 샨르우르파 21/11/28 4520 0
15965 정치'국정원 뇌물' 최경환 징역 5년 확정..의원직 상실 2 The xian 19/07/11 4520 2
23390 사회현직 부장판사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2 empier 21/02/21 4520 0
24926 과학/기술현대차의 전기 트럭 '포터EV' 대구서 주행중 화재 1 먹이 21/07/14 4520 0
25694 문화/예술‘네 멋대로 해라’ 프랑스 국민배우 장폴 벨몽도 별세 1 구밀복검 21/09/10 4520 2
24159 외신산모의 자궁내 태아를 수술한 사례 3 요일3장18절 21/05/07 4520 0
27488 정치尹 "중앙지검장 때 주52시간제..소득 줄어 반대 많았다"(종합 13 요일3장18절 22/01/10 4520 1
8033 사회'결혼 숨기고 제자와 부적절 관계' 50대 교수..경찰 수사 7 Credit 18/02/12 4520 0
22625 사회“유튜버 허위 폭로로 결국 문닫아” 간장게장집 靑청원 24 그저그런 20/12/16 4520 0
25185 사회갓 낳은 아기 4층 밖으로 던진 20대 징역 2년 확정 9 swear 21/08/03 4520 0
28001 정치與 "SBS에 항의, 정당한 권한..이래라 저래라 한 것 아냐" 9 syzygii 22/02/07 4520 2
28515 정치"대법원 작업 많이 했다" 이재명 첫 수행비서 녹취 입수 8 syzygii 22/03/07 4520 0
24934 스포츠'롯데 좌완 투수' 김진욱, 박민우 대체자로 도쿄 올림픽 출전 13 the 21/07/15 4520 0
13671 사회대원외고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 몰카 논란 18 우분투 18/12/03 4520 0
4200 의료/건강새로운 에이즈 백신 후보, 아프리카에서 대규모 임상시험 4 April_fool 17/07/25 4520 0
15464 국제한국도 ILO협약 비준하게 됐네요. 27 ar15Lover 19/05/22 4520 1
20072 정치차명진 “문 대통령, 김정은 20일간 행적 밝혀라” 19 mime 20/05/03 4520 0
31594 정치‘음성인식 전문가’ 성원용 교수 “尹대통령 ‘막말 파문’,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 7 매뉴물있뉴 22/10/01 4520 2
30066 사회청와대 개방 한 달 후유증 심각.. 넘치는 관람객에 훼손 '시간문제' 14 22/06/26 452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