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사랑해"라고 했더니..죽어가던 양파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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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탈

22/07/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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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연구하는 교수는 학위 반납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차오루

22/07/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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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넷 사랑해

소주왕승키

22/07/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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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TEN

22/07/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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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들 자괴감 오겠다...
하지만 사랑해

주식못하는옴닉

22/07/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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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의 이야기 무한반복?

고기찐빵

22/07/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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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에게도 좋은 말을

수박

22/07/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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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부 안보시네

과학상자

22/07/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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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수님 사랑합니다 이제 훌륭한 교수가 되어주세요.

syzygii

22/07/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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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씩이나 되서 이런 실험설계를..

매뉴물있뉴

22/07/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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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한국 대학 개판이란 소리 말로만 들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짹짹

22/07/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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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초딩도 이거 유행 지났는데여……

SCV수정됨

22/07/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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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학교 홈페이지 가보니 박경수 교수 학력이 원광대학교 자연건강학과 석사네요?

그런데 학위논문 검색해보니 원광대에서 박경수라는 이름으로 대학원에서 학위논문을 완료한 단 한사람은 토목환경공학과.. 네요?
(학위논문 검색 안되게 막진 못합니다. 엠바고 걸어서 내용 못보게는 할 수 있어도.. 1982년도에 석사 따신 저희 외삼촌 논문도 검색되는 마당에 정상적으로 석사학위논문을 통과했으면 검색이 안될리가…)

그리고 부산경상대는 대학원을 갖춘 대학은 아니고 2/3년제 전문대학이네요? (첨엔 국립 경상대인줄)
게다가 스마트... 더 보기

금붕어

22/07/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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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써먹을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뿌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

1cm

22/07/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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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크크 업계포상은 못참치!

별길

22/07/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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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훌륭한 분들 대우 안좋은곳에서 힘쓰시는분들 교수할분들 많은데..

Thy킹덤

22/07/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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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라고 말하면 덜자라는 것인가?

만약 비슷한 발육 상태를 보인다면 언어의 표현보다 시전자의 마음(?)이 반응한다고 치면

case1. "꿀꿀꿀굴"라는 대사를 사랑의 마음을 담아 한다면 잘 자랄것인가?
case2. "사랑해"라는 대사를 녹음해서 틀어준다면 잘 자랄 것인가?

닭장군

22/07/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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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그런 교수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양파야, 말 잘듣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키티호크

22/07/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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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정말 사랑했다. 이제 라면 속으로

명상의시간

22/07/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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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신종 월급 루팡ㅋㅋㅋㅋ

양양꼬치

22/07/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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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침투부를 구독하셨다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셨을텐데 아쉽네요. 제발 한국인이면 침투부 구독합시다

https://youtu.be/SKh-JfQhLrg

강한 양파만 살아남는다

Beer Inside

22/07/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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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괴왕이 살해한 것으로.....

노바로마

22/07/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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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 ?

tannenbaum

22/07/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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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눈나형~~ 사랑해요.

보이차

22/07/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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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한테 밉다고 하는 사람들 다 신고합니다

은때까치

22/07/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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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방학숙제로 했다 해도 조롱받을만한거 같은데........

aeiou

22/07/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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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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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7/11 08:03:49
Name	Beer Inside
Subject	"사랑해"라고 했더니..죽어가던 양파 살아났어요
https://kongcha.net/news/30291 https://news.v.daum.net/v/20220711030304373 식물에게도 좋은 말을, 대학원생에게도 좋은 말을... 이 아니라 이것을 실험이라고 발표를 하는 것이 신기한....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Beer Inside님의 최근 게시물 24-09-12 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0] 24-09-10 열혈강호 완간 이후, 전극진·양재현의 계획 [8] 24-09-09 해운대, 성령대집회 10만명 모여 [17] 24-09-05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인요한 문자에 '발칵' [3] 24-08-30 틱톡을 점령한 한국 치어리더는 누구? [4] 24-08-30 최근 4번이 모두 롯데, 이번에는 43년 프로야구 역사 최초의 사건…그래도 웃었다 "선수단 고생 많았다" [3] 24-08-29 내년 국고채 발행 201兆 발표에 놀랐던 시장… “부담 이어질 듯” [6] 24-08-19 리비아, 중앙은행 업무 중단…전산책임자 납치당해 [1] 24-08-02 “美 부동산에 돈 빌려준 한국 금융사들…엄청난 타격” [4] 24-08-02 의사 사라지는 국립대병원…상반기에만 교수 223명 사직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