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05 10:51:18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믿었던 중국마저…28년 이어온 對中 무역흑자 멈췄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579697/

- 6월 대중 무역수지 12억1400만달러 적자,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대중 무역 적자
- 1994년 8월(1400만달러 적자) 이후 지난 2022년 4월까지 월별 기준으로 줄곧 흑자, 28년 흑자 무너져
- 중국 '반도체 굴기'와 2016년 발효된 한중 FTA가 원인으로 꼽혀

image

28년 만에 흑자이던게 적자로 돌아섰다는게 좋지 않은 시그널로 보이네요.
시기적인 문제인가 싶어서 통계청에서 작년, 재작년 동월을 살펴보았는데 그렇진 않은듯 합니다.

2021
2020

중국이 자국 내 밸류체인 강화하면서 이에 따라 그동안 수출실적을 내던 품목들이 약세인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또한 박근혜 정부 때 발효된 한중 FTA도 원인으로 꼽히고요.
무역업 하고 있고 중국도 꽤 큰 매출처인데 원료 쪽이어서 아직은 크게 타격은 없습니다만, 앞으로는 장담 어렵겠습니다.
걱정이네요...경제적으로 계속해서 안 좋은 시그널만 보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930 국제잠자는 여친 눈꺼풀 올려서 안면인식 악용 6 대법관 21/12/13 4486 0
23859 사회경찰이 앞장서고 시민들은 길 터주고…25개월 아이 살렸다 1 swear 21/04/06 4486 1
16442 국제대화거부 아베파 vs 대화필요 아소파 내부균열? 11 그저그런 19/08/17 4486 0
27706 정치채이배의 일갈 "공정 말하던 윤석열, 중대재해법엔 말 바꿔" 15 과학상자 22/01/20 4486 1
20028 의료/건강환자 사망까지 찍는 응급실 의사 유튜버 … “의료법 위반 소지 있다” 9 작두 20/04/29 4486 3
35645 정치'尹 멘토' 광복회장 일갈에 불참한 '尹 측근' 보훈장관 14 매뉴물있뉴 23/08/04 4486 0
22082 경제주식은 ‘모름의 철학’…부디, 시간을 견디는 돈으로 하길 10 기아트윈스 20/10/21 4486 2
23106 외신우리 백신은 어르신을 공경한다고! 4 T.Robin 21/01/27 4486 0
23364 사회공무원 울린 ‘시보떡’ 문화…결국 장관까지 나섰다 14 swear 21/02/18 4486 0
28999 문화/예술빵 위에 소금 톡톡! 日 어시장 노동자가 먹던 빵, 한국 와 힙해졌네 7 Beer Inside 22/04/10 4486 0
30025 의료/건강독일 다녀온 30대 '원숭이 두창' 확진 6 tannenbaum 22/06/23 4486 0
34889 정치"낙하산 없다"던 윤 정부…중소벤처공단 상임감사에 '전과 9범' 4 퓨질리어 23/06/01 4486 1
8779 경제[탐정 손수호] "세계1위 기술 中에 넘긴 '현대판 이완용'을 아십니까?" 2 김우라만 18/03/22 4486 0
17227 사회'로또 1등' 가족에 돈 나눠줬는데..'형제 살인사건' 숨은 사연 4 The xian 19/10/24 4486 0
14156 경제코스피 싸졌다..PER 9.36배로 금융위기 때 수준 6 맥주만땅 19/01/06 4486 0
15437 정치최순실이 박근혜 입을 막는 방법…"낫토 드세요" 1 The xian 19/05/19 4486 1
78 기타정부, '폭발' 갤노트7 국내 항공기 반입 금지 검토중 2 Toby 16/09/08 4486 0
30286 사회무임승차 딱 걸린 KTX 기장..직원이 단속하자 "두고 보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4 tannenbaum 22/07/10 4486 1
18002 사회닭강정 거짓 주문한 '불법대출 사기단' 경찰 검거 나서 2 Darker-circle 19/12/29 4486 0
30294 경제집 안팔려... 곳곳에 악 소리 50 기아트윈스 22/07/11 4486 0
28251 정치윤석열 : 호남이 잘되야 영남도 잘된다 33 syzygii 22/02/18 4486 0
26720 정치 윤석열 46.3% - 이재명 36.9%... "투표하겠다" 92.8% 16 사십대독신귀족 21/11/29 4486 0
34400 정치연차 휴가 '다 못 쓴' 정부 부처 1위는 '고용노동부' 5 Leeka 23/04/25 4486 1
37217 정치귀 막고 ‘입틀막’ 윤 정권…R&D 예산 항의한 카이스트 학생 끌어내 3 tannenbaum 24/02/17 4486 0
17508 기타시진핑 "암호화폐는 사기"..비트코인 1000만원선 붕괴 3 호에로펜 19/11/19 448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