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통령이네요

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닙...!...읍읍..!!

진짜로 요즘 추미애가 잠잠한 거 보면 매뉴님 말씀이 맞을지도;;

尹, 총장 없는 검찰 인사에 "총장이 식물될수 있겠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3_0001917570&cID=10301&pID=10300

부하가 아니라서 비워놨습니다?

까방권 한개 사용.
2/10

이런 수법이 있었구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

한동훈이 맘대로 할 수 있게 총장직을 일부러 비워놓는건가요?

이분 검사 출신 맞나요? 법을 너무 무시하는데..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네요.

사실 왜 저랬는지는 일견 이해가는 면이 있습니다. 검수완박으로 수사권이 곧 없어지니 일선 지검장들 빨리 교체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싶은데 검찰총장은 청문회도 통과해야 하니까 검찰총장을 bottleneck으로 둬서 전체 수사 속도가 늦어지게 하는 건 싫다 이겁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비난은 온전히 감수하고 책임져야겠죠. 대검 일선 참모진들은 총장 임명 이후로 밀고 일선 지청장들 인사를 먼저 단행하는 방식이 좋아 보이네요.

그렇죠. 사실 그렇게 말했다면 이해 못할바도 아니긴 합니다.
다만 똑같은 사실이라고 해설을 저런식으로 해버리면
납치당한 윤총장님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뭐 본인이 당할 때는 총장이 이미 있는데 수족 다 잘라낸 식물총장이고 본인이 할 때는 수사 진행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당할 때는 수사가 진행이 아니라 막히기 위해서 인사조치가 있었다는 거 정도 차이만 있겠군요.

아 이런 배경 듣고보니 그럴싸하네요

법이야 뭐 총장 대리가 있으니 위법은 아닐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동훈이형이 법무부 장관이 아니게 되면 그때 또 법/규정 바꿀건가?

네. 사실 수사하고 싶은 욕망에 가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말끔하긴 합니다.

제가 대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누구보다도 법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위법은 아니지 않냐는 인터넷 논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에엑따

///"나는 인사권도 없는 사람이다. 식물총장이라고 하지 않느냐." (2020년 10월 22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검사에 대한 인사권은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하는 것이다." (2022년 6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https://news.v.daum.net/v/20220623160024006

착한 편법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