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2449
- 6/12, 북한이 서해상으로 방사포 5발 발사
- 합참, 발사 10여 시간 지나서 밤늦게 발표, 국가안보실도 합참 발표 이후 뒤늦게 오전 10시반부터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사실 알려
- 윤 대통령, 방사포 발사된 당일 오후 김 여사와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관람
토요일은 성북동 빵 사러 가서 교통통제 하는 바람에 여론 뭇매를 맞고,
일요일에는 오전에 북한이 방사포 발사했는데 영화 관람하다 뭇매를 맞으시는군요.
당선인 시절에 북한이 방사포 쏠 때 적극 비판하시더니 그 사이 태도가 바뀌신건지..
얼마 전에 천안함 유공자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포격 도발할 경우 원점 타격한다고 하셨는데 안 하시네요.
합참은 언론에서 계속해서 물어보니까 밤늦게 방사포 사실을 발표하고...-_-;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안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중인걸까요?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