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30 17:13:48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선관위 “김은혜 후보 재산 16억여 원 축소 신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74348&ref=A

- 중앙선관위는 오늘(30일) 공고를 통해 김 후보가 원래 재산보다 16억 1,700여만 원을 축소 신고 발표
- 해당 공고문 선관위 건물 외부에 게시, 내일(31일)부터는 경기도 모든 시군의 투표구에도 공고문을 5매씩 게시,
선거일 당일에도 투표소마다 1매씩 해당 공고문이 붙을 예정
- 김 후보, 토론회에서 재산 관련 잘못된 사실 전달로 허위사실 공표
- 김 후보 측, “재산신고와 관련해 실무자의 일부 착오, 앞으로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면서 재산 축소 사실 인정

강용석이 토론회에서 터뜨린 내용인데 사실이었네요.
이로 인해 경기도 투표소에는 해당 내용이 적힌 공고문이 붙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당선 무효형이 나올지도 관심사입니다.
당선무효형의 경우 벌금 100만원이 기준인데, 최근 재산 축소신고 했던 2건이 희비가 엇갈렸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1278162i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1심 벌금 80만원으로 의원직 유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8105.html
양정숙 더불어시민당 의원, 1심 당선무효형

이 건은 어떻게 처리될 지 궁금하네요.
전 조수진 의원건과 비슷하게 보여서 양형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군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08 경제국정委, 미래부에 최후통첩…"주말까지 통신비 인하방안 내라" 8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07 4513 0
36176 경제경남은행 횡령액 560억 아닌 '2988억', 사상 최대 금융사고 10 먹이 23/09/20 4513 0
14426 사회군부대 주변 상가 "위수지역 폐지로 매출에 큰 타격" 6 swear 19/01/23 4513 0
28251 정치윤석열 : 호남이 잘되야 영남도 잘된다 33 syzygii 22/02/18 4513 0
29787 정치'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한동훈, 검토 지시 3 데이비드권 22/06/09 4513 0
22108 경제4년뒤 임대차3법 부작용 현실화 ↑…집주인 10명 중 9명 '반환가능' 12 Leeka 20/10/23 4513 0
28764 국제우크라이나 전쟁 단신 두개 2 私律 22/03/25 4513 0
24413 경제文대통령 사위 '유령회사' 취업했나..1억 벌고 70억 팔아치웠다 14 맥주만땅 21/05/31 4513 1
32861 의료/건강“건강보험 재정 위기는 가짜다” 尹정부 작심 비판한 교수 37 야얌 23/01/03 4513 0
37725 정치윤, "마약과 같은 것" 이재명 공약 사실상 저격 11 명동의밤 24/04/16 4513 0
13406 사회'김박사넷' 만든 유일혁 대표 인터뷰 7 기아트윈스 18/11/17 4513 0
25183 경제남양유업 홍원식 매각 변심?…돌연 주총 연기·'노쇼' 논란(종합) 2 Picard 21/08/03 4513 0
26207 경제집주인보다 세입자가 빚이 더 많음. 6 moqq 21/10/18 4513 0
19552 경제경매 등장한 ‘타다 카니발’ 가격 반토막…시작가 1500만원 13 맥주만땅 20/03/31 4513 0
30561 정치강기훈은 누구? 4 22/07/27 4513 0
22114 국제‘파키스탄 내전 발발’…13억 인도인들 덮친 가짜뉴스 2 메오라시 20/10/23 4513 0
28515 정치"대법원 작업 많이 했다" 이재명 첫 수행비서 녹취 입수 8 syzygii 22/03/07 4513 0
36196 방송/연예[Y터뷰] '무빙' 박인제 감독 "시즌2 여부 강풀 작가에 달렸다" 7 tannenbaum 23/09/21 4513 0
20581 정치나랏돈 어떻게 썼길래...여가부 '정의연 자료' 공개거부 18 Fate 20/06/08 4513 5
18024 정치조국 불구속기소..검찰, 뇌물수수 등 12개 혐의 적용 17 토끼모자를쓴펭귄 19/12/31 4513 2
18794 정치차명진 "박원순·이재명, 신천지 교회 폐쇄? 독재이자 종교탄압" 주장 8 The xian 20/02/22 4513 3
21100 국제솟구친 화염에 몸 던진 형제, 두 팔로 받아낸 시민들 1 swear 20/07/24 4513 1
19565 외신말레이시아 여성부 "코로나 봉쇄 기간, 남편에게 잔소리 말라" 4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1 4513 2
19312 사회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박사’ 유력 추정 피의자 검거 14 메오라시 20/03/17 4513 2
2417 방송/연예기타리스트 척 베리, 영원한 전설로 남다 Beer Inside 17/03/19 451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