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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4/11 15:17:05
Name   moqq
Subject   박지현 "서울, 새 후보 더 찾아야…청년·여성 대표 후보 필요"
https://www.fnnews.com/news/202204110938229624

박지현씨 발언이 나름 재밌네요.

송영길 전 대표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역이다.
그는 지난 8일 회의에서도 두 사람을 겨냥해 "부동산 문제로 국민을 실망하게 한 분들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다.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겠다며 물러난 당 대표도 마찬가지로 등록했다."

"왜 어려울 때 내부총질을 하느냐는 비판도 있었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줘서 고맙다는 말도 많았다"

"민주당 대선 패배 원인 중 하나가 생각이 달라도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는 진영 논리, 우리 편의 허물은 무조건 감싸고 보는 온정주의 때문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며 "제 사명은 진영논리와 온정주의를 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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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에서 불편할만한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라 봅니다.
뭐랄까 별 인지도 없던 분인데 나와서 이런 얘기하는 걸 보면
그 동안 당내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왜 암소리 못하고 밀려났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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