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07 13:35:00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安 "현 정부조직 기반해 조각 추진…여가부장관도 임명"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1617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윤석열정부의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현행 정부조직체계에 기반해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이 폐지를 공약했던 여성가족부도 일단 살아남게됐다.

윤이 페이스북에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대표 공약이 되었던 여가부 폐지가 일단 잠정유예되었습니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민주당과 조직개편 문제로 다투기보다는 민생 현안에 집중한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전 옳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가부 폐지는 지선 이후나 아예 총선 이후에 진행해도 늦지 않다고 보고, 우선 지금 지지율을 고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민생을 챙기는 모습이죠. 지선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더이상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은 인수위나 국힘 입장에서는 꼭 막아야 하는 일일 것입니다. 인수위의 민생 행보가 어떤 식으로 이어질 지 궁금하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06 정치尹대통령, 사상 첫 '대법관 임명 제청 거부권' 검토 15 야얌 23/06/03 4545 1
16475 정치“조국 아내, 딸 공주대 인턴 면접 직접 방문” 12 이노우에나오야 19/08/20 4545 0
24156 국제중국, 호주와 전략경제대화 중단…양국 관계 끝없는 내리막(종합) 6 다군 21/05/06 4545 0
28509 국제정부 반대에도 출국했다는 이근..외교부 "애초 문의도 없었다" 11 Regenbogen 22/03/07 4545 0
37725 정치윤, "마약과 같은 것" 이재명 공약 사실상 저격 11 명동의밤 24/04/16 4545 0
23646 국제전신마비 아들 태운 휠체어 밀며 40년 달린 '철인' 하늘나라로 6 다군 21/03/18 4545 6
26974 사회"부스터샷 빨리 맞아야"…백화점 마트 직원들 최대 3일 백신휴가 간다 6 Leeka 21/12/15 4545 0
19552 경제경매 등장한 ‘타다 카니발’ 가격 반토막…시작가 1500만원 13 맥주만땅 20/03/31 4545 0
24930 사회'내가 사면 떨어지는' 이유…'코인 조작' 배후 추적 9 다군 21/07/15 4545 0
24163 문화/예술‘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 ‘세종시’도 가세 8 맥주만땅 21/05/07 4545 0
15717 경제"카톡 사진 바꿔"...홈쇼핑 채널 홍보에 직원 강요 논란 10 메존일각 19/06/16 4545 0
25190 경제"5만가구 라더니" 정부 주도 재건축…실제 추진 1580가구 그쳤다 21 Leeka 21/08/03 4545 1
36714 경제골든블루, 칼스버그 제품 재고 전량 폐기 4 효모 루덴스 23/11/30 4545 0
31088 정치尹, “정부는 당과 행정부가 합쳐진 것을 ‘정부’라고 얘기해” 38 야얌 22/08/26 4545 0
16753 사회'文대통령 살해예고' 일베회원 적색수배..기소중지 檢송치 3 The xian 19/09/09 4545 0
31345 사회이수정 "낮엔 반성문, 밤엔 살인..스토커 인권 지켜주면서 피해자는 못 지켜" 21 tannenbaum 22/09/16 4545 6
34675 정치일본, G7에서 후쿠시마산 음식 제공…“윤석열 대통령도 먹나요?” 3 퓨질리어 23/05/17 4545 0
31092 기타사건 발생 3년 4개월, 재판 시작 1년 3개월째…'환자 성추행' 인턴은 자유의 몸 6 야얌 22/08/26 4545 2
28535 국제런던금속거래소, 니켈 거래 중지 및 당일거래 무효화 검토 13 인생호의 선장 22/03/08 4545 2
14969 정치나경원 "반민특위 아닌 2019년 반문특위 비판한것"해명 10 The xian 19/03/24 4545 0
36729 사회"생일 축하해요" 꽃바구니 주자 때린 계모…"왜 돈 함부로 써" 9 swear 23/12/06 4545 0
23418 의료/건강기네스 펠트로의 '코로나 극복' 식단..英의료진은 경고했다 11 맥주만땅 21/02/25 4545 1
21115 문화/예술"400억원 넘게 들었다고 하던데".. 혈세 축내는 '유교랜드' 9 Schweigen 20/07/27 4545 1
34171 IT/컴퓨터23만 코딩 수강생은 다 어디로 갔나 36 Cascade 23/04/09 4545 0
19324 사회서울시 117만 7천가구에 최대 50만원 긴급지원 16 atelier 20/03/18 454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