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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4/06 10:55:04
Name   Picard
Subject   '3번 낙선 공천 배제' 이준석 "나는 적용 안 돼…총선 룰은 다를 것"
https://www.nocutnews.co.kr/news/57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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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룰은 공관위에서 만들었는데, 이 사람들이 날 저격하려고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알아봤더니 우리 당 후보로, 그러니까 국민의힘 또는 그 전신 정당의 후보로 세 번 이상 출마하면 안 된다 이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첫 번째 출마는 새누리당, 두 번째는 바른미래당, 세 번째는 미래통합당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저는 적용 안 된다. 그리고 총선 때 룰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혹한 방침이라는 지적에 대해 "저는 세 번 떨어진 게 뭐냐 하면 중간에 보궐이 껴서 그런 것"이라며 "총 선거한 기간은 5년밖에 안 된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3번 했으면 12년이다. 그거는 다르다는 얘기가 좀 많다"고 말했다. "험지라도 12년이면 40대에 처음 출마한 사람이 50대가 되는 거고 50대 중반, 후반이 되는 것"이라며 "그러면 그 지역구에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또 성장할 기회를 뺏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어서 그런 취지에서 한 거로 알고 있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이에 대해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CBS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는)지금 나온 게 아니지 않나"라며 "그런 설명도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납득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공관위는 끝났는데 별 변화가 없는 것 같이 보인다"며 "법률가에게 가처분 신청을 상의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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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이해가 안가는게.. 일명 '험지'라는 곳에서 꾸준히 도전하는 사람들을 동일 지역구 낙선 세번이니까 안됨. 하는게 맞는가 하는 것인데요.
지난주에 저 룰을 보고 떠오른건 '이준석 견제용인가?' 싶었거든요. 24년 총선때 '당대표까지 하신분이니 더 험지로 지역구 옮기시라'고 하려고 미리 밑밥을 까는구나
하지만, 우리 준스톤 대표는 '나한테는 해당 안됨!' 하면서 가열차게 행복회로를 돌리고 계시는군요. GOS 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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