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9 15:09:18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age20220329150839.jpg (170.2 KB), Download : 91
File #2   FOoNXUoWUAIVMt7.jpg (106.9 KB), Download : 76
Subject   10년만에 6% 주담대 금리…연내 7%대 간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2910375188739

https://portal.kfb.or.kr/compare/loan_household_new.php

우리나라만 이런 것은 아니지만, 주담대 금리가 상승 중입니다. 금융권에서는 다른 대출 한도도 늘리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9047051002

차트는 미국입니다. 미국의 경우 30년 모기지 평균이 3개월 사이 1.31% 포인트 올랐는데, 94년 이래 (3개월 변화로) 최대폭이었습니다. 94년에는 4월에 1.35% 포인트 오른 적이 있습니다.  

표는 2월 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8009100072



0


Jack Bogle
마통 지금 잘 뚫으면 최대 3억까지 될텐데, 1년 전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지요.

이자 맛좀 볼래
5
기존에 주담대 받으신 분들은 고정금리일까요 아니면 변동금리일까요?
변동금리면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지는거 아닌가...
Jack Bogle
LTV 40% 시절이라... 생각보다는 타격이 덜합니다

오히려 고액 전담대가 먼저 녹읍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가계부채 문제로 고정금리 대출을 늘리는 정책을 하기는 했었는데,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만, 행정지도를 통해 취급 비중 목표치를 맞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감원에서 앞으로 가계대출 고정금리 취급 목표치를 더 높인다고 예고했습니다. 참고로 작년 고정금리 취급 비중 목표치는 50%였습니다. 이번에는 52.5%로 올립니다.

행정지도 예고 | 금융행정지도 | 금융감독법규정보 | 업무자료 | https://www.fss.or.kr/fss/job/admnPrvntc/view.do?seqno=191&menuNo=200491&pageIndex=1
1
회색사과
계약 바이 계약 아니겠습니까.
고정금리로 한 게 얼마나 다행이던지..

마통이자가 한참 낮았었는데 역전한지 꽤 됐습니다
나이스젠틀스위트
저도 고정형으로 뚫었는데 정권 중간 즈음 변동형은대폭 낮출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는 변동형으로 하지 않은 걸 후회했는데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갚고 있습니다.
Paraaaade
오래 사실 분들은 고정으로 하신 분들이 많을듯요.

전 오늘만 살아서 변동입니다만...
명상의시간
이제 시작이닷ㅠㅠ
찐타님
임대차 3법의 4년 리미트가 해제되기 시작하는 7-8월 이후 (전세)시장이 어떻게 될지 넘모 궁금합니다
어차피 당장 집사기는 글렀고 어떤 주장이 맞는건지 두근두근합니다 (미침)
1
미국도 금리 인상 준비중이죠.
기존까지는 금리 인상되도 부동산 떡상이 그걸 오버하기 때문에 다들 영끌 존버 했었는데
과연 이번 5년은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합니다.
할로윈차차
보면 기준금리는 낮은데 가산 금리가 높을 겁니다. 지금 정부가 부동산 잡겠다고 높여라 높여라 노래를 불러서 그런거라 바뀌고 나서 야 내려 눈깔아 씨 하면 기준금리 높이고 가산금리 내려서 지금 수준으로 유지하던지 조금 내리던지 할 것 같습니다. 막대한 이익을 보던 은행권은 시무룩 해지겠죠.
1
cummings
아마 기사속 내용은 신규 대출을 냈을때 이자이고 기존 대출은 변동금리라고 해도 저정도 아닙니다.
대부분 2%대일테고, 올해초 갱신한 저희집 주담대 변동금리도 2.34%구요.
(장기적으로 더 오르긴 하겠지만)

아마 기존 대출금리 상승보다는 가산금리만 떡상해서 더 그런것 같은데
주담대 받은 사람들보다 앞으로 집 사야 할(높은 가산금리를 부담해야할) 사람들이 더 큰일이죠.
이거 해결을 좀 해줘야할텐데...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855 사회"여경들, 이건 아니지 않나요" 교통사고 대응 논란.. 진실은? 7 tannenbaum 18/09/29 2830 1
31565 정치'노동운동가' 출신이지만 누구보다 노조에 적대적인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9 Dr.Pepper 22/09/29 2830 0
16738 정치대법원, 안희정 성폭력 인정…징역 3년 6개월 확정 13 the 19/09/09 2830 3
25969 국제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오른 뒤 "베어조스에 은메달 수여" 조롱 1 Erzenico 21/09/30 2830 0
19844 경제한국, 코로나 위기 최빈국 채무상환 연말까지 미뤄준다 1 The xian 20/04/18 2830 0
14476 경제한전공대, 전남 나주 부영CC로…"큰 산 넘었지만, 과제 산적" 7 Dr.Pepper 19/01/28 2830 1
11409 경제가상화폐 정부자료 유출자, 공무원 아닌 기자 3명 확인 2 빠독이 18/07/12 2830 0
21662 사회고대생 죽음 부른 디지털교도소 ‘죄없는’ 교수도 성착취범 몰았다 9 과학상자 20/09/08 2830 1
30386 사회아파트 20층 높이에서 멈춘 롤러코스터…공포의 1시간 4 swear 22/07/15 2830 0
26810 국제日 신호위반한 80대男 황당 발언…"60년 동안 면허 없었다" 4 swear 21/12/03 2830 0
20667 정치'냉면 처먹는다'…정세현 "이런 수모는 미국의 한국 대북정책 태클탓" 9 맥주만땅 20/06/16 2830 0
1245 정치"박통, 엘사처럼 끔찍한 일 벗어나 해피엔딩이면 좋겠다" 10 샌만 16/12/18 2830 0
27362 기타"직구 배송대행업체서 카드정보 유출…해외 부정사용 피해" 2 다군 22/01/04 2830 0
12084 방송/연예'PD수첩' 김기덕·조재현, 추가 피해자 충격 증언 "처벌 받게 해달라" [종합] 벤쟈민 18/08/08 2829 0
10313 의료/건강[건강한 인생] 스마트폰 청색광 장시간 노출땐 황반변성 위험 2 메리메리 18/05/23 2829 0
22601 사회"조두순 막아라"가 "유튜버 막아라"로.. 주민들만 이중고 10 Schweigen 20/12/14 2829 2
14672 정치국회의원 해외 출장보고서의 끝판왕 '표창원' 7 CONTAXS2 19/02/20 2829 5
19135 정치문 대통령 "신천지 빼고는 잘 관리…국내외에 알려야" 31 원영사랑 20/03/09 2829 1
6088 사회원세훈 "법 지키며 일할 거면 국정원 왜 필요" 9 Credit 17/10/28 2829 0
3793 방송/연예가수 길,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12 벤젠 C6H6 17/07/01 2829 0
28885 국제러시아 자충수에 에너지 패권 미국으로 넘어갔다 8 empier 22/04/03 2829 0
8422 방송/연예전효성, 시크릿 복귀 없다 "이미 TS와 신뢰 파탄"(공식) 3 벤쟈민 18/03/06 2829 0
5864 IT/컴퓨터연간 4조원 수출품 '게임'..한국에선 아직도 '불량품' 5 알겠슘돠 17/10/17 2829 0
21996 국제1500달러에 팔려가서 목숨 잃는 시리아 젊은이들 3 메오라시 20/10/11 2829 1
19956 사회청와대 "추경 통과 전제로 긴급재난지원금 5월13일 지급준비" 7 퓨질리어 20/04/24 282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