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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23 12:13:48
Name   구밀복검
Subject   文 반려견 곰이·송강이, 尹이 받을까…北선물 풍산개, 인계 대상
https://m.yna.co.kr/view/AKR20220323082100001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통화에서 "곰이와 송강이는 개인이 아닌 국가 원수 자격으로 받았기 때문에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에 함께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경우 곰이와 송강이는 공공기관으로 분양되거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인계해 키우는 방안 등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윤 당선인도 현재 키우는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3마리 등 7마리의 반려동물을 취임과 함께 대통령실로 데리고 갈 가능성이 커서 곰이와 송강이까지 받아 키울지는 알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은 이날 기자들과 차담을 하며 "강아지는 아무리 정상 간이라고 해도 키우던 주인이 계속 키워야지"라고 한 뒤 "저한테 주신다면 제가 잘 키우고"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애물단지 테크 밟는 느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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