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2 21:13:05
Name   Picard
Subject   安, 과학방역 내세우며 "팍스로비드 복제약 타진"..."현실성 떨어져"
http://naver.me/GHZ30ago

===
특히 동네 의원 대면 진료 강화와 전 국민 항체양성률 조사는 필요한 조치지만, 2백만 명 가까운 재택치료자가 모두 대면 진료를 받는 것은 어렵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 국내 생산은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이재갑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소아들 같은 경우에 증상을 호소 못하는 경우들이 많고 또 증상이 갑자기 악화 되는 경우가 많아 먼저 (대면 진료를) 풀어야 되지 않을까...]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 현재 시점에서 교섭해서 (복제약) 허가를 받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현실성은 없는 부분입니다.]

인수위가 제안한 과학적 방역이 기존 방역 정책과 차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대면진료, 정기적 항원검사, 복제약이 그나마 현재와 다른 방침이고 5-11세는 어차피 지금도 권고수준인데 본인과 보호자의 선택에 맡긴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11세면 초5-6인데, 애가 맞겠다고 해도 부모는 안맞출 수 있지만, 부모가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 애가 싫다고 안 맞을 수 있나요?

지금도 보건의료분야쪽은 거리두기 완화 같은ㄴ거 반대하는데, 정치경제적 이유로 풀어주고 있는데, 이걸 정치방역이라고 할거면 거리두기 다시 조여야 하는거 아닌지..?

안철수도 전정권의 방역과 차별화 하겠다고 전정권이 안한거 할려고 하고 한건 안하려고 하다가 실수를 범하지 말고 그냥 ‘백지상태에서 다시 하자’ 정도 수준이었으면 합니다.

일단, 거리두기 상향하고 격리기간도 좀 늘이고, 지원금도 다시 올리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608 사회土-日과 겹친 모든 공휴일에 대체휴일 적용 4 Groot 21/06/16 4591 1
36640 정치윤재옥 "행정망 마비, 역대정부 누적된 문제…대기업 참여해야" 8 야얌 23/11/21 4591 0
18209 정치靑 “조국 수사 청원 공문, 靑 실수로 인권위 발송” 13 강백호덩크 20/01/15 4591 0
26913 IT/컴퓨터"컴퓨터 역사상 최악 취약점 발견" 전세계 보안업계 화들짝(종합) 16 다군 21/12/11 4591 0
18722 과학/기술수아랩 대표, 엑싯으로 500억 벌어 5 나림 20/02/19 4591 0
23330 사회황교익 "신정 쇠는 나경원은 극우 정치인" 9 주식하는 제로스 21/02/15 4591 0
35106 정치국민의힘 “윤 대통령, ‘조국 사태’ 수사한 대입 전문가” 14 퓨질리어 23/06/19 4591 0
13603 정치검찰총장 사과한 '형제복지원' 사건…특별법 통과 탄력 받나 5 벤쟈민 18/11/29 4591 1
28195 사회업계 "유세버스에 LED 설치 처음 본다"…시공 문제 없었나 5 다군 22/02/16 4591 0
35108 정치'기습 설치'된 이승만·트루먼 동상···"역사 퇴행" 반발 4 다군 23/06/19 4591 0
22053 국제온라인수업 美 7살 성폭행…충격적 사건에 "컴퓨터 꺼라" 외마디 1 swear 20/10/18 4591 0
6438 스포츠한화, 'SNS 논란' 김원석에게 방출 조치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20 4591 0
20007 의료/건강방역당국 "코로나19 전파 규모 줄었지만…근절은 사실상 요원" 4 다군 20/04/28 4591 0
35880 국제WP "용기있는 韓대통령, 실용적인 日총리, 공로 인정 美대통령" 8 오호라 23/08/21 4591 1
24105 사회 화이자 사실상 1차접종 중단…정부, 2차분 당겨쓰고 "300만 달성" 9 루이보스차넷 21/04/30 4591 0
24617 경제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부도…출판계 긴급회의 13 Jack Bogle 21/06/16 4591 0
23850 정치나경원 "박영선 심정, 누구보다 내가 잘 알아..뭘 해도 안 돼" 9 맥주만땅 21/04/05 4591 1
28203 사회뺨 때리고 걷어찬 것도 모자라 친구끼리 때리게 시켜..무서운 어린이집 7 Regenbogen 22/02/16 4591 0
15660 국제총선 앞둔 그리스, 獨에 "2차대전 배상금 협상 응하라" 3 메리메리 19/06/08 4591 0
9773 정치靑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때 대외 공개키로 합의"(상보) 3 Credit 18/04/29 4591 1
35118 사회'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 "일당 5억 원 만들어준 건 판사 사위" 4 캡틴실버 23/06/19 4591 0
2863 정치홍준표 "종편, 종일 편파방송..만든 것 후회한다" 3 Beer Inside 17/04/26 4591 0
25648 문화/예술BTS '버터', 빌보드 '핫 100' 다시 1위…벌써 10번째 1 그저그런 21/09/08 4591 0
33072 정치이란 "尹 발언은 비외교적…韓 태도 예의주시" 4 알탈 23/01/17 4591 0
13618 경제1년만에 돈줄죄기…한은 기준금리 연 1.75%로 0.25%p 인상(종합) 13 수박이 18/11/30 459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