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1일인가 그러니까 10일 더 버티면 한 달 찍는 거군요.

개전 전에도 [우크라이나는 3일만에 함락되겠지만 만의 하나 한 달 정도 버틸 수 있다면 이길 가능성 있다] 이렇게 이야기가 돌았는데 그 이야기의 연장인가 보네요.

[호지스 사령관은 자신의 예측에 한가지 중대한 결함이 있음을 인정했다. 푸틴의 예측불가능성이다.
'제 예측은 이전에도 많이 틀렸었읍니다. 제가 수정구를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라는게 허핑턴포스트 기사의 마지막 두줄 내용인걸 보면...
섣부른 예측/결론은 금물입니다. 푸틴 저놈이 또 무슨 미친 짓을 할지 모름...

정말로 한달을 쏟아부었는데 우크라이나를 얻지 못하면 푸틴은 돌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정상은 아님. 게다가 러시아는 이미 쓴맛을 다 봐서 물러서면 아무것도 못얻은것이 되는거라서 엄청난 무리수를 둘지도 모르죠.

그 끝이 핵일리는 없겠지..

끝이 핵이어선 안되겠지만 푸틴 꼴을 보면 쉬이 물러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소련 하는 꼴을 봐서 핵무기는 쓰려해도 정상 작동 하려나... 싶습니다.

중국 지원이 관건이려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