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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11 21:21:03
수정됨
Name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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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中 확진자 폭증하자 신속 항원검사 허용
https://kongcha.net/news/28580
https://m.yna.co.kr/view/AKR20220311153200097
https://m.yna.co.kr/view/AKR20220311135251097
https://www.nytimes.com/2022/03/11/world/asia/china-covid-shanghai.htm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3-11/china-looking-to-divert-flights-from-shanghai-as-covid-surges
중국도 슬슬 오미크론이 부담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역차가 크지만, 건물 단위 등 핀포인트 봉쇄도 지속 가능할 것 같지는 않은데, 언제까지 잘 막을 수 있을지 걱정되는군요. 중국 문제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2021년까지지만 참고로
Estimating excess mortality due to the COVID-19 pandemic: a systematic analysis of COVID-19-related mortality, 2020–21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21)02796-3/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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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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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측면의 인플레이션이 또?
알료사
22/03/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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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막은 국가에서 뒷북으로 퍼질때 무서운데..
리모기
22/03/11 21:37
삭제
주소복사
중국도 슬슬 풀려고 하지 않을까요?
명상의시간
22/03/11 21:37
삭제
주소복사
결국은..홍콩 처럼 될것 같은데.. 저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잘 넘어가길 빌어봅니다 ㅠ
다군
수정됨
22/03/11 21:45
삭제
주소복사
홍콩은 진짜 심각한데, 아무래도 중국은 규모나 시스템이 달라서 좀 더 빨리(과격하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콩은 환자와 시신이 함께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주의)
https://hongkongfp.com/2022/03/11/covid-19-hong-kong-hospital-authority-urges-understanding-as-shocking-photo-emerges-of-bodies-stored-on-ward/
명상의시간
22/03/11 21:47
삭제
주소복사
아..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보면 중국은 어떻게든 봉쇄로 버텨보려고 하기는 할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
1
다군
수정됨
22/03/11 21:52
삭제
주소복사
사실, 위의 사진도 그나마 시신백(?)이 적게 나오게 찍힌 것인데, 환자 있는 공간에 이어진 병원 통로가 시신 들어있는 백으로 가득한 사진도 있더라구요. ㅠㅠ
지역차가 있지만, 중국도 시설이 모자라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생활하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상하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스템이 좀 바뀌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명상의시간
22/03/11 21:58
삭제
주소복사
돌이켜보면 미국 유럽도 고생 많이 했지만, 적절하게 확진자수 늘려가면서 웨이브 크기를 줄이는게 정말 필요했던것 같고 중국은 이번 파고를 과연 넘길 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시노백 사노피가 오미크론 못 막는게... 중국 정부도 당황스럽겠습니다;;;
다군
22/03/11 22:05
삭제
주소복사
아직은 확진자 증가 초기라 중국 스타일(?)로 빨리 대응하면 희생자는 많이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거대도시들에서 급속 확산하면 많이 곤란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우한 때와 달리 치명률이 약해진 상태에, 준비도 좀 한 상태이니 그때 같은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명상의시간
22/03/11 22:13
삭제
주소복사
네 ㅠ 그러면 다행일것 같네요ㅠ 코로나는
여튼 전 인류의 문제이니, 소외되는곳 없이 모두 잘 통과하기를 빌어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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