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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넥타이 색이 의미심장하더니만...
근데 이젠 해봤자 윤석열이 내주는 거에비해 별 이득도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이미 여조도 오차 범주 벗어나게 이기는 거도 계속 나오고 각 당의 내부 여조는 더 크게 차이 난다고 하고요.
근데 이젠 해봤자 윤석열이 내주는 거에비해 별 이득도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이미 여조도 오차 범주 벗어나게 이기는 거도 계속 나오고 각 당의 내부 여조는 더 크게 차이 난다고 하고요.
가뜩이나 요즘 여조추세가 따라잡히고있어서 윤캠 내부가 좀 비상이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10프로도 안나오게 생겨서 더 비상인 안캠과 이해관계가 맞아버렸네요.
협상 결렬된거 다 까발리고 난리치다가 사전투표 하루전에 이게 되다니... ㅋㅋ 이렇게되면 다시 윤이 먹으려나 싶네요.
협상 결렬된거 다 까발리고 난리치다가 사전투표 하루전에 이게 되다니... ㅋㅋ 이렇게되면 다시 윤이 먹으려나 싶네요.
야… 이거 윤이 지는게 더 재미있는 속편을 기대할 수 있겠는데요. 단일화 결렬 발표 이후 적당히 끈적거리면서 안지지층중 윤 비토층을 명에게 안가도록 적당히 잡아둘거라고 봤는데
이대로 끝나면 이준석이 선거의 일등공신이 될 판이니 안철수를 끌어들이나보네요. 실제로 토론회 끝나고 윤석열이 먼저 막판 협의를 제안했다고,
두 후보는 2일 밤 열린 선관위 TV토론 시작 직전에 잠깐 만나 회동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후보 핵심 참모들이 지난 1일 안 후보에게 윤 후보와 회동을 통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해볼 것을 진지하게 요청했고 안 후보가 알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후 안 후보 측에서 윤 후보 측에 회동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기사 상에선 안철수가 먼저 제안 했다고 합니다.
기사 상에선 안철수가 먼저 제안 했다고 합니다.
이 윤 하는거 보면서 현타와서 그냥 안철수나 뽑아야겠다 라면서 유유자적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딥빡주네요.
철수형 한심해 진짜 새누리당 막겠다며 정치 시작해놓고
돌아서 그 쪽이랑 합당까지 한다고? ㅋㅋㅋ
투표장가서 모든 번호에 도장 찍고 와야겠네요. 어휴
철수형 한심해 진짜 새누리당 막겠다며 정치 시작해놓고
돌아서 그 쪽이랑 합당까지 한다고? ㅋㅋㅋ
투표장가서 모든 번호에 도장 찍고 와야겠네요. 어휴
선거비 보전한푼도 못받을텐데 진짜 완주하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선거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겁니다. 본전은 찾아야죠.
이준석이고 나발이고 아무리 부자라도 생돈 몇백억날리는건 못참겠죠.
이젠 그냥 취미가 대통령 선거 출마라고 봐도 될듯
단일화 효과도 없을거라 보는지라 그냥 행보 하나하나가 혐오감만 생기는 사람이네요.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선거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겁니다. 본전은 찾아야죠.
이준석이고 나발이고 아무리 부자라도 생돈 몇백억날리는건 못참겠죠.
이젠 그냥 취미가 대통령 선거 출마라고 봐도 될듯
단일화 효과도 없을거라 보는지라 그냥 행보 하나하나가 혐오감만 생기는 사람이네요.
큰일이네요 윤 이 뽑기싫어서 안에다 버리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리는 카드가 왜 버리는 카드인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저는 안잘알이 맞나보네요. 또 1승 추가입니다.
https://redtea.kr/free/12557#169635
지금까지 제가 안철수 선택에 대한 예측이 틀린적은 딱 한번있었는데 그건 안철수가 정계진출 안할거라는 예측이었습니다. 문재인때 양보한것부터 구 국민의당시절의 단일화 압력버티고 3당으로 총선치른 것, 지난 총선에 비례후보만 낸것 오세훈과의 단일화성사등등 주요 선택에 대한 예측은 전승입니다.
오늘 저녁식사때 간만에 가족들에게 대단하다는 이야기 들을듯 합니다. 지난 주에 사전투표전날인 3월3일에 단일화 될거라고 공언해두었는데 다들 설마 하며 믿지않는 눈치였습죠 ㅎㅎ
https://redtea.kr/free/12557#169635
지금까지 제가 안철수 선택에 대한 예측이 틀린적은 딱 한번있었는데 그건 안철수가 정계진출 안할거라는 예측이었습니다. 문재인때 양보한것부터 구 국민의당시절의 단일화 압력버티고 3당으로 총선치른 것, 지난 총선에 비례후보만 낸것 오세훈과의 단일화성사등등 주요 선택에 대한 예측은 전승입니다.
오늘 저녁식사때 간만에 가족들에게 대단하다는 이야기 들을듯 합니다. 지난 주에 사전투표전날인 3월3일에 단일화 될거라고 공언해두었는데 다들 설마 하며 믿지않는 눈치였습죠 ㅎㅎ
뭔가 단일화해서 질 것 같아요..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윤석렬 질수도 있겠다 꼭 투표해야한다 였다면 단일화 들은 후에는 이제 이겼네 이런 분위기?
반면 진보는 위기감을 느끼구요..
단일화해도 엄대엄이라고 생각하는데 투표장 결집에 밀려서 미세한 차이로 패배할 것 같은 느낌... 쌔합니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윤석렬 질수도 있겠다 꼭 투표해야한다 였다면 단일화 들은 후에는 이제 이겼네 이런 분위기?
반면 진보는 위기감을 느끼구요..
단일화해도 엄대엄이라고 생각하는데 투표장 결집에 밀려서 미세한 차이로 패배할 것 같은 느낌... 쌔합니다..
ㅠㅠ 단일화 할거면 빨리 하고 안할거면 끝까지 안하지 어중간한 행보가 큰 실망을 부르네요..
먼저 투표한 재외국민… "단일화로 혼란, 마지막까지 선택 어려웠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30211282931952
먼저 투표한 재외국민… "단일화로 혼란, 마지막까지 선택 어려웠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30211282931952
음...
안철수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적 선택을 거래대상으로 여기지 않아요. 정치적입지의 유불리를 따지기 시작하면 이해할수 없는 행보일 뿐이죠.
(안철수 본인이 생각하는) 대의가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지금까지 10년간 예측의 전승예측의 비결이었습니다.
안철수는 말할때 보면 항상 어떤 사안에 번호붙여서 이야기하죠. 각 사안별 우선순위를 늘 따지는 사람입니다.
예측을 위해서는 그 믿는 우선순위의 가장 첫번째가 무엇인지 살펴봐야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누가뭐래도 정권교체가 대의의 일순위였습니다. 물론 자기... 더 보기
안철수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적 선택을 거래대상으로 여기지 않아요. 정치적입지의 유불리를 따지기 시작하면 이해할수 없는 행보일 뿐이죠.
(안철수 본인이 생각하는) 대의가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지금까지 10년간 예측의 전승예측의 비결이었습니다.
안철수는 말할때 보면 항상 어떤 사안에 번호붙여서 이야기하죠. 각 사안별 우선순위를 늘 따지는 사람입니다.
예측을 위해서는 그 믿는 우선순위의 가장 첫번째가 무엇인지 살펴봐야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누가뭐래도 정권교체가 대의의 일순위였습니다. 물론 자기... 더 보기
음...
안철수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적 선택을 거래대상으로 여기지 않아요. 정치적입지의 유불리를 따지기 시작하면 이해할수 없는 행보일 뿐이죠.
(안철수 본인이 생각하는) 대의가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지금까지 10년간 예측의 전승예측의 비결이었습니다.
안철수는 말할때 보면 항상 어떤 사안에 번호붙여서 이야기하죠. 각 사안별 우선순위를 늘 따지는 사람입니다.
예측을 위해서는 그 믿는 우선순위의 가장 첫번째가 무엇인지 살펴봐야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누가뭐래도 정권교체가 대의의 일순위였습니다. 물론 자기가 정권교체하는게 최상이라고 믿었기에 지금까지 독자완주하겠다(=그게 대한민국에 최선이다)라고 했던거죠.
안철수가 생각하는 대의에 늘 동의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지금껏 그가 정치적 결단를 내리는 방식을 볼때는 미스테리라기보다는 정말 일관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안철수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적 선택을 거래대상으로 여기지 않아요. 정치적입지의 유불리를 따지기 시작하면 이해할수 없는 행보일 뿐이죠.
(안철수 본인이 생각하는) 대의가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지금까지 10년간 예측의 전승예측의 비결이었습니다.
안철수는 말할때 보면 항상 어떤 사안에 번호붙여서 이야기하죠. 각 사안별 우선순위를 늘 따지는 사람입니다.
예측을 위해서는 그 믿는 우선순위의 가장 첫번째가 무엇인지 살펴봐야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누가뭐래도 정권교체가 대의의 일순위였습니다. 물론 자기가 정권교체하는게 최상이라고 믿었기에 지금까지 독자완주하겠다(=그게 대한민국에 최선이다)라고 했던거죠.
안철수가 생각하는 대의에 늘 동의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지금껏 그가 정치적 결단를 내리는 방식을 볼때는 미스테리라기보다는 정말 일관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사람취급하건 말건 관심가질 수도 있지요.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도 역사와 전통이 유구한 마당에.
글도 잘 안 쓰고 간혹 댓글이나 다는 사람 발언을 기억하시다니 그게 더 놀랍습니다.
글도 잘 안 쓰고 간혹 댓글이나 다는 사람 발언을 기억하시다니 그게 더 놀랍습니다.
제가 아침에 출근하며 들은 뉴스에는 윤쪽이 먼저 얘기 했다고 하던데요..
일단 중앙일보 단독은 누가 먼저 얘기 했다는 말은 안하고 장제원, 이태규 공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날 토론을 할 때만 해도 두 사람의 회동은 예정에 없었다고 한다. 극적 만남 성사 배경엔 장 의원과 이 의원의 노력이 있었다. 2일 오후 장 의원과 이 의원은 통화에서 “일단 우리가 개인 자격으로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자. 역사의 죄인이 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고, 만나서 두 후보 간 토론 후 회동 추진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후 장 의원은 강남에 있던 윤 후보를, 이 의원은 국민의당 당사에 있던 안 후보를 각각 ... 더 보기
일단 중앙일보 단독은 누가 먼저 얘기 했다는 말은 안하고 장제원, 이태규 공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날 토론을 할 때만 해도 두 사람의 회동은 예정에 없었다고 한다. 극적 만남 성사 배경엔 장 의원과 이 의원의 노력이 있었다. 2일 오후 장 의원과 이 의원은 통화에서 “일단 우리가 개인 자격으로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자. 역사의 죄인이 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고, 만나서 두 후보 간 토론 후 회동 추진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후 장 의원은 강남에 있던 윤 후보를, 이 의원은 국민의당 당사에 있던 안 후보를 각각 ... 더 보기
제가 아침에 출근하며 들은 뉴스에는 윤쪽이 먼저 얘기 했다고 하던데요..
일단 중앙일보 단독은 누가 먼저 얘기 했다는 말은 안하고 장제원, 이태규 공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날 토론을 할 때만 해도 두 사람의 회동은 예정에 없었다고 한다. 극적 만남 성사 배경엔 장 의원과 이 의원의 노력이 있었다. 2일 오후 장 의원과 이 의원은 통화에서 “일단 우리가 개인 자격으로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자. 역사의 죄인이 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고, 만나서 두 후보 간 토론 후 회동 추진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후 장 의원은 강남에 있던 윤 후보를, 이 의원은 국민의당 당사에 있던 안 후보를 각각 찾아가 회동을 설득했다. 윤 후보는 장 의원에게 “(성사가)안 되면 또다시 단일화 프레임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2628
일단 중앙일보 단독은 누가 먼저 얘기 했다는 말은 안하고 장제원, 이태규 공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날 토론을 할 때만 해도 두 사람의 회동은 예정에 없었다고 한다. 극적 만남 성사 배경엔 장 의원과 이 의원의 노력이 있었다. 2일 오후 장 의원과 이 의원은 통화에서 “일단 우리가 개인 자격으로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자. 역사의 죄인이 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고, 만나서 두 후보 간 토론 후 회동 추진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후 장 의원은 강남에 있던 윤 후보를, 이 의원은 국민의당 당사에 있던 안 후보를 각각 찾아가 회동을 설득했다. 윤 후보는 장 의원에게 “(성사가)안 되면 또다시 단일화 프레임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2628
도발/비아냥 표현 사용에 이용정지 3일 드립니다.
다른 글에서 회원이 사용한 표현을 언급하면서 관심 많다 표현하신 것은 부적절한 비아냥으로 판단합니다.
도발/비아냥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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