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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2/17 00:27:18 |
Name | 사십대독신귀족 |
Subject | 이재명 아파트 옆집 경기주택公이 '합숙소'로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48&aid=0000351809 이 후보가 사는 성남 아파트 바로 옆집을 재작년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세로 계약한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계약 당시 경기주택공사 사장은 '리틀 이재명' 으로 불린 이 후보의 최측근 인물이었습니다. 공사 사장이었던 이 변호사는 TV조선과의 통화에서 "직원 복지 차원에서 합숙소 계약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 후보가 옆집에 산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 측 역시 "전세 계약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24/2021082400139.html 작성자는 "우리 사장님은 '리틀 이재명'이라 불리며 이재명 도지사님 후계자로 알려져 있다"며 "사장님이 작년부터 이재명 지사님 지시로 직원들에게 대선 공약을 만들라고 지시하신다. 본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내정돼 있다면서"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이어 "우리 회사 직원들은 그런 공약 만드는데, 지금까지 해본 적도 없고 익숙하지도 않다"고 푸념했다. 작성자의 주장대로, 이헌욱 경기주택공사 사장은 '리틀 이재명'으로 불린다. 이 경선후보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기본주택사업을 주도하는 것이 2019년 2월 취임한 이 사장이다. 이 사장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 출신으로 이 경선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경선후보가 도지사에 출마하자 성남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에도 참여했다. 당시 이 사장은 스스로 "내가 이재명"이라며 이 경선후보의 정책 계승을 강조했다. 소고기니 초밥이니 뭐니 하며 일반인이 먹을 수 없는 양을 집으로 5~7급 공무원을 시켜 배달시킨 것이 옆 집에 합숙소를 차린 경기주택공사와 관련 있는 거 아니냐는 뉴스입니다. 아래 뉴스는 블라인드에 경기주택공사 직원이 왜 자기들이 이재명의 공약을 만들어야 하냐고 쓴 글에 관한 얘기입니다. 두 뉴스에서 모두 이헌욱 경기주택공사 사장에 대한 얘기가 나오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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