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그 사건이 유세용LED 때문에 발전기를 설치했다가 거기서 CO가 차내 유입된거였군요. ㅠ 진짜 안타까운 사고네요.

트럭이었으면 어차피 뚫려있으니까 괜찮을 이슈였을텐데, 저거 시공 업체는 진짜 조져야...

그냥 유세차량을 없애면 안될까요.. 시끄러운 음악이라도.
고인들의 죽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2대에서 사고가 발생한 거면 마냥 시공사 책임으로 밀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획한 사람이 안전문제
제대로 생각 안 한 게 더 문제인듯...

흐음..사망자중 버스기사분의 고용형태에 따라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평가되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수도 있겠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267291?sid=100
다른 기사에 보면 기사들에게 안전 관련 주의사항 통보가 없었다고 하고 당에서 전광판 등을 이동 중 켜라고 지시했다고 하는 인터뷰가 나오면서 국당 책임이 상당 부분 될 듯 합니다. 외부를 래핑해서 창문도 못여는 구조였을테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