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10 19:16:12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적폐청산’ 文국정과제 1호였는데... 靑 “오롯이 尹이 수사 주도”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10/ZYB77OGW45A4VEKKC5WNMNA25M/


“야당이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 수사를 주도했다고 공세를 폈는데, 윤 후보 인터뷰를 보면 적폐 수사의 주체가 오롯이 윤 후보 임이 분명하게 확인된 것에 주목했다”며 “다시 말해서 대통령이 적폐 수사를 하라 마라, 누구를 구속하라 마라 이런 얘기를 안 했다는 것 아니냐”

--

어... 뭐 좋은데요 그래서 윤도 적폐수사 하라마라 누구 구속하라마라 이런 얘기 안한다지 않습니까.
'어떤 사정과 수사에도 관여 않겠다'

그럼 오롯이 윤이 수사했던 정권초의
박근혜정권 수사는 적폐청산이었다는 겁니까 정치보복이었다는 겁니까?

"문 대통령님과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해오셨다"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늘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 처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왔다"

그때처럼 문재인처럼 '똑같이 하겠다'는데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군요.
똑같이 한다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겠죠.

적폐청산이었다면 이번에도 그렇게 적폐청산하겠다는 것이고
이번에는 정치보복이라면 그때도 정치보복을 했다는 자백일텐데
내로남불의 기준은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67 의료/건강"코로나 감염자의 재감염 확률, 백신 접종자의 5배" 2 매뉴물있뉴 21/10/30 4565 0
10240 IT/컴퓨터돈 내고 VOD 보는데 중간광고가 왜 나오나 2 알겠슘돠 18/05/19 4564 0
23810 정치이광재 "'사람'아닌 '당'보고 뽑은 대구…전국에서 경제 꼴찌" 14 맥주만땅 21/03/31 4564 0
10243 스포츠권창훈 아킬레스건 파열 4 탐닉 18/05/20 4564 0
19971 사회‘여자 백종원’ 이여영 대표가 남편에게까지 고소당한 사연 14 판다뫙난 20/04/25 4564 0
20483 국제중국, 미 '흑인 사망 시위'에 지지 표명.."흑인 생명도 생명" 26 고기먹고싶다 20/06/01 4564 0
29956 경제금감원, ‘주식투자 전도사’ 존리 메리츠운용 대표 ‘불법 투자’ 조사 7 the 22/06/20 4564 0
37383 정치손혜원·변희재·최대집, 소나무당 합류했다…송영길은 옥중출마 29 Beer Inside 24/03/11 4564 1
17160 정치 윤석열 "MB정부, 검찰중립 보장..형·측근 구속 쿨하게 처리" 15 방사능홍차 19/10/18 4564 0
28680 정치2달 만에 靑 옮긴다는 尹…예산은 어떻게? 25 매뉴물있뉴 22/03/18 4564 0
14345 의료/건강[날씨] 대기 정체에 중국발 오염물질…18일(금) 종일 미세먼지 기승 1 파이어 아벤트 19/01/18 4564 0
17930 문화/예술엔제리너스 맛 밸런스 호평으로 1위, 쓴맛 많은 스타벅스 4위 23 CONTAXND 19/12/23 4564 1
27661 사회6월부터 텀블러 없이 커피 사면 최대 500원 더 내야 10 syzygii 22/01/18 4564 0
28687 스포츠亞게임 정식 종목 '배그 모바일' 사람끼리 총 못쏜다 12 JUFAFA 22/03/19 4564 0
12561 게임"스투팬 모여라!" '크랭크' 최재원, 스타크래프트2 팀 리그 QCL 개최 Aftermath 18/09/06 4564 0
16401 사회2030 보수 유투버, 새로운 ‘가짜뉴스’ 온상 4 The xian 19/08/14 4564 1
17425 경제"너덜너덜해졌다"는 손정의…덩달아 불안한 '쿠팡' 9 Cascade 19/11/08 4564 0
19985 정치ADD 퇴직 연구원들, 50년 무기 기술 몰래 빼갔다 8 Cascade 20/04/27 4564 0
23314 정치오세훈 "안철수와 서울시 공동운영"…안철수 측 "괜찮은 생각" 30 기아트윈스 21/02/13 4564 0
25619 경제"집값의 10%만 내고 10년 거주"..'누구나집' 시범사업 16 거위너구리 21/09/06 4564 0
24596 국제아파트 입구마다 접종률 상황판…中 백신 밀어붙이기 4 다군 21/06/15 4564 0
23061 사회문 닫는 자영업, 그만두는 의료진…코로나에 지친 사람들 2 다군 21/01/24 4564 8
1559 IT/컴퓨터페이스북, 게시물 수정 흔적 숨긴다.. 왜? 1 NF140416 17/01/12 4564 0
37911 기타“디엘이앤씨, 여덟번째 사고 없어야” 반년 만에…65살 하청노동자 사망 2 츤데레 24/05/08 4564 2
21784 정치文 측근들에 편법 월급 줬다, 최재형의 감사원이 적발 22 moqq 20/09/18 456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