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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1/28 12:26:14
Name   cummings
File #1   a9ffaaa5_60ff_4e44_ae5a_622793887595.jpg (23.8 KB), Download : 56
Subject   송파까지 상승 멈춘 서울 집값···"금융위기때보다 나쁜 한 신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4183
서울 아파트값이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11곳의 아파트값이 떨어졌으며, 6개 구는 상승을 멈췄다. 서울 아파트값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4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보다 0.01%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건 2020년 5월 25일(-0.02%) 이후 20개월 만이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일부 자치구의 하락이 있었지만, 서울 전체로는 아파트값이 0.0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극심한 거래절벽 속에 시장에서 일부 급매물의 매매만 이뤄지면서 전체 평균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1088건으로 집계되며, 1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 12월(1523건)보다도 적은 수치다.

부동산원은 "글로벌 통화 긴축 우려 등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추가 금리 인상, 전셋값 하락 등 다양한 하방 압력이 맞물리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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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만의 하락이라고 하네요.
그나마 강남은 0.01%상승하며 체면치레를 하긴 했지만, 주가가 이렇게까지 내다박아버리는 상황이라 결국은...

금리상승의 여파인지 전세하락+월세상승도 함께 진행되고있는중이네요
아마도 대선이 지나고 올해 중반은 지나봐야 향후 추세가 명확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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