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6 18:54:39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李, 네거티브 중단 선언 2시간 뒤 “리더가 술이나 마시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8883?ntype=RANKING

이재명은 오전 9시쯤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혁신 구상을 발표하면서

“저 이재명은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며 “야당도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열린 국제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 음성을 공개하면서
“사실상 한동훈 검사장에게 수사 지휘를 한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10:30)

그리고 이재명 기자회견 2시간뒤인 11시경,
이재명 본인은 경기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 연설에서

“역사를 되돌아보니 국가의 최종 결정권을 가진 국가 지도자, 리더가 선의를 갖고 일하면 나라가 통째로 바뀌더라”며 “[리더가 주어진 권한으로 술이나 마시고, 자기 측근이나 챙기고, 게을러서 다른 사람에게 맡기니 환관 내시들이 장난을 치고, 어디 가서 이상한 짓이나 하면 나라가 어떻게 됐나. 이런 나라는 망했다]”라고 했습니다.

빠르기도 하시지..

참고로 조국은 김건희 녹취록 문구조작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조작사진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8879?ntype=RANKING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고발인은
“조 전 장관은 수만명의 SNS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글을 올리기 전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
“인터넷을 검색하면 사실인지 확인할 수 있지만 조 전 장관이 이를 확인하지 않고 올린 건 미필적 고의가 있다”
“(조 전 장관이) 허위 게시물을 금방 내렸다고 해도 다수가 허위 게시물을 봤을 것이므로
김건희씨가 회복하기 어려운 명예훼손을 당한 것이며 배우자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자는
선거 당락에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네거티브하지말자?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010 IT/컴퓨터애플 '맥세이프 배터리팩' 해외 후기..."에어팟도 충전 가능해" 3 맥주만땅 21/07/20 4438 0
22196 경제이곳만 다녀가면…차량 100여 대 망가뜨린 주유소 6 먹이 20/11/03 4438 0
22710 사회"도저히 못합니다"…요양병원 확진자, 가족이 돌봄 포기 2 다군 20/12/22 4438 2
29369 국제임신 거짓말을 하려고 했던 여성, 처벌 받아 1 말랑카우 22/05/08 4438 2
15295 게임野 "셧다운제 연장위해 보고서 조작".. 여가부 "계산·합산서 착오, 바로잡았다" 9 먹이 19/05/02 4438 5
28095 방송/연예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과 깜짝 결혼 발표 "선물 같은 남친" 3 Darwin4078 22/02/10 4438 0
15808 정치조국 민정수석 차기 법무장관 될듯 37 제로스 19/06/25 4438 2
8130 스포츠"아직도 자?" 이상화 결전의 날, 컨디션 망가뜨린 임원 20 아재 18/02/19 4438 0
16324 정치'나경원은 나베'..나경원, 악플러 170명 고소 8 오호라 19/08/08 4438 0
24005 사회10년간 딸 성폭행 '인면수심' 친부 구속…딸은 신고 후 극단선택 1 헌혈빌런 21/04/20 4438 1
30150 문화/예술뉴스의 틀을 깬 '너구리 습격' 취재기자 "너구리 잘못이라 쓸 수 없었다" 6 Beer Inside 22/07/02 4438 1
23240 사회황희, 병가 내고 '본회의 불출석'..가족과 스페인 여행 다녀와 12 empier 21/02/07 4438 1
29384 사회공장에 갇히면 끝장‥상하이 한밤중 집단 대탈주 2 토비 22/05/09 4438 0
12748 정치[전문] 9월 평양공동선언문 35 뒷장 18/09/19 4438 0
35534 사회해병대, 무리한 수색 독려했나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 11 swear 23/07/23 4438 0
37839 정치尹 "수사권 경찰에 있는데 해병이 월권"…'채상병 특검' 거부권 가닥 13 삼유인생 24/04/30 4438 0
37843 의료/건강법원 “행정 행위 사법 통제 받아야…정부, 의대 정원 최종 승인 말길” 42 먹이 24/04/30 4438 2
29398 국제美 분유 대란에 진열대 텅텅.. "아이들 목숨이 위태롭다" [특파원+] 4 체리 22/05/10 4438 0
35542 국제WSJ "우크라, 올해 대반격에 큰 돌파구 없을 듯" 진단 3 오호라 23/07/24 4438 0
27864 경제낙농가 '우유 공급 중단' 선언…설 직후 대란 벌어지나 16 22/01/28 4438 1
29146 게임감독은 ‘화살 받이’, 케스파는 뒤로 숨었다 2 swear 22/04/21 4438 0
4059 방송/연예'십센치' 출신 윤철종,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4 벤젠 C6H6 17/07/18 4438 0
28891 사회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잠적 전 네티즌 대규모 고소 6 swear 22/04/03 4438 0
24287 스포츠김연경, 중국 상하이 입단 합의…한 시즌 만에 다시 국외리그로 4 다군 21/05/19 4438 0
24290 사회여친 지키려던 20대에 '죽음의 발차기'…태권도 유단자 중형 2 쿠팡 21/05/20 443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