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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1/13 00:59:15 |
Name | 소 |
Subject | "이런 경기는 처음" 윤석열 게임 벼락치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338856 어제 있었던 LCK 개막전에서 관중석에 있던 윤석열 이준석 하태경들이 잡혔었죠. 그간 이재명과 윤석열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했던 점은 두 사람의 권력욕에 있었습니다. 이재명은 표를 얻기 위해서 뭐든지 다하는 속칭 표미새로 표를 위해서는 굽신거리는 것도 서슴치 않았고, 윤석열은 너네가 당연히 표를 나한테 줘야하지 않겠냐라며 허리를 쭉 펴고 다니는 느낌이었죠. 검찰총장까지 찍어본 사람이라서 그런가 위기가 닥치니 변화가 느껴지긴 합니다. 사설은 길었고 오늘 방문으로 돌아가자면, 오늘 '뭐 이런 경기는 처음 봤는데, 우리 그 이준석 대표가 설명을 좀 돌아가면서 해주니까 재밌게 봤습니다. 기회 되면 한 번 더 오고 싶은데요?' 이렇게 말은 했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60대의 후보가 와서 뭐가 재미있었겠습니까. 집에 가서 마실 술 생각하면서 버텼는지는 모르겠지만.. 질의응답에서도 사실상 원희룡과 하태경에게 거의 일임했다지만은 그래도 방문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한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기사 마지막 부분인데요. 이같은 지적에 대해 해당 공약 수립에 관여한 게임특별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지역 중심이 아닌 스타 선수 중심으로 팬층이 형성된 건 알고 있다"라면서도 "지역에 게임단이 생기면 지역 연고 중심의 팬층이 자연스레 형성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지역 연고 중심의 팬층이 생기면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 될 것"이라며 "E-스포츠를 국가적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는 현 기조에도 맞다"라고 설명했다. 이 사람은 자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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