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11 11:30:52
Name   cummings
Subject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회장 지시” vs “명백한 허위 주장”
https://m.news.nate.com/view/20220108n03647

이씨는 단독 범햄이 아니며, ‘윗선’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씨 변호인은 지난 6일 SBS와 인터뷰에서 “횡령 자금의 규모를 결정하고 금괴를 매수하는 과정에서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며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회장을 독대해 지시를 받은 적이 있고 회장에게 금괴의 절반가량을 건넸다고 이씨가 말했다”고 전했다. 이씨 가족들 역시 이씨로부터 같은 말을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일부 오스템임플란트 직원들 역시 이씨의 단독 범행이 아닐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2020년 중순 이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가 적발된 적이 있지만, 별다른 징계 없이 넘어갔다는 내부 증언이 여럿 나왔다. 한 직원은 본지에 “이씨가 사고를 치고도 징계받지 않는 것을 보고 사내에 ‘이씨가 (최규옥) 회장 라인’이라는 얘기가 떠돌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

'금괴 254개 발견'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부친 유서 남기고 실종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1032200060?input=1195m


2020년 10월에 235억 횡령 있었는데 그 횡령적발이 맞는지 2020년 중순에 다른 횡령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횡령이 적발되었는데 징계가 없었다??

회장지시 가능성이 다시 부활했읍니다?!

그 와중에 부친 유서작성 후 실종이라니 난리도 아니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747 정치유승민 "영공 뚫린 날 NSC 안 열려…통수권자가 이래도 되나" 5 오호라 22/12/27 4577 1
20204 스포츠녹슬지 않은 '핵주먹' 타이슨 "내가 돌아왔다" 2 존보글 20/05/13 4577 0
29679 정치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할 부속실 직원들 필요하다 판단" 25 당근매니아 22/05/31 4577 4
23024 경제9억 이하까지 무주택 LTV 완화 왜?.."다주택 파시라"에서 "살 집은 사시라" 대전환 16 하우두유두 21/01/21 4577 0
22514 의료/건강어느 마스크를 하시겠습니까? 5 세상의빛 20/12/06 4577 0
29682 정치오세훈 “공항 뉴욕 7개·런던 6개” 이재명 “2개, 세계에 많지 않다” 16 Beer Inside 22/05/31 4577 0
13302 문화/예술조회수 증가 속도 강남스타일 4배! 가상가수 K/DA에 전 세계 '관심 집중' 14 astrov 18/11/10 4577 0
21494 사회정부, 수도권 전공의·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동..위반시 징역·벌금(종합2보) 45 Caprice(바이오센서) 20/08/26 4577 0
23542 정치조기분양 미리 알았나..LH직원들, 열흘전 판교 임대 '무더기' 계약 8 Leeka 21/03/09 4577 3
29175 정치손석희 "민주당 패배 가장 큰 요인" 질문에 문 대통령 답은 10 empier 22/04/23 4577 0
22009 방송/연예"한미 고난 함께했다" BTS 수상소감에 中누리꾼 "중국 무시" 불매운동 15 그저그런 20/10/12 4577 0
24058 국제독일 녹색당의 집권 가능성 2 구밀복검 21/04/24 4577 2
29178 정치불교계에 송기인 신부까지..MB·김경수·정경심 연이은 사면요청 4 empier 22/04/24 4577 0
34810 정치巨野, 안될게 뻔한데 밀어붙여... 尹 거부권 유도해 중도층 공략 15 dolmusa 23/05/26 4577 6
23804 국제볼보차, 전세계 모든 직원에 24주 유급 육아휴직 준다 5 다군 21/03/31 4577 1
29184 댓글잠금 정치안민석 "문 대통령, 정경심 교수 사면해 주십시오" 44 danielbard 22/04/25 4576 0
7938 사회야동으로 사기 진작? 기동대버스에서 '음란동영상' 시청시킨 소대장 2 tannenbaum 18/02/06 4576 0
17155 정치[국감현장]"대부분 무제한요금제 이용..'공공와이파이' 사업, 가성비 낮다" 11 알겠슘돠 19/10/18 4576 0
8708 사회'오빠가 성폭행'.. 쉬쉬하던 친족 성폭력 양지로 4 알겠슘돠 18/03/19 4576 0
15623 사회'벨튀'는 장난? 처벌받는다…10대 무더기 형사입건 5 Darker-circle 19/06/04 4576 0
37383 정치손혜원·변희재·최대집, 소나무당 합류했다…송영길은 옥중출마 29 Beer Inside 24/03/11 4576 1
13834 과학/기술"지구 땅 속 깊은 곳에 엄청난 규모의 생명체 존재" 9 April_fool 18/12/12 4576 0
26890 정치이재명 "천군만마".. 김관영·채이배 영입 '환영' 14 토비 21/12/10 4576 0
27659 정치윤석열 '어깨 툭툭' 무속인 풀영상..'건진법사' 속한 '네트워크본부'의 정체 6 구글 고랭이 22/01/18 4576 0
21004 사회"서울시, 성추행 고소 전에 박 시장에게 내용 보고"(종합) 15 다군 20/07/14 457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