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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2/01/10 21:48:23 |
| Name | 소 |
| Subject | '토리 아빠' 윤석열 "강아지들 아니면 어떻게 버텼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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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65531 이어 반려견 등록제와 표준 진료체계를 명확히 도입해야 한다며 "공공 보험으로 강제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면, 우선 (반려견 치료비 관련) 공제 조합이라도 먼저 만들어서 강아지를 키우는 가족들이 좀 행복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자신도 반려인임을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전에도 한 번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친하게 지내는 동네 이웃 아저씨로는 참 재밌는 사람일 거 같은데 말입니다. 반려동물 정책은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이기건 도입했으면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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