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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1/06 23:15:21 |
Name | 퓨질리어 |
Subject | 윤석열, 이준석 모는 차로 평택…참사에 박수·환호 지적 |
https://news.v.daum.net/v/20220106224024181 (뉴시스) 윤석열, 이준석 모는 차로 평택…참사에 박수·환호 지적 https://news.v.daum.net/v/20220106224426214 (경향신문) 윤석열, 박수 받으며 이준석과 평택 화재 소방관 빈소로 https://pgr21.com/freedom/94750#4477950 옆동네 댓글에서 김은혜 공보단장이 대경실색할 만한 공지를 올렸다 삭제했다는 내용이 있길래 사실인지 긴가민가했는데 관련 내용이 뉴스에도 나왔네요. 차라리 어디 대포집 가서 막걸리 한 사발 했으면 욕이라도 덜 먹었을 텐데 이준석도 연설 잘 해놓고 유승민, 윤희숙의 전철을 안 밟았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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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포텐과 한계를 극명하게 모두보여주는 날이네요. 이준석은 딱 저런스타일이죠. 공감능력은 부족하고 머리로만 판단하는데 본인이 모두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야 이거 조문 가는거 타이밍 좋고 그림 나오겠다' 까지 생각하고 싱글벙글일뿐 진심으로 소방관을 애도하는 마음에는 딱히 공감을 못 하는거죠.
준석이 입터는거보면
내가 공부를 더 잘하고 돈이 더 많았으면 준스기같지 않았을까 싶어져서
인간적인 비난은 하고 싶지 않고
그렇게 내부에서 틀딱들 속이나 박박 긁으면서 한나라당 부셔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입니다
내가 공부를 더 잘하고 돈이 더 많았으면 준스기같지 않았을까 싶어져서
인간적인 비난은 하고 싶지 않고
그렇게 내부에서 틀딱들 속이나 박박 긁으면서 한나라당 부셔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입니다
뭐 이준석을 쉴드치는 입장에서 몇자 적어보자면 이건 쉴드가 안되네요 ㅋ
이준석 개인적으로 극한 상황을 헤쳐나와 정신이 없었다고는 해도 부적절한 처신이었습니다.
여기에 지극히 사견을 보태면, 제가 받은 느낌은 일단 이준석은 일종의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숙여야 된다.
대선정국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지금 패배의 책임이 자신에게 몰빵되어 아예 정계에서 매장되어 버리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만약에 대선에 패배한다면 불협화음도 있었고 결과도 졌지만, 이준석은 어쨌건 이 와중에도 나름 최선은 다했다로 마무리하고,
일... 더 보기
이준석 개인적으로 극한 상황을 헤쳐나와 정신이 없었다고는 해도 부적절한 처신이었습니다.
여기에 지극히 사견을 보태면, 제가 받은 느낌은 일단 이준석은 일종의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숙여야 된다.
대선정국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지금 패배의 책임이 자신에게 몰빵되어 아예 정계에서 매장되어 버리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만약에 대선에 패배한다면 불협화음도 있었고 결과도 졌지만, 이준석은 어쨌건 이 와중에도 나름 최선은 다했다로 마무리하고,
일... 더 보기
뭐 이준석을 쉴드치는 입장에서 몇자 적어보자면 이건 쉴드가 안되네요 ㅋ
이준석 개인적으로 극한 상황을 헤쳐나와 정신이 없었다고는 해도 부적절한 처신이었습니다.
여기에 지극히 사견을 보태면, 제가 받은 느낌은 일단 이준석은 일종의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숙여야 된다.
대선정국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지금 패배의 책임이 자신에게 몰빵되어 아예 정계에서 매장되어 버리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만약에 대선에 패배한다면 불협화음도 있었고 결과도 졌지만, 이준석은 어쨌건 이 와중에도 나름 최선은 다했다로 마무리하고,
일반적인 대선 패배의 수순인 당대표 사퇴 정도로 책임을 탱킹하고 이후에 당내 정치력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속셈같습니다.
뭐 이러다 극적으로 다시 윤석열이 역전하면 그건 그거대로 썡큐겠고.
당장 윤석열의 행보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이준석 개인적으로 극한 상황을 헤쳐나와 정신이 없었다고는 해도 부적절한 처신이었습니다.
여기에 지극히 사견을 보태면, 제가 받은 느낌은 일단 이준석은 일종의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숙여야 된다.
대선정국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지금 패배의 책임이 자신에게 몰빵되어 아예 정계에서 매장되어 버리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만약에 대선에 패배한다면 불협화음도 있었고 결과도 졌지만, 이준석은 어쨌건 이 와중에도 나름 최선은 다했다로 마무리하고,
일반적인 대선 패배의 수순인 당대표 사퇴 정도로 책임을 탱킹하고 이후에 당내 정치력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속셈같습니다.
뭐 이러다 극적으로 다시 윤석열이 역전하면 그건 그거대로 썡큐겠고.
당장 윤석열의 행보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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