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06 13:05:16
Name   구밀복검
Subject   삼성전자보다 탄소배출 많은데 '친환경 발전소'라고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0308460004184?fbclid=IwAR3e7gghgPeI1Sy6C7bdlwAX9HVnqxi56Yje4BeTc9Ake4w6uak7vPynbKQ

국내 대표 화석연료 기업인 발전공기업 5사(한국남동발전ㆍ동서발전ㆍ중부발전ㆍ서부발전ㆍ남부발전)와 정유 4사(GS칼텍스ㆍ현대오일뱅크ㆍSK이노베이션ㆍ에쓰오일)... 약 1년간 각 기업의 공식 페이스북 게시글(총 1,936건)을 분석했다... 이들 발전사 모두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5%를 넘지 않으며, 나머지는 모두 석탄·석유를 사용한 화력발전이다. 발전사들은 일제히 이 같은 홍보는 "미래 방향성 소개를 위해"(남동발전), "새로운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서"(동서발전)라고 답변했다... 정부의 제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와 투자자가 그린워싱을 경계하더라도 기업이 일부 정보만 골라 보여줄 경우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기사 내용이 충실합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904 국제홍콩 언론 "신천지, 작년 12월까지 우한서 모임 가졌다" 4 다군 20/02/25 4466 0
22232 사회한국계 여성 의원에 “순종 아니다” 망언, 여과 없이 공중파 탔다   15 하트필드 20/11/07 4466 0
28635 정치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19 사십대독신귀족 22/03/16 4466 2
36571 경제집값이 5억인데 분담금 5억이 말이 돼?…갈등의 씨앗 노원 아파트 12 야얌 23/11/12 4466 0
27876 국제2008년 그루지야 침공 때처럼…푸틴, 또 올림픽 기간 노리나 2 22/01/29 4466 0
8422 방송/연예전효성, 시크릿 복귀 없다 "이미 TS와 신뢰 파탄"(공식) 3 벤쟈민 18/03/06 4466 0
15590 방송/연예"BTS로 절반 채운 연예잡지, 사실상 화보…출판금지" 2 하트필드 19/05/31 4466 0
20966 외신한국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죽음과 어뷰즈 컬쳐 기아트윈스 20/07/10 4466 7
24550 사회대법, '별장 성접대' 김학의 뇌물 사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종합) 6 과학상자 21/06/10 4466 0
24040 정치국민의힘의 '이명박·박근혜 사면 요청'이 반가운 민주당? 14 호타루 21/04/23 4466 1
35304 사회신생아에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억장 무너진 부모 22 swear 23/07/04 4466 0
22762 정치文대통령, 변창흠·정영애 임명안 재가…29일 임기 시작 17 닭장군 20/12/28 4466 2
4587 방송/연예“눈만 봐도, 어남류”…류준열혜리, 비밀 데이트 (포토) 23 벤젠 C6H6 17/08/16 4466 0
30699 정치박지원 "尹, 펠로시 전격 면담할 듯…아니면 정치9단 내놓겠다" 15 기아트윈스 22/08/04 4466 0
4590 사회알몸사진 찍어 수년간 동료 여경 성폭행한 경찰 구속영장 22 tannenbaum 17/08/16 4466 0
15086 정치황교안 "산불 진화 완료 때까지 정쟁 멈추자"(종합) 16 The xian 19/04/05 4466 5
24306 경제환경부 충전소 0만 찍으면 공짜 3 먹이 21/05/21 4466 0
29176 의료/건강'무설탕' 이라고 안심하셨나요? [식탐] 8 Regenbogen 22/04/24 4466 0
20473 외신"참을만큼 참았다" 마이클 조던도 흑인사망 시위 지지 3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01 4466 2
28925 정치"김건희 구속하면 50조 경제효과"..민주 대학생위원장의 글 13 empier 22/04/06 4466 0
23294 국제'살아 있는' 재즈 거장 칙 코리아…사후 전설로 남아 6 다군 21/02/12 4466 2
27390 정치이재명, 임플란트 지원 정책 검토 26 22/01/05 4466 1
28674 사회이재명 공개 지지 선언한 연합뉴스 기자 ‘감봉’ 징계 16 매뉴물있뉴 22/03/18 4465 0
24067 정치"文과 전직 청와대 참모 4인 만찬은 5인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 8 주식하는 제로스 21/04/26 4465 1
27139 경제50년 묶인 대구 범어·만촌 대규모 단독주택지 종 상향 6 다군 21/12/23 446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