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르 커피 마시고 싶다...

위의 조선 기사를 보니 어젠가 올라온 조선일보 기사 단가표가 생각나네요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 정신 번쩍 나네요

저도...

아메리카노가 어때서...

앗 그렇군요 ㅋㅋㅋ

진하든 묽든 차갑기만 하면 좋읍니다

아이스 에스프레소 1잔이요

스페인 맥날에서 아아 달라고 하니 그런 것 없다면서 에스프레소와 아이스컵 하나를 주던 직원이 생각나는군요.

맥날이 그럼 어떡하니...

괜찮네요. 이태리는 학생식당에도 커피바가 있는데, 나중에는 한국 대학교에도 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저도 예전에 커피에 관심 많을 때 에스프레소를 자주 마셨었는데 쭉 들이키고 나면 심장이 너무 벌렁거려서 포기하고
요즘엔 그냥 아메리카노 마십니다.
물론 에스프레소 그 자체는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설탕 타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2000년대에 코엑스, 압구정, 강남 등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스타일/브랜드 카페(일리, 세가프레도 등)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었는데, 형태는 좀 타협을 했었지만, 초기에만 좀 핫(?)하다가 식어서 잘 안 되다가 요즘은 좀 되는 것 같더라구요. 파스쿠찌는 SPC가 하고, 한국식(?)으로 많이 현지화가 되어서 스타벅스 같은 곳과 비슷한 느낌으로 상대적으로 일리, 세가프레도 등과 달리 2000년대부터 잘 되었었지만, 아무래도 에스프레소 위주로 처음부터 가는 것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에스프레소 그대로는 안 마셔도 에스프레소 베이스 커피 즐기는 사람이 많으니...

앉아서 마시게 해주십시오.

터키 커피 아류 주제에...?

가게가 다양해지는 건 좋네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 방식은 맘에 안 들지만.

기사를 내요 광고를 쓰지말고

앜ㅋㅋㅋㅋㅋ

최애 메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