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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30 13:13:48 |
Name | 대법관 |
File #1 | 열린우리당_대선후보_윤석열.jpg (43.3 KB), Download : 46 |
Subject | 신지예 "국민의힘 강령과 내 페미니즘은 같다. 이준석은 나를 막을 수 없을 것." |
https://news.v.daum.net/v/20211230054006378 신 부위원장은 자신의 행보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해명보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는 이 대표가 "당 방침에 위배되는 발언은 제지할 수밖에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해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고 적힌 당 강령 서문을 내밀며 반박했다. 신 부위원장은 "제가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했다고 해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역할에 한계가 있다고 본다"고 전제하면서도 "저의 철학이나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새시대준비위원회에서도 (기존 페미니즘 정치를) 당연히 펼칠 생각"이라고 했다. 새시대준비위는 내년 1월1일부터 다양한 선거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신 부위원장은 "저의 역할이 여성 정책에만 국한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윤 후보가 저에게 기대했던 것은 다양성에 있다고 보고, 후보의 일정과 정책, 메시지가 통합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에 대한 기획을 짜고 있다"고 했다. 신 부위원장은 "새시대준비위는 합리적 진보와 중도가 모인 놀이터다. 구성원 대다수가 당적이 없거나 원래 진보·중도에 계셨던 분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는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분들이 모인 곳이다. 어떻게 하면 윤 후보가 더 국민들에게 잘 다가갈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전방위적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새시대를 위한 대선 후보 포스터는 팝아트라서 노란 색인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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