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조민과 정경심은 왜;;

제3의 성인가봅니다

진짜 개추하네 빨리 본색을 드러내서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네요

신입사원 과잉충성....

오랜만에 보는 논리라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드디어 나왔다 마법의 단어 여성혐오 ㅋㅋㅋㅋㅋ
페미 싫고 부동산 정책 싫고 현 대통령이 싫어서 윤석열 찍으려고 한 건데 이러면 확실히 아웃이죠 이수정 영입된 순간부터 이런 발언 언제 나오나 했습니다 ㅋㅋ
솔까 누가 되든 양쪽 다 아싸리 페미판 될거면 뭣하러 더 비정상적인 윤석열을 찍습니까.

암만 생각해도 모종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간자가 확실합니다.

영입목적 충실히 수행하네요

이수정 교수도 비슷한 얘기 하고 다니던데요..
이분들 나중에 성과급은 받으실 수 있을지..

서울시장 나왔을때 찍어준 사람들이나 후원해준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저러면서 90년생 페미니스트 정치인이라고 이야기하는게 부끄럽지도 않나..

울고 싶다

제발 그분들도 성인지감수성 좀 키웠으면....

정경심 무죄!! ㅋㅋㅋㅋ

페미가 싫은데 윤석열을 찍을수가 있나요 ...?

원문을 읽어보니 신지예가 적절한 말을 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여성혐오' 단어 자체에 이렇게 혐오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건 좀 놀랍네요.
저 단어 외에 '신 부위원장은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한 일을 고백하며 국민께 미안함을 드러낸 용기있는 사과”라고 김씨의 행보를 지지했다.', '“물론 국민들께서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김씨가) 공인이 될 가능성이 있기에 국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큼 사과할 필요도 있다”며 추가 사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런 부분은 지극히 수긍이 가능 발언이네요.

원래 개소리는 정상적인 워딩 90% 사이사이에 교묘하게 섞어넣어주는 법이죠 ㅋㅋ

정상적인 말이 90%면 정상적인 말이고, 어휘 선택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 보는 편이 맞을 것 같은데요.
뭐 이에 관해서는 각자 생각이 다른거니까요.

준스톤 믿고가자였는데 이준석도 다 내려놓았으니...

본인을 악성 페미라고 지목한 여명의 말은 부인하면서 “여성이 일하고 말하고 앞에 나서는 것에 대해 불신하고 당당한 여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정서와 맞닿아 있다”라고 말하는거보면 어휘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는건 저 개인적으로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김건희 여사님이 일하고 말하고 앞에 나서는 것을 문제삼는 사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없죠. 당당하다면서 인생 절반 가까이를 사기치고 다니는 판국에 대한민국 정서 운운하고 있으니 역겨움을 표하는 분들이 많은거고..

선생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에 대해서는 타인이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