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24 09:37:27수정됨
Name   cummings
Subject   김총리, '박근혜 사면' 국무회의서 "인도적 배려 차원"(종합)
정부는 24일 오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등을 심의했다.

여기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문제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특별복권 문제가 논의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고령자나 중증환자와 같이 어려운 여건의 수형자분들도 인도적 배려차원에서 사면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박 전 대통령의 경우에도 건강 문제를 고려해 사면을 전격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이번 사면은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의 민생안정과 국민 대화합을 이루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범죄 등으로 처벌을 받았으나 참작할만한 사정이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경미한 법 위반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분들께 생업으로 복귀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다만 법질서 확립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중대 범죄나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사면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번 특별사면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국민들께서 더욱 화합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내용 최종수정했읍니다. 더이상 수정은 없음!>

진짜 하나 보네요...

뭐지 이 타이밍은@_@;; 진짜 건강문제든 뭐든 있긴 한가보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319 사회확진 17만1452명, 하루새 7만여명 폭증…사망도 99명으로 급증(종합) 6 다군 22/02/23 4603 0
34209 국제유출문건 속 "러에 로켓 줘라"…美우방국 이집트 배신 정황 6 오호라 23/04/12 4603 0
7331 방송/연예FT아일랜드 최민환-라붐 율희 결혼 8 나단 18/01/04 4603 1
16803 국제33개국서 운전 가능한 ‘영문 운전면허증’ 16일부터 11 CONTAXND 19/09/15 4603 2
31907 정치탈레반 인사가 한국 대사관 행사에…"초청명단 갱신 안된 탓" 3 퓨질리어 22/10/21 4603 0
32421 국제푸틴 2021년 우크라이나 대신 일본 공격을 계획 23 트린 22/11/30 4603 0
8614 IT/컴퓨터스마트폰 교체 주기 길어지자…삼성 “더 빨리” LG “더 오래” 5 탄야 18/03/14 4603 0
18342 문화/예술박양우 장관, 설 맞아 관광현장 점검 8 The xian 20/01/26 4603 2
19879 정치정동영 정계 은퇴.."다당제 꿈 좌초,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17 Schweigen 20/04/20 4603 1
28327 기타금융위 "작년 취업한 청년도 청년희망적금 가입 방안 논의" 2 다군 22/02/23 4603 0
15018 경제52시간 지키려 116명 더 뽑았더니, 일 더하겠다며 113명 떠났다 9 CONTAXS2 19/03/29 4603 4
15534 IT/컴퓨터윈도10 업데이트 설치, 일부 AMD 컴퓨터에서 멈추는 현상 발생 4 Darker-circle 19/05/27 4603 0
28590 사회소심한 사람의 한 마디 5 구밀복검 22/03/12 4603 12
24239 경제韓·이스라엘 FTA…자동차·車부품 무관세 6 메리메리 21/05/15 4603 0
29872 IT/컴퓨터“무엇이 두렵지?” 묻자…구글 대화형 AI “작동 정지되는 것” 23 매뉴물있뉴 22/06/14 4603 0
20913 경제워렌 버핏, 도미니언 에너지 천연가스 부분 인수 3 존보글 20/07/06 4603 1
30129 사회한국 '코로나19 회복력' 53개국 중 1위…5단계 상승 8 과학상자 22/06/30 4603 1
8883 사회"촛불 시민, 위해 시 신체 하단부 사격"..문건 확인 17 Credit 18/03/27 4603 0
9140 문화/예술'반딧불이의 묘' 日 다카하타 감독 별세 4 자공진 18/04/06 4603 0
23732 국제수에즈 운하 '마비' 사흘째…통항재개에 수주 걸릴 수도 5 다군 21/03/25 4603 0
23477 사회김명수 "제 불찰로 실망·걱정 끼쳐..다시한번 사과" 4 empier 21/03/04 4603 0
20918 문화/예술엔니오 모리코네 별세…향년 93세 16 나단 20/07/06 4603 7
23479 의료/건강아마존 판매 1위 '진드기 목걸이'에 개 1700마리 죽음 6 먹이 21/03/04 4603 0
7864 기타역대 최악 성비 '116.5' .. 1990년생 백말띠의 비극 3 알겠슘돠 18/02/03 4603 0
18104 의료/건강"아스피린, 대장암세포 자살 유도" 7 다군 20/01/07 46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