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은 '윤핵관'이 아니라 '윤핵관으로 지목된 장제원'이긴 한데
사실상 같은 이야기이긴 합니다.

사실 노리고 썼는데 장제원의 일말의 명예를 위해 수정하려구요

장제원이 정계 은퇴하려면 3대 세습을 위해서 아들이 정치에 나서야 하는데?

진짜 동서대학교는 표적 세무조사라도 때렸으면 좋겠는데..

동서대학교는 형의 것입니다?

"윤핵관이 장제원이다."
이게 왜 모욕적 인신공격인지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아니었나...;;;
혹시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인신공격이 있었나? 기억에 없는데......

―이 대표가 말하는 그 윤핵관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

“부산을 벗어나면 안 된다. 부산을 벗어나면 전 국민이 제보해야 한다.”

윤 후보의 최측근으로 백의종군을 선언해 선대위에서는 빠져 있는 장 의원을 이 후보가 이날 처음 공개적으로 윤핵관이라고 거론한 것이다.

이런 인터뷰를 하긴 했읍니다

[이준석 인터뷰]“호가호위하는 윤핵관, 부산 벗어나지 마라” 장제원 겨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401392

... 아마 이 인터뷰일껍니다.

아아... 호가호위한다. 이런 표현은 거슬릴만도 하군요 ㅋㅋ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표현이군요.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입에 착착 감기면서도 무슨뜻인지 모르면 찾아보거나 물어봐서라도 알고싶은 마성의 그 단어
[윤핵관] 이거 처음 만든 사람은 민주당 선거사무실에서 모셔야 될 듯

그냥 기사들에서 '익명의 윤석열 캠프(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하고 이준석 욕하던 사람들 group을 이준석이 앞글자만 따서 줄여서 말한것뿐..

준석이형을 민주당으로 (?)

이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는 모욕적 표현을 마다않으면서 자기에게 조금만 기분이 아쁘면 모욕적이네 인신공격이네 ..

장제원이 뭐 좀 심하네 싶겠지만 그간 행적을 보면 이준석도 남들 꼽 실컷주고 다녔죠. 안철수부터 시작해서. 솔직히 걍 하던대로 받는거에요.

그래서 준스톤이 하나도 불쌍하지는 않습니다.

[How dare you?] 인거죠

잽알 화병 좀 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