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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18 00:16:59 |
Name | 사십대독신귀족 |
Subject | 김건희 학·경력 자료 대거 입수... 민주당발 가짜뉴스 수두룩 |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4193&Newsnumb=20211214193 《월간조선》은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민주당 측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에 대해 제기한 학력 경력 의혹과 관련, 팩트 체크를 했다. 취재 결과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의 상당 부분은 가짜뉴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은 조금만 신경쓰면 파악할 수 있는 사실까지 왜곡해서 김건희씨를 공격하기도 했다. 자신들의 무능을 상대의 허물로 포장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학업성적 증명서 등 통해 김건희씨 교생 근무 사실 확인 ◎서울대서 발급한 석사 학위 증명서, 김씨가 소속된 학과 경영학과라 표기 ◎김씨 졸업한 경기대 회화과 2009년 서양화학과로 이름 바뀌어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이 명시된 석사 졸업 증명서 지원서에 첨부 ◎"조교수 대우 겸임교원을 했던 김건희씨는 저랑 근무할 때는 부교수 대우 겸임교원이었다"(전 한국폴리텍대학 컴퓨터게임과 학과장 김종진씨) ◎김씨, 1999년 8월 21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미술 2급 정교사 자격도 취득 위 6개에 대한 증거 자료와 팩트체크 기사입니다. 뭐 읽어보면 개인에 따라서 판단은 다르게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수상기록 의혹도 팩트체크를 준비 중이라고 하니 다음에 보게 되면 가져오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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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측과 ytn 측이 서로 교차검증해야 할 거 같네요. 저는 의심하는 쪽에 한표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7221307192
김 씨는 YTN 취재진에게 겸임 교수 채용과 관련해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겸임 교수라는 건 소개해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7221307192
김 씨는 YTN 취재진에게 겸임 교수 채용과 관련해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겸임 교수라는 건 소개해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redtea.kr/free/12261
[김씨가 졸업한 대학원은 숙명여대 미술대학원이 아니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이다.] 김씨는 이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이 서로 다른 것처럼, '미술대학원'과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은 서로 다르다. 전자는 미대 계열이고, 후자는 교육 관련대 계열이다. 그런데 김씨는 이력서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졸업(미술교육전공)'으로 적지 않고 '숙명여대 미술대학원 졸업'이라고 적었다.
일단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건은 반박이 아닌 거 같아요. 원래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었던 것인데..
[김씨가 졸업한 대학원은 숙명여대 미술대학원이 아니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이다.] 김씨는 이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이 서로 다른 것처럼, '미술대학원'과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은 서로 다르다. 전자는 미대 계열이고, 후자는 교육 관련대 계열이다. 그런데 김씨는 이력서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졸업(미술교육전공)'으로 적지 않고 '숙명여대 미술대학원 졸업'이라고 적었다.
일단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건은 반박이 아닌 거 같아요. 원래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었던 것인데..
아마...그 건들은 교육대학원 졸업이나 관련자료를 첨부한 것으로 퉁치고 넘어가고싶은 모양입니다?
제가 본문 기사를 보고 제일 궁금한거는...
[당시 교생실습이나 강사 근무 이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모든 교생이나 강사에 대한 자료가 없는지
vs 다른 교생이나 강사자료는 있는데 김건희만 없는지] 입니다.
모두가 존재하지 않으면 애초에 가짜뉴스급 아닌가 싶어서요.
교생실습이나 강사를 이력서에 쓸수 있는가?에 대해서 추가적인 의문이 생기기는 한데,
인터넷 검색 조금... 더 보기
제가 본문 기사를 보고 제일 궁금한거는...
[당시 교생실습이나 강사 근무 이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모든 교생이나 강사에 대한 자료가 없는지
vs 다른 교생이나 강사자료는 있는데 김건희만 없는지] 입니다.
모두가 존재하지 않으면 애초에 가짜뉴스급 아닌가 싶어서요.
교생실습이나 강사를 이력서에 쓸수 있는가?에 대해서 추가적인 의문이 생기기는 한데,
인터넷 검색 조금... 더 보기
아마...그 건들은 교육대학원 졸업이나 관련자료를 첨부한 것으로 퉁치고 넘어가고싶은 모양입니다?
제가 본문 기사를 보고 제일 궁금한거는...
[당시 교생실습이나 강사 근무 이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모든 교생이나 강사에 대한 자료가 없는지
vs 다른 교생이나 강사자료는 있는데 김건희만 없는지] 입니다.
모두가 존재하지 않으면 애초에 가짜뉴스급 아닌가 싶어서요.
교생실습이나 강사를 이력서에 쓸수 있는가?에 대해서 추가적인 의문이 생기기는 한데,
인터넷 검색 조금 해보니
- 경력으로 인정받아 호봉에 삽입은 불가, 경력증명서 발급도 안됨
- 학교교과목으로 인정받는 실습의 경우 이력사항으로 기재는 가능
이라는 내용도 보여서 기재하면 안되는 사항인가? 싶기도 하고
애초에 초등교사는 4년?5년?정도가 지나고 전근가는게 일반적이라
1년짜리 이력으로, 발령받은 초등 정교사 근무경력이라고 속인다거나 오해할 여지도 없을것 같구요.
제가 본문 기사를 보고 제일 궁금한거는...
[당시 교생실습이나 강사 근무 이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모든 교생이나 강사에 대한 자료가 없는지
vs 다른 교생이나 강사자료는 있는데 김건희만 없는지] 입니다.
모두가 존재하지 않으면 애초에 가짜뉴스급 아닌가 싶어서요.
교생실습이나 강사를 이력서에 쓸수 있는가?에 대해서 추가적인 의문이 생기기는 한데,
인터넷 검색 조금 해보니
- 경력으로 인정받아 호봉에 삽입은 불가, 경력증명서 발급도 안됨
- 학교교과목으로 인정받는 실습의 경우 이력사항으로 기재는 가능
이라는 내용도 보여서 기재하면 안되는 사항인가? 싶기도 하고
애초에 초등교사는 4년?5년?정도가 지나고 전근가는게 일반적이라
1년짜리 이력으로, 발령받은 초등 정교사 근무경력이라고 속인다거나 오해할 여지도 없을것 같구요.
사실 교생실습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인데…이거 그냥 진짜 실습이에요. 학생이 학교에 적을 두고 수업을 듣는 실습. 일선의 학교들은 위탁을 받았을 뿐이죠. 그러니까 아무리 뭘 해도 급여를 일절 안주는거구요.
그렇기에, 이력서에 기재한다 하더라도 ‘실습’이라고 적고 세부 기간을 적어야지, 저런식으로 1998년 근무를 써서는 안됩니다. ‘근무’라는 표현을 쓴 시점부터 무지로 인한 실수이든, 일부러 했든 부풀려쓴거에요.
그리고 1년 근무 형태는 꼭 정교사가 아니더라도 많아요. 방과후 강사 비슷한걸로도. 이건 근무 맞죠. 실습을 근무라고 쓴게 정교사로를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른 경력으로 부풀려진건 맞습니다.
그렇기에, 이력서에 기재한다 하더라도 ‘실습’이라고 적고 세부 기간을 적어야지, 저런식으로 1998년 근무를 써서는 안됩니다. ‘근무’라는 표현을 쓴 시점부터 무지로 인한 실수이든, 일부러 했든 부풀려쓴거에요.
그리고 1년 근무 형태는 꼭 정교사가 아니더라도 많아요. 방과후 강사 비슷한걸로도. 이건 근무 맞죠. 실습을 근무라고 쓴게 정교사로를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른 경력으로 부풀려진건 맞습니다.
정말 말씀하신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니신 분들이 특출난 정의감을 가진것 처럼 보일 정도의 대단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김건희 이력서 미스터리... 이것들도 '오기'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8932
교생실습은 근무로 기재하면 안되나보네요.
이미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도 났었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8932
교생실습은 근무로 기재하면 안되나보네요.
이미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도 났었군요.
이 경우에는 아들과 부인은 다르죠.. 아들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니 도덕성이나 인성을 공격 받을 수는 있고, 뭐 이재명 비호감에 플러스 요인이 된것도 사실이지만, 아빠가 대통령이 된다고 아들이 공직활동을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부인은 퍼스트레이디로서 청와대에 2부속실도 생기고 통치행위에 함께 하게 됩니다. 장제원도 아들 문제로 욕쳐먹고 선대위 물러났지만 그렇다고 의원을 사퇴한것은 안했고, 집안 문제 생기면 '나는 모르고 아내가 한 일' 이라고 발뺌을 하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만..
게다가 이 경우는 석열이형이 대권주자로서 발돋음하게 된 조국사태와 다를바 없게 되면서 본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기본 전제가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그냥 사실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가기에는 일이 너무 커졌습니다.
게다가 이 경우는 석열이형이 대권주자로서 발돋음하게 된 조국사태와 다를바 없게 되면서 본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기본 전제가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그냥 사실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가기에는 일이 너무 커졌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논란에 대해서만 적겠습니다.
1. 서일대 이력서에 적혀있는건 ‘1998년 서울 광남중학교 근무’입니다. 교생실습이라고 적지 않았구요. 학교 수업으로 듣는 교생실습을 근무라고 적는거는 사범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거 그냥 대학 강의 수강이에요. 근무 아니고. 이건 코미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조선일보가 조선일보 한거죠.
2.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는 명백히 다르며, 구분해서 적도록 되어있습니다(서울대 규정상) 이건 명백히 허위기재입니다.
3. 조교수 대우 교원... 더 보기
1. 서일대 이력서에 적혀있는건 ‘1998년 서울 광남중학교 근무’입니다. 교생실습이라고 적지 않았구요. 학교 수업으로 듣는 교생실습을 근무라고 적는거는 사범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거 그냥 대학 강의 수강이에요. 근무 아니고. 이건 코미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조선일보가 조선일보 한거죠.
2.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는 명백히 다르며, 구분해서 적도록 되어있습니다(서울대 규정상) 이건 명백히 허위기재입니다.
3. 조교수 대우 교원... 더 보기
일단 제가 아는 논란에 대해서만 적겠습니다.
1. 서일대 이력서에 적혀있는건 ‘1998년 서울 광남중학교 근무’입니다. 교생실습이라고 적지 않았구요. 학교 수업으로 듣는 교생실습을 근무라고 적는거는 사범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거 그냥 대학 강의 수강이에요. 근무 아니고. 이건 코미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조선일보가 조선일보 한거죠.
2.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는 명백히 다르며, 구분해서 적도록 되어있습니다(서울대 규정상) 이건 명백히 허위기재입니다.
3. 조교수 대우 교원, 부교수 대우 교원은 많습니다. 당장 저희 기관만해도 연구부교수 연구조교수 임상부교수 임상조교수 기초연구조교수 많죠. 근데 이런 직위들에 있다고 테뉴어를 받는 트랙에 있는 일반 ‘부교수’ 직위를 쓴다? 조금이라도 이쪽을 안다면 코웃음칠 일입니다. 경력 뻥튀기에요 명백하게.
근데 제가 위에서 나열한 공식 비전임 교원에도 못가고 ‘산학’겸임’교원’에 있던 사람이 ‘겸임교수’도 아니고 부교수인것 처럼 ‘부교수(겸임)’을 적는다구요? 부교수라는 직위는 저딴 헐렁한 학력과 논문 쓰고 올라갈 수 있는 직위가 아닙니다.
대학에서 직위들 조금만 아는 사람한테 가서 ‘산학겸임교원(부교수 대우)’ 가 부교수랑 같은거지? 하면 폭소하거나 경멸하거나 둘 중 하나일거에요. 대우 글자는 저 기사에서 말한것처럼 그냥 유리하게 뗄 수 있는게 전혀 아닙니다.
*이건 저 대학의 rms를 제가 만질일이 없으니 명확히 말하기 어려운데, 저희 산학단에서는 경력상 연구원이라고 해놓기가 좀 어려운 경력이 있는 분들에게 연구교수 1호, 2호, 3호를 부여합니다. 경력에 따라서 부여하고, 학교의 직위랑은 별개입니다. 이 경우 대학 공시에 비전임교원으로 등록되는 존재 아니구요. 이거에 대응하는게 저 기사에서의 산학겸임교원 ‘조교수 대우’, ‘부교수 대우’라면 아마 저 대우들은 ‘월급에서 조교수, 부교수들이 받는 정도로는 줄게’ 이뜻입니다. 이걸 가져다 부교수(겸임)이라고 썼다면…
1. 서일대 이력서에 적혀있는건 ‘1998년 서울 광남중학교 근무’입니다. 교생실습이라고 적지 않았구요. 학교 수업으로 듣는 교생실습을 근무라고 적는거는 사범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거 그냥 대학 강의 수강이에요. 근무 아니고. 이건 코미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조선일보가 조선일보 한거죠.
2.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는 명백히 다르며, 구분해서 적도록 되어있습니다(서울대 규정상) 이건 명백히 허위기재입니다.
3. 조교수 대우 교원, 부교수 대우 교원은 많습니다. 당장 저희 기관만해도 연구부교수 연구조교수 임상부교수 임상조교수 기초연구조교수 많죠. 근데 이런 직위들에 있다고 테뉴어를 받는 트랙에 있는 일반 ‘부교수’ 직위를 쓴다? 조금이라도 이쪽을 안다면 코웃음칠 일입니다. 경력 뻥튀기에요 명백하게.
근데 제가 위에서 나열한 공식 비전임 교원에도 못가고 ‘산학’겸임’교원’에 있던 사람이 ‘겸임교수’도 아니고 부교수인것 처럼 ‘부교수(겸임)’을 적는다구요? 부교수라는 직위는 저딴 헐렁한 학력과 논문 쓰고 올라갈 수 있는 직위가 아닙니다.
대학에서 직위들 조금만 아는 사람한테 가서 ‘산학겸임교원(부교수 대우)’ 가 부교수랑 같은거지? 하면 폭소하거나 경멸하거나 둘 중 하나일거에요. 대우 글자는 저 기사에서 말한것처럼 그냥 유리하게 뗄 수 있는게 전혀 아닙니다.
*이건 저 대학의 rms를 제가 만질일이 없으니 명확히 말하기 어려운데, 저희 산학단에서는 경력상 연구원이라고 해놓기가 좀 어려운 경력이 있는 분들에게 연구교수 1호, 2호, 3호를 부여합니다. 경력에 따라서 부여하고, 학교의 직위랑은 별개입니다. 이 경우 대학 공시에 비전임교원으로 등록되는 존재 아니구요. 이거에 대응하는게 저 기사에서의 산학겸임교원 ‘조교수 대우’, ‘부교수 대우’라면 아마 저 대우들은 ‘월급에서 조교수, 부교수들이 받는 정도로는 줄게’ 이뜻입니다. 이걸 가져다 부교수(겸임)이라고 썼다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88&aid=0000730184
미술교사는 정교사인데 반해 미술강사는 정교사가 아니다. 초등교육법상 '정교사'는 교장·교감·수석교사 및 교사 등을 가리키며, '미술강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교원 외에 임용한 강사를 가리킨다.
또 김... 더 보기
미술교사는 정교사인데 반해 미술강사는 정교사가 아니다. 초등교육법상 '정교사'는 교장·교감·수석교사 및 교사 등을 가리키며, '미술강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교원 외에 임용한 강사를 가리킨다.
또 김... 더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88&aid=0000730184
미술교사는 정교사인데 반해 미술강사는 정교사가 아니다. 초등교육법상 '정교사'는 교장·교감·수석교사 및 교사 등을 가리키며, '미술강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교원 외에 임용한 강사를 가리킨다.
또 김 씨는 학력사항에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로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학교 학칙(제89조)과 학위 수여 규정상 '경영대학원 석사'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는 다르다. 학위 명칭 또한 규정상 '경영학 석사'와 '경영전문석사'로 구분해 기재토록 돼 있다.
김건희씨가 다닌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프로그램은 학문으로서의 경영학 석사 학위 과정이 아닌 기업인들을 위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에 더 가깝다. 입학안내문에도 교육비 50% 이상을 소속기업에서 지원받는 산학협력과정이라는 소개가 나온다.
미술교사는 정교사인데 반해 미술강사는 정교사가 아니다. 초등교육법상 '정교사'는 교장·교감·수석교사 및 교사 등을 가리키며, '미술강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교원 외에 임용한 강사를 가리킨다.
또 김 씨는 학력사항에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로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학교 학칙(제89조)과 학위 수여 규정상 '경영대학원 석사'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는 다르다. 학위 명칭 또한 규정상 '경영학 석사'와 '경영전문석사'로 구분해 기재토록 돼 있다.
김건희씨가 다닌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프로그램은 학문으로서의 경영학 석사 학위 과정이 아닌 기업인들을 위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에 더 가깝다. 입학안내문에도 교육비 50% 이상을 소속기업에서 지원받는 산학협력과정이라는 소개가 나온다.
자수성가해서 학벌 약한 중견/중소기업 회장님들 보면 학벌 세탁으로 명문대 경영전문대학원 수료하고도 곧이곧대로 경영전문대학원 나왔다고 적혀 있지, ,경영학 석사라고 적혀 있진 않죠.. 이건 뻥도, 관행도 아닌것 같네요.
해당 기사의 첫 단락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는 의혹을 교생실습을 나갔다는 사실로 교묘하게 서술을 섞어서 반박하는 것 보고 그냥 창 껐습니다.
윤캠에서 언론쪽에 어떻게든 쉴드 좀 쳐달라고 지시한 모양이군요. 월간 조선이 가짜뉴스에 가깝게 엉터리 기사를 낸거 보니..
석열이형을 보면, 언론을 메이저, 마이너로 나눠서 따지고 있고..
기자들에게 하대하며 '저쪽에서 말하는대로 받아쓰지 말고 취재 좀 해라!' 라고 버럭질도 하고, 어떻게 기사 하나 나오니까 온 언론이 다 우르르 받아쓰냐.. 이건 여당 기획이다.. 라고 하던데.. 지금 각 언론사와 기자들이 취재해서 나오는거지 민주당 주장을 받아쓰는게 아니거든요..
조국때도 그랬죠. 모든 언론이 수백만건의 기사를 쏟아냈는데.. 그럼 그때도 검찰이 언론을 통해 '기획' 한거라는 건가..
언론을 권력자가 말하는대로 받아쓰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언제적 사고입니까..
석열이형을 보면, 언론을 메이저, 마이너로 나눠서 따지고 있고..
기자들에게 하대하며 '저쪽에서 말하는대로 받아쓰지 말고 취재 좀 해라!' 라고 버럭질도 하고, 어떻게 기사 하나 나오니까 온 언론이 다 우르르 받아쓰냐.. 이건 여당 기획이다.. 라고 하던데.. 지금 각 언론사와 기자들이 취재해서 나오는거지 민주당 주장을 받아쓰는게 아니거든요..
조국때도 그랬죠. 모든 언론이 수백만건의 기사를 쏟아냈는데.. 그럼 그때도 검찰이 언론을 통해 '기획' 한거라는 건가..
언론을 권력자가 말하는대로 받아쓰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언제적 사고입니까..
이제 확실해졌군요. 정말 대응할 구석이 아무것도 없구나.
월간조선 vs kbs, mbc, ytn, 연합뉴스, .. 등등
윤석열이 앞에서는 저렇게 사과를 하면서 뒤로는 월간조선(메이저언론?) 통해서 여론을 호도하려는 계책을 세우는 거군요.
월간조선 vs kbs, mbc, ytn, 연합뉴스, .. 등등
윤석열이 앞에서는 저렇게 사과를 하면서 뒤로는 월간조선(메이저언론?) 통해서 여론을 호도하려는 계책을 세우는 거군요.
솔직히 말해서 이 기사는 정말 비열해보일정도입니다. 누가 원해서 냈든 간에요. 정말 그 분야에 관심 없어 보이는 사람이면 오해하기 쉽게 꼬아서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신 수상기록 팩트체크 후속 기사는 더 보고싶지 않아지네요.
조국 때 판박이네요. 실드치기 급급해서 수준안되는 기사로 덮으려고 하는거 보니까...
그냥 조국 때 처럼 손절하는게 낫지 않나요? 그때 했던 얘기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거 보다는...
그냥 조국 때 처럼 손절하는게 낫지 않나요? 그때 했던 얘기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거 보다는...
언제나 권력에 빌붙어 시때로 현명하게 부역자 마름으로 부과 권력을 쌓아 올린 조선이쥬.
월간조선은 민주인사들 빨갱이 몰이 선봉장이었던 시절 빙의한 듯. 조작 왜곡 선동…
가짜뉴스라… 내가 전문가라 이거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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