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5 17:50:05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김건희 재직증명서 위조, 진실게임 국면으로
국힘 "겸임교수는 시간강사 같아 채용 아닌 위촉..與 악의 프레임"
https://news.v.daum.net/v/20211215164942225

김건희 재직증명서 발급자 '같이 일한 기억 없다'
https://news.v.daum.net/v/20211215165603388

==============================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발행한 재직증명서는 동 협회에 신청해 발급받은 것으로 위조된 것이 아니다"라며 "사단법인의 경우 설립일 이전부터 다양한 모임과 설립 준비 활동을 진행하고 이후 설립인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시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이어서 20년 가까이 지나 과거의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단법인이나 사기업에 있어서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의 이사라고 하는 것은 널리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법인등기부에 이사로 되어 있지 않다는 주장은 비등기이사, 비상근이사, 무보수 명예직 이사가 다양하게 관행화 되어 있는 현실을 도외시한 악의적인 프레임"이라고 했다.

================================

김씨가 제출한 재직증명서에는 당시 김영만 게임산업협회장 이름과 협회 직인, 재직증명서를 직접 발급한 것으로 나오는 임아무개 사무국장의 도장이 찍혔다. 임 전 국장은 ‘김명신(개명 후 김건희)씨와 같이 일한 기억이 있느냐’는 <한겨레> 질문에 “이미 많은 분들을 통해 확인된 상황이다. 저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앞서 김영만 전 회장 쪽은 <한겨레>에 “김씨를 만난 적도 없고,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2004년부터 게임산업협회에서 5년간 정책실장과 사무국장으로 재직한 최승훈씨도 “김건희라는 분과 함께 근무한 적은 물론 본 적도 없다”고 했다.

==================================

윗부분은 국민의힘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의 오늘 논평이고,
아랫부분은 재직증명서에, 증명서를 발급해준 사람으로 표기된 전 사무국장이 한겨레 기자의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불과 7분간격으로 완전히 다른 내용의 기사가 나오는 걸 목격하게되네요. 흥미진진합니다 아주...

게임산업협회에서... 사무국장님 모르게 다른 분과 일하신게 틀림없군요. 굉장히 비밀스럽게 일하신것 같네요.
하지만 누군가와는 일하셨으니 재직증명서도 내고 하셨겠죠? 누구랑 일하셨는지 밝히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김건희, 등판 두고 "자신 있다..나는 남자다워, 가식 싫어해"
https://news.v.daum.net/v/20211215113411864

"김건희, 인터뷰 중 격분해 '당신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고"
https://news.v.daum.net/v/20211215094924114

본인은 스스로 남자답고 자신도 있다고 하시네요.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남자답게 YTN기자에게 협.... 음... 에이 설마 협박이겠어요...?
정의롭고 공정한 검찰총장님 사모님이신데(......)
...근데 저것 때문에 YTN이 인터뷰 육성을 공개를 안했나?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799 사회충남대 여성젠더학과 설립 "충남의 자존심 지킬 것" 15 몽유도원 20/12/31 4590 0
8977 스포츠최지만, 결승 득점 올리고도 마이너리그 강등..왜? 알겠슘돠 18/03/31 4590 0
23569 사회코로나 확진자 극단적 선택 3 행복한고독 21/03/11 4590 0
2066 스포츠'좌절된 진종오의 꿈'…올림픽 3연패 달성한 권총 50m 폐지 2 Leeka 17/02/23 4590 0
28435 사회64일만에 마무리된 CJ대한통운 파업사태…갈등 불씨 남아 4 다군 22/03/02 4590 0
7702 방송/연예[직격人터뷰] '도시어부' PD "시청률 1위, 최현석 덕분..이경규 이제 만족" 1 맥주만땅 18/01/26 4590 0
19478 의료/건강대구 파티마병원 '코호트 격리'…확진자 총 19명 7 맥주만땅 20/03/26 4590 0
36118 기타서울 지하철 노선도 40년 만에 바뀐다…보기 쉽고 정확하게 15 다군 23/09/13 4590 0
3351 정치. 31 눈부심 17/06/02 4590 0
23319 과학/기술1만 가구 목표했는데..대구 베란다 태양광 발전 '용두사미' 4 먹이 21/02/14 4590 0
281 기타'MS 구매' 황당 질문? 이은재는 억울하다 14 kpark 16/10/07 4590 0
16665 사회CJ 장남, '마약 배낭' 메고 태연히 입국..'불구속' 비판 확산 3 The xian 19/09/05 4590 0
15130 사회단원고 前교장 "지금도 아이들이 꿈에… 내 삶은 5년전 멈춰"Ļ 3 알겠슘돠 19/04/11 4590 1
16922 경제세계적 석학들 'G2경제전쟁' 두고 맞짱토론 12 CONTAXND 19/09/25 4590 0
29978 사회린넨 셔츠에 넥타이... 6·25 참전 노병들 정복 생겼다 4 사십대독신귀족 22/06/21 4590 0
35610 사회경찰 "서이초 교사-학부모와 수차례 연락…갑질 확인 안돼" 10 곰곰이 23/08/01 4590 1
25116 정치신규 전세도 5% 상한?…전문가들 "전세 멸종 우려" 9 바닷가소금짠내 21/07/28 4590 1
10781 정치폼페이오, 'CVID 빠진 성명' 놓고 기자들과 설전.."모욕적 질문" 6 피나 18/06/14 4590 0
15645 국제美국방부 대만 국가로 인정, '하나의 중국' 정책 공식 폐기 15 The xian 19/06/07 4590 0
22813 외신Why Markets Boomed in a Year of Human Misery 12 케이크 21/01/02 4590 1
24862 사회홍대·강남 '데이트 커플'이 태반인데.."2人은 상징적 숫자로 이해해야" 10 쿠팡 21/07/09 4590 0
9504 스포츠LG 트윈스, 적나라한 사인 훔치기?…더그아웃 '커닝페이퍼' 2 tannenbaum 18/04/18 4590 0
14624 의료/건강생물학적 자녀가 최대 200명?..네덜란드 의사 의혹 풀릴까 9 맥주만땅 19/02/15 4590 0
23584 사회키오스크서 20분…"딸, 난 끝났나봐" 엄마가 울었다 16 혀니 21/03/12 4590 0
3105 문화/예술서울로 '슈즈트리' 흉물이냐 예술이냐…랜드마크 조형물 논란 12 벤젠 C6H6 17/05/17 459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