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4 14:30:53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김건희 주장 또 '거짓'…"같이 근무한 적도, 본 적도 없다" 폭로
김건희 주장 또 '거짓'…"같이 근무한 적도, 본 적도 없다" 폭로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93557

아래는 게임협회에서 정책실장/사무국장으로 5년간 일했다는 최승훈씨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flunce.gamer/posts/4484442184943824

아래는 야당에서 김건희씨 의혹에 대해 반박한 것을 머니투데이에서 보도한 것입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수상' 반박.. "재직증명서 있고, 수상 기여"
https://news.v.daum.net/v/20211214085205179



페이스북이 올라온게 불과 3시간 전이라
뉴스토마토?? 라는곳 외에는 보도된데가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화이트리스트에 있군욥?? 토비님이 알려주심...)



김건희씨와 YTN단독 인터뷰에 대한 보도가 오늘 새벽에 있었고
그에 대한 최지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의 반박이 오늘 오전에 나왔습니다.
그러자 게임산업협회에서 일했던 전직 사무국장이
김건희/국민의힘의 주장은 자신의 기억과 다르다며
페이스북에 그 내용을 게시한 것.



최승훈씨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분은, 04년 설립된 게임산업협회의 전신인 게임산업연합회에서 02년부터 사무국장/
04년부터는 게임산업협회의 정책실장/사무국장으로 이후 5년간 일했으며
게임산업연합회는 4명, 게임산업협회는 10명 미만의 작은 조직이었다고 합니다..
김건희라는 사람 본적도 들은적도 없으며,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아 갖고 있다는데, 증명서의 진위여부를 확인해봐야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김건희씨는 게임산업협회가 같은 건물이라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일하면서
'기획이사'라는 직책으로 무보수 비상근으로 일했다고 합니다만,
이분에 따르면 02-04년기간동안은 회장님 개인 단독 건물에서 일했기 때문에
같은 건물에서 친하게 지낼 사람이 없었으며
04년 이후에는 서초 법조타운에 있었으나
같은 건물에 있던 사람과 우리 직원중 한사람이
친하게 지내는걸 본 기억은 없다고 합니다.



그... 일단 이력서는 공소시효(사문서위조 공소시효 7년)가 지났다고 하는것 같은데
재직증명서의 발급일은 언제인지 궁금하긴하네요...
일단 7년은 안지났을것 같긴한데...
재직증명서를 정상적으로 발급받아 갖고있다고 하시니 날짜도 뭐 당당하게 공개하실테고?
아무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뉴스토마토가 화이트리스트에 있다고 하셔서 자게에서 뉴게로 급 이동)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530 사회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 이틀새 여성 2명 살해했다 13 swear 21/08/29 4082 0
20419 방송/연예S.E.S 슈, 3억원대 ‘도박 빚’ 민사소송 패소 8 swear 20/05/27 4082 0
5062 과학/기술농촌진흥청, 유전자변형작물 상용화 중단 및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 24 April_fool 17/09/04 4082 0
10701 정치"서울 살다 이혼하면 부천 가고 더 어려워지면 인천 간다"던 정태옥 사퇴 18 퓨질리어 18/06/08 4082 1
30414 방송/연예유희열, 13년만에 '스케치북' 하차…"표절 동의 힘든 부분 있다" 7 22/07/18 4082 0
22771 의료/건강"주사도 서툰 파견직 일당 40만원" 전담병원 간호사 호소 12 Schweigen 20/12/29 4082 7
17662 경제“서울 식료품·옷값, 뉴욕·도쿄보다 비싸” 12 astrov 19/12/02 4082 0
24575 사회서울 성동구 아파트서 3인조 강도미수…경찰 추적 3 다군 21/06/12 4082 0
27136 정치이재명 35%, 윤석열 29% [전국지표조사] 36 구글 고랭이 21/12/23 4081 1
13575 과학/기술첫 국산 '시험발사체' 발사..상공으로 쏘아올려져(1보) 4 프로눈팅러 18/11/28 4081 1
26636 사회식량 안보 위기에도 '심각' 경고 숨긴 정부 11 조지 포먼 21/11/22 4081 0
28685 국제러, 우크라의 '부산' 첫 폭격..전쟁 새 국면 9 the hive 22/03/18 4081 0
12815 사회주휴 수당 안 주는 '쪼개기 근무', 알바생도 업주도 불편 6 우주최강귀욤섹시 18/09/25 4081 0
15647 스포츠NC 버틀러 돌발행동에 선수·구단 공식 사과 3 The xian 19/06/07 4081 0
24609 국제10세 미국 소년, 강에 빠진 여동생 구하고 숨져 5 swear 21/06/16 4081 0
6449 정치"만삭인데도 새벽에 불려갔다"..與, '병원내 갑질' 문제 점검 1 알겠슘돠 17/11/21 4081 0
12851 경제[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지방 포기하고 도쿄 핵심 점포에 '올인'하는 미쓰코시이세탄 백화점 6 광기패닉붕괴 18/09/28 4081 0
6210 정치"탁현민 성예방교육 자료 내라"vs "돼지 발정제엔 관대" (종합) 13 tannenbaum 17/11/06 4081 0
17738 국제美 보수·진보 진영 극단적 대결… 정치판 ‘분노의 물결’ 넘실 12 astrov 19/12/08 4081 0
11855 경제IMF의 경고 "한국, 최저임금 인상 속도 빠르다" 4 에밀리아 18/07/28 4081 0
27477 사회"주주들만 피말린다" 용진이형 '멸공' 여파 이 정도일 줄이야..신세계 장중 8%대 급락 14 매뉴물있뉴 22/01/10 4081 0
23388 사회 아파트 전기차 충전구역도 일반차 주차하면 과태료 물린다 8 먹이 21/02/21 4081 0
20321 정치대권 향한 샅바싸움, 與野 당권 레이스 셈법 6 The xian 20/05/21 4081 1
7016 방송/연예개그우먼 최서인, 암으로 사망…父 "정신력으로 버틴 딸" (종합) 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2/19 4081 1
25448 스포츠KIA, '제2의 이종범' 김도영 1차 지명..8개팀 신인 1차지명 완료 [엠스플 드래프트] 4 Regenbogen 21/08/23 40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