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링크의 그림도 추가해 주세요.....

마지막 그림이 압권입니다.


국민의당 지지자는 지지하지않는 안철수....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4336797

뭐죠 잘못 나온 게 아닌 건가요? 그럼 국민의당 나머지는 누굴 지지하는 거지;;

이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의심받는 결과인 것이지요.

국민의당보다 다른 당 지지자가 더 지지하는 후보?

저 그림은 잘못나왔을 확률이 꽤 높아요. 저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자한당이랑 국민의당이랑 수치가 바뀌어야 말이 된다는..

서울신문 공동조사라니까 신문 나온 거 보면 드러날 듯 ㅎㅎ

그럴 가능성이 높겠군요. 만약 그림이 잘못 나온 게 아닐 경우 조사가 잘못된 것일테고 그것도 아니라면... 음... 혼파망이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근데 이거 솔직히 안믿겨 집니다. 안희정, 이재명 지지자가 죄다 안철수 지지로 돌아섰단 이야기인데

그럼 더민당도 국민경선하고 국민의당도 국민경선했는데 애초에 경선흥행 절대수 차이는 뭐였던 말인가요? 역선택하러 더민당 경선에 참여한 사람이 국민의당 경선은 참여 안했나?

그냥 대표성 없는 개인적인 이야기예요.

저희 부모님은 모두 정치에 딱히 관심이 많지 않아요. 저는 관심이 좀 있지만 관전러 수준이구요.

그런데 다른 거 다 떠나서 부모님이 더민당 국민경선은 신청했었어요. 왜냐면, 어차피 민주당 경선 통과하는 사람이 대통령 된다는 생각에 더민당 경선 = 대선 이라고 인식해서 그랬어요. 그리고 안희정 지지하셨지요.

국민의당 경선은 진행하기도 전에 '그냥 안철수 아닌가?'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아오안;;

확장성 없다가 맞는 말이네요. 40%이상으로 올라가질 않는군요. 안철수는 죽죽 늘어나는데...
제 친구 하나는 이재명 뽑으라고 그렇게 닥달하더니 안철수로 가더군요.
안희정->안철수는 이해가 가는데 이재명->안철수는 좀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우리나라 유권자가 그렇게 전략적 투표에 능한 것도 아닌데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정말 의아합니다.

표본 가지고 말이 아주 좀 많기는 하더군요. 반기문->황교안->안희정->안철수 루트로 이어지는 표의 이동에다가 약간의 표본 장난질이 더해진 게 아닌가 싶네요. 요새 언론들이 열심히 펌프질해주는 것도 있고요.

암담하네요 ㅠㅠ
안철수 라는 사람 자체보다는
뽑아준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정치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정치 몰라요

참... 보수 표심은 정말 공고하네요

이건 다분히 군중심리 가지고 노는 선동질 아닌가요?
너도 나도 사가는 좋은 제품입니다 광고하지만 실은 아무도 안 샀던 물건처럼.
제발 대중들이 생각없이 언론에 휘둘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갑갑하네요.

글쎄 박지원 옹은 하루만 참지 트위터에서 굳이 설레발을... 불레발인 줄 알았자나요 ㅋㅋㅋ

자한당과 연합하지 않고 표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찰스가 된다고 봅니다...
문젠 그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는겁니다. 자한당이 절대로 가만히 있을인간들이 아니니까요...
찰스도 대연정같은 느낌을 준다면, 선의 꼴이 날수도 있기에...

이대로 다자구도로 가도 사실상 양자나 다름없이 될 겁니다.
유일한 변수가 홍준표 같은데 홍지사는 출마포기하면 안철수 이득일 뿐 이대로 후보사퇴안하고 계속 달리는 걸 제외하면 뭘해도 문재인에 이득인 변수는 안 되구요.
유의미하게는 3자대결이고 사실상 양자대결이 이미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의당 지지층이 안철수로 대부분 간다는 부분은 신뢰성이 없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