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bsnews.co.kr/article/m/N1006505543
애초에 긁어부스럼에 해서는 안 될 발언이었죠. 아무리 봐도 득은 하나도 없고 실만 보이는 언행이었습니다. 윤은 쓸데없는 비유를 사용하지 말고 말을 간결하게 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군요.
별개로 청년정책도 새로 발표했습니다. 윤-이 갈등 이후로 청년-보수 계열에서는 윤은 비토하는 여론이 많은데 이를 의식한 듯 무고죄 처벌 강화를 내세웠군요.
윤석열 "여가부를 양성평등부로…무고엔 철퇴·정시비율 확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737390?sid=001
무고죄는 형량이 약한 게 아니라 입증이 어려워 보이던데 과연 올바른 조준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별개로 촉법소년 연령 변화는 적극 찬성합니다. 뭔가 이번 공약은 대중들이 원하는 사이다스러운 픽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