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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0/21 01:14:32 |
Name | moqq |
Subject | 조폭인줄 모르고 변론했다”더니… 판결문 “마피아파” 명시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02001030421335001 “조폭인 줄 모르고 사건을 수임했다”는 취지의 이 후보 해명과 다른 것으로 나타나 거짓말 논란 성남국제마피아파 부하 조직원 2명 등에게 “술을 마신 사실은 전혀 없다고 증언하라”고 지시하고 본인도 허위 진술에 가담한 혐의로 2007년 9월 기소 당시 공동 피고인 명단에는 성남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던 ‘코마트레이드’ 이모 전 대표, 이 후보 지지 활동을 벌였던 이모 씨 등이 포함돼 있었다 ------------------------------- 지난 번에 국감에서 나온 건 아무래도 좀 조잡해보이고 신빙성도 좀 의심되어서 굳이 퍼오지 않았었는데 이건 보면 옛날 판결문에 변호한 사람이 조폭임이 명시되어있네요. 뭐 해명인즉슨 의뢰인들이 조폭이 아니라고 해서 믿었다..라는건데.. 그 전에 조폭인 줄 모르고 변론했다 랑은 말이 좀 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 조폭보단 최순실이 나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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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몇 년 전에 그알에서 다뤘던 주제라서 김용판처럼 멍청한 짓 안하고 그냥 그 회차 다시보기를 틀었으면 더 효과적이었을겁니다.
참... 이런 걸로 공격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모욕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죄형법정주의를 채택하고 있고, 형사사건의 변호사는 '당연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변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읽어보니 이재명이 주로 한 것은 조폭을 압박해서 반성문을 제출케 한 것이고 말이죠.
결국 이재명 지사는 그 당시 변호인의 신분에서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한 것 뿐입니다. 반성문을 제출하게끔 압박해서 그걸로 낮은 형기를 받게끔 유도했다면 크게 무리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원래대로라면 이런 문제제기를 했다가는 국민들이 되려 비웃고 '뭘 말 같지도 않은 걸로 시비를 거냐?' 이러면서 역풍이 불어야 정상인데 이런게 문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참.... 너무 답답합니다
결국 이재명 지사는 그 당시 변호인의 신분에서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한 것 뿐입니다. 반성문을 제출하게끔 압박해서 그걸로 낮은 형기를 받게끔 유도했다면 크게 무리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원래대로라면 이런 문제제기를 했다가는 국민들이 되려 비웃고 '뭘 말 같지도 않은 걸로 시비를 거냐?' 이러면서 역풍이 불어야 정상인데 이런게 문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참.... 너무 답답합니다
조폭을 변론한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조폭도 살인자도 변호받을 권리 있습니다.
조폭인지 몰랐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이죠.
이게 거짓말이 아니려면 , 내용도 모르는 사건을 수임했다? 돈이 급해서 뭐든 다 했다? 정도겠죠..
조폭인지 몰랐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이죠.
이게 거짓말이 아니려면 , 내용도 모르는 사건을 수임했다? 돈이 급해서 뭐든 다 했다? 정도겠죠..
법잘알 선생님들 그...저... 궁금한거 하나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댓글로 쓰기엔 뭔가 너무 큰거 같아서 질게에 글을 새로 파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하지만 너모 궁금해서... 정치 관련해서 괜히 글 새로 팠다가... 무슨 소리 들을지 몰라서... 그냥 댓글로...
이 사건은 사실 그 잊을만하면 계속 튀어나오는 사건이고,
이재명은 한결같이 '저사람이 조폭인지 몰랐다'고 말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판단해봤을때
'내가 내 의뢰인이 조폭인지 아닌지도 몰랐을까??
당연히 알았을것 같은데??'... 더 보기
댓글로 쓰기엔 뭔가 너무 큰거 같아서 질게에 글을 새로 파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하지만 너모 궁금해서... 정치 관련해서 괜히 글 새로 팠다가... 무슨 소리 들을지 몰라서... 그냥 댓글로...
이 사건은 사실 그 잊을만하면 계속 튀어나오는 사건이고,
이재명은 한결같이 '저사람이 조폭인지 몰랐다'고 말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판단해봤을때
'내가 내 의뢰인이 조폭인지 아닌지도 몰랐을까??
당연히 알았을것 같은데??'... 더 보기
법잘알 선생님들 그...저... 궁금한거 하나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댓글로 쓰기엔 뭔가 너무 큰거 같아서 질게에 글을 새로 파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하지만 너모 궁금해서... 정치 관련해서 괜히 글 새로 팠다가... 무슨 소리 들을지 몰라서... 그냥 댓글로...
이 사건은 사실 그 잊을만하면 계속 튀어나오는 사건이고,
이재명은 한결같이 '저사람이 조폭인지 몰랐다'고 말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판단해봤을때
'내가 내 의뢰인이 조폭인지 아닌지도 몰랐을까??
당연히 알았을것 같은데??' 싶은 의문이 저도 들어요. ㅋㅋ
'알았었다. 하지만 그때는 내가 돈도 궁하고 여러모로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라고 답한다거나
'조폭은 변호인 구할 권리도 없는거냐? 누구나 공정한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답할법도 한데
왜 끝까지 '난 몰랐다'라고 일관하지?
사실 저 답변 왠지 그 수상수상한 냄새도 나는데 굳이??
근데 오늘 아침에 좀 다른 궁금증이 생겼는데
[이거 그 혹시.... 의뢰인-변호사 비밀누설금지 뭐시기 그거 인가?]
나 이거 브레이킹배드에서 본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궁금해진 건 사실 이겁니다.
1 저 사건의 의뢰인은 이재명에게 사건을 의뢰하면서 본인이 조폭인걸 부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지금와서 이재명이 '저사람 조폭인것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면, 의뢰인의 비밀을 누설한게 되는건가요?
1.1 만약 비밀을 누설한게 맞다면, 이재명은 법적으로 처벌 받습니까?
1.2 만약 비밀을 누설한게 맞다면, '상황이 ****하고 달라졌다면 비밀 누설이 아니게 될수도 있다'라고 말할수 있는
가정해볼수 있는 다른 상황이 존재하나요??
댓글로 쓰기엔 뭔가 너무 큰거 같아서 질게에 글을 새로 파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하지만 너모 궁금해서... 정치 관련해서 괜히 글 새로 팠다가... 무슨 소리 들을지 몰라서... 그냥 댓글로...
이 사건은 사실 그 잊을만하면 계속 튀어나오는 사건이고,
이재명은 한결같이 '저사람이 조폭인지 몰랐다'고 말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판단해봤을때
'내가 내 의뢰인이 조폭인지 아닌지도 몰랐을까??
당연히 알았을것 같은데??' 싶은 의문이 저도 들어요. ㅋㅋ
'알았었다. 하지만 그때는 내가 돈도 궁하고 여러모로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라고 답한다거나
'조폭은 변호인 구할 권리도 없는거냐? 누구나 공정한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답할법도 한데
왜 끝까지 '난 몰랐다'라고 일관하지?
사실 저 답변 왠지 그 수상수상한 냄새도 나는데 굳이??
근데 오늘 아침에 좀 다른 궁금증이 생겼는데
[이거 그 혹시.... 의뢰인-변호사 비밀누설금지 뭐시기 그거 인가?]
나 이거 브레이킹배드에서 본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궁금해진 건 사실 이겁니다.
1 저 사건의 의뢰인은 이재명에게 사건을 의뢰하면서 본인이 조폭인걸 부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지금와서 이재명이 '저사람 조폭인것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면, 의뢰인의 비밀을 누설한게 되는건가요?
1.1 만약 비밀을 누설한게 맞다면, 이재명은 법적으로 처벌 받습니까?
1.2 만약 비밀을 누설한게 맞다면, '상황이 ****하고 달라졌다면 비밀 누설이 아니게 될수도 있다'라고 말할수 있는
가정해볼수 있는 다른 상황이 존재하나요??
그 사람이 조폭인 줄은 모르고 수임했는데 진행하다 보니 그렇더라. 조폭인지의 여부가 변호를 중단할 이유는 아니므로 그냥 변호와 재판을 진행함. 이런 시나리오는 말이 안 되는 건가요?
이재명은 알면서 거짓말 하는 사람이고
홍준표는 아는거나 모르는거나 지르고 보는 사람이고
윤석열은 아는게 없는데 자기는 잘 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라고 봐요.
셋 중 누가 더 나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홍준표는 아는거나 모르는거나 지르고 보는 사람이고
윤석열은 아는게 없는데 자기는 잘 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라고 봐요.
셋 중 누가 더 나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임 단계에서는 모를 수도 있음
-진행되면서는 모르기 어려울듯(제가 받은 사건 증거기록에 다... 다 있었어요)
-의뢰인 신분/정보에 대해서는, 저라면 "언론 등에서 어느 경위인지 알 수 없지만 판결문 통해 해당 정보를 지득한 것과 별개로 제가 확인해드릴 수는 없는 문제" + "제 입장에서는 의혹 관련 억울한 지점은 있다"는 정도로 답했을 거 같네요 (◍•﹏•) ....
근데 과거엔 어땠는지 모르겠네용..!?
-진행되면서는 모르기 어려울듯(제가 받은 사건 증거기록에 다... 다 있었어요)
-의뢰인 신분/정보에 대해서는, 저라면 "언론 등에서 어느 경위인지 알 수 없지만 판결문 통해 해당 정보를 지득한 것과 별개로 제가 확인해드릴 수는 없는 문제" + "제 입장에서는 의혹 관련 억울한 지점은 있다"는 정도로 답했을 거 같네요 (◍•﹏•) ....
근데 과거엔 어땠는지 모르겠네용..!?
프레임을 이상하게 잡으시는데 조폭변호해도 되죠. 이게 공격거리가 되는건
"김 씨와 공동으로 이 후보 변론을 받았던 또 다른 김모 씨는 재판부 표현상 “속칭 ‘리더’격”이었다. 지난 1998년부터 이 조직 구성에 참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동 피고인 명단에는 [성남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던 ‘코마트레이드’ 이모 전 대표, 이 후보 지지 활동을 벌였던 이모 씨 등이 포함]돼 있었다."
이재명한테 변론받은 조폭들이 성남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지지활동도 하고, 성남조폭들이 후임 은수미 운전기사도 하고 이재명비서도 하고있으니 같이 도마에 오른거죠. 그때 인연으로 연관된거 아니냐는것.
"김 씨와 공동으로 이 후보 변론을 받았던 또 다른 김모 씨는 재판부 표현상 “속칭 ‘리더’격”이었다. 지난 1998년부터 이 조직 구성에 참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동 피고인 명단에는 [성남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던 ‘코마트레이드’ 이모 전 대표, 이 후보 지지 활동을 벌였던 이모 씨 등이 포함]돼 있었다."
이재명한테 변론받은 조폭들이 성남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지지활동도 하고, 성남조폭들이 후임 은수미 운전기사도 하고 이재명비서도 하고있으니 같이 도마에 오른거죠. 그때 인연으로 연관된거 아니냐는것.
그정도 의혹은 수년째 제기되고 있는데 일절 발전되지 않고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조폭에게 뇌물을 받았든 조폭에게 사업을 몰아줬든 그런게 나와야죠.
대통령상 받은 사람이 대통령에게 뇌물준것 아니냔 얘기랑 뭐가 다른지 추가로 뭐가 계속 더 나와야합니다. 그걸로는 솔직히 너무 약하죠.
대통령상 받은 사람이 대통령에게 뇌물준것 아니냔 얘기랑 뭐가 다른지 추가로 뭐가 계속 더 나와야합니다. 그걸로는 솔직히 너무 약하죠.
진술이 이번에 또 새로 나온것 아닌가요? 김용판이 사진가지고 섣불렀다지만 그게 그냥 인터넷 사진이 아니라 제보자가 자기가 번돈이라고 자랑한 사진이라면 신빙성이 탄핵될 일도 아니죠. 현금생기니 사진찍어 인증하고 내가 벌었다 자랑했지만 그 돈을 상납전달했다는건 전혀 이상한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상납할돈을 이유없이 따로 찍어놨다가 도리어 이상한 시나리오죠. 인증질하려고 찍어놨던게 나중에 증거로 쓰이게 되었다 ㅡ 충분히 가능한데 대체 뭐가 조작이라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제보자 제보로 조폭 여럿 잡아넣고 경찰문서에 제보자 조직원이라고 표시해놓고도 제보자 조폭아니라고 진술한 경찰청장 발언이 훨씬 심한 조작이죠.
제보자 제보로 조폭 여럿 잡아넣고 경찰문서에 제보자 조직원이라고 표시해놓고도 제보자 조폭아니라고 진술한 경찰청장 발언이 훨씬 심한 조작이죠.
그 애초에 김용판 의원에게 "그 사진 다른 사진이던데요?" 라고 물었더니 더니 아무 대답을 못하고 하루가 넘게 어버버버 해버린 탓이 큽니다. 주장 자체를 믿을만한 근거가 크게 타격을 입은거죠. 나중에 김용판 의원은 "그거 그 조폭이 선임한 변호사한테 받은거라 저희도 잘 모릅니다"라고 입장만 밝혔어요. 그래서 조폭이 돈줫다는 주장 자체가 신뢰성에 큰 타격을 받은것.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하면 사진 자체는 실제 이재명에게 준 돈일 가능성이 없어진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은 그냥 "얼굴있는 조폭"이 이재명을 까고 나섰다 수준이라... 뭐가 좀 더 나와야죠.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하면 사진 자체는 실제 이재명에게 준 돈일 가능성이 없어진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은 그냥 "얼굴있는 조폭"이 이재명을 까고 나섰다 수준이라... 뭐가 좀 더 나와야죠.
사실이 아닙니다.
https://pgr21.com/freedom/93780#4400843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4~2018.3.
명함의 상호는 2016 이후 생김
사진촬영시기 불명
사진 게시는 2018. 10.
2015돈을 줬다는 진술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제보자는 돈을 한차례줬다는 주장이 아니고 저 사진의 돈을 2015에 줬다는 주장도 아닙니다.
사실여부는 수사해봐야 알겠지만 우선 제보자 주장 자체로는 모순은 없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93780#4400843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4~2018.3.
명함의 상호는 2016 이후 생김
사진촬영시기 불명
사진 게시는 2018. 10.
2015돈을 줬다는 진술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제보자는 돈을 한차례줬다는 주장이 아니고 저 사진의 돈을 2015에 줬다는 주장도 아닙니다.
사실여부는 수사해봐야 알겠지만 우선 제보자 주장 자체로는 모순은 없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10566629214560&mediaCodeNo=257&OutLnkChk=Y
국제마피아파도 아닌 '제보자' 박철민… 김용판 "강력주장해서 믿었다"
“경찰 관리대상이 아니다. 행동대장도 아니다”고 밝혔다.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나 경찰 관리대상인 조직폭력단 소속이 아니... 더 보기
국제마피아파도 아닌 '제보자' 박철민… 김용판 "강력주장해서 믿었다"
“경찰 관리대상이 아니다. 행동대장도 아니다”고 밝혔다.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나 경찰 관리대상인 조직폭력단 소속이 아니... 더 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10566629214560&mediaCodeNo=257&OutLnkChk=Y
국제마피아파도 아닌 '제보자' 박철민… 김용판 "강력주장해서 믿었다"
“경찰 관리대상이 아니다. 행동대장도 아니다”고 밝혔다.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나 경찰 관리대상인 조직폭력단 소속이 아니라는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1822431341727
野 이재명 '조폭유착설' 오폭?…경기南경찰청장, 제보자 "국제마피아파 아냐"
저런. 제가 기사제목에 속았나봅니다. 경기남부청장의 발언내용을 부풀려 제보자 신뢰성을 깎으려 했던걸까요?
그런데 국감이니 직접 질문과 답변 맥락을 보려고 좀 찾아보는데 영상은 잘 못찾겠네요.
http://www.segye.com/newsView/20211019508422?OutUrl=naver
박철민 관리대상 아니라더니... 경찰 문서엔 ‘핵심 조직원’
세계일보가 입수한 2017년 5월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폭력 1팀 1반에서 작성한 경찰 내부 문서에 따르면, 경찰은 박씨에 대해 ‘국제마피아파 조직에서 약 10년가량 활동을 하며 20대의 핵심 조직원이었던 사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경찰은 박씨의 적극적인 수사 협조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45명을 인지할 수 있었다고도 했다. 국제마피아파 조직의 범죄를 포착하는데 박씨의 ‘결정적인 제보’가 있었다는 것이다.
국제마피아파도 아닌 '제보자' 박철민… 김용판 "강력주장해서 믿었다"
“경찰 관리대상이 아니다. 행동대장도 아니다”고 밝혔다.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나 경찰 관리대상인 조직폭력단 소속이 아니라는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1822431341727
野 이재명 '조폭유착설' 오폭?…경기南경찰청장, 제보자 "국제마피아파 아냐"
저런. 제가 기사제목에 속았나봅니다. 경기남부청장의 발언내용을 부풀려 제보자 신뢰성을 깎으려 했던걸까요?
그런데 국감이니 직접 질문과 답변 맥락을 보려고 좀 찾아보는데 영상은 잘 못찾겠네요.
http://www.segye.com/newsView/20211019508422?OutUrl=naver
박철민 관리대상 아니라더니... 경찰 문서엔 ‘핵심 조직원’
세계일보가 입수한 2017년 5월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폭력 1팀 1반에서 작성한 경찰 내부 문서에 따르면, 경찰은 박씨에 대해 ‘국제마피아파 조직에서 약 10년가량 활동을 하며 20대의 핵심 조직원이었던 사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경찰은 박씨의 적극적인 수사 협조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45명을 인지할 수 있었다고도 했다. 국제마피아파 조직의 범죄를 포착하는데 박씨의 ‘결정적인 제보’가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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