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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10/12 20:22:16수정됨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줄줄이 대장동 아파트. 박영수 딸, '관우'정진상, ‘이화영 전 보좌관’ 이한성도 분양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9551&utm_content=related-news-follow

화천대유 대장동 아파트 분양 계약 취소가 줄을 잇는다는 기사에
물론 대출 막혀서 못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이렇게 연루되면 안되는
사람들 섞여있지 않을까 하는 얘길 했었습니다.

박영수 특검 딸에 이어 <화천대유 직원이던 딸이 미분양 물량을 최초분양가로 분양>

이재명의 '관우' 정진상도 대장동아파트를 분양 받았군요. (https://news.v.daum.net/v/20190530070900780)
<계약 취소된 물량을 무순위 청약을 거쳐 분양>받았다고 합니다.

이재명 최측근 계파로 분류되는 국회의원 이화영의 전보좌관 이한성은 화천대유 공동대표에 이어
대장동 아파트 분양자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한성이 정식 청약을 거친 건지 문의했지만
화천대유 측은 확인이 곤란하다고 밝혔고, 이 대표 측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112118005

최윤길 당시 성남 시의회의장은 본래 새누리당 소속이었으나
의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이에 불복해 입후보했고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의 지지로 의장에 선출,
의장 선출 직후인 2012년 8월 새누리당에서 탈당하고 성남도공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최윤길은 “투표방법을 결정하는 투표방법에 대해서는 의장이 의사정리권으로 결정하겠다”
“(성남도공 설립 조례안의) 투표방법을 정하는 투표는 의장의 직권으로 무기명 투표를 선포한다”고 한뒤
야당 의원들은 반발하며 퇴장했다. 하지만 야당 소속 의원 2명은 자리에 남아 투표에 참여,
정족수가 충족됐고, 조례안은 민주통합당 의원과 최 전 의장, 새누리당 의원 2명 등 18명이 참석한 상태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야당의원 2명은 이후 민주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겼지요.

이 문제의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은 현재 화천대유 부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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