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06 20:46:33
Name   cummings
Subject   "정부, 내년 '부동산 상승 · 증시 하락' 예상해 세입예산 편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25350

기재부는 국토연구원의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시나리오, 자본시장연구원의 내년 증시 전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를 추산했습니다.

내년 양도세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제시한 전망치보다 11.9% 감소한 22조4천억 원 걷힐 것으로 봤습니다.

증권거래세도 9.0% 감소한 7조5천억 원 걷힐 것으로 추계했습니다.국책연구원의 시나리오에 기반해 코로나19 위기 이후 폭발적인 호조세를 보이던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이 안정화할 것으로 내다본 것입니다.

특히 증시는 '하락장'을 전제했기에 이러한 세입 추계가 나왔다는 게 유 의원의 설명입니다.

기재부는 다만 종합부동산세는 29.6% 증가한 6조6천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 공시가격 상승률 평균값과 이미 예정돼 있는 공정시장가액비율 및 공시가격현실화율을 반영하고, 종부세법 개정안 효과도 고려해 나온 수치입니다.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든다는 예측을 바탕으로 양도세 감소 전망을 했으면서도 종부세는 증가를 전망한 것은 부동산 가격 자체는 오를 것이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재부가 부동산 시장의 경우 '매물 잠김' 현상으로 거래량은 줄되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제하고 세입을 추계한 것이라고 유 의원은 분석했습니다.

유 의원은 "기재부가 내부적으로 부동산 공급 부족에 따라 가격이 폭등하고 이로 인해 종부세가 30%나 증가한다고 본 것"이라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앞서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없다고 발표한 것과 내년 종부세 전망은 모순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최근 5년간 오른만큼 오를거라고 예상한걸 보니
홍남기가 집값 큰폭 조정올거라고 외치고, 고승범이 대출규제 외쳐도 집값은 올라갈건봅니다.

(최근 5년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평균값은 년간 8.14%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05 경제삼성, 모든 반도체 소재 '脫일본' 플랜 10 Darker-circle 19/08/07 4388 0
35259 정치검찰, ‘윤석열 업추비’ 백지 영수증 공개…음식점 이름 무단 삭제 16 과학상자 23/06/29 4388 1
36821 경제KDI “한국인 근로 시간, 높은 자영업자 비율 감안하면 OECD와 격차 줄어들어” 12 카르스 23/12/21 4388 0
30429 정치정황근 농림 장관 "추석 지나면 물가 내린다" 16 데이비드권 22/07/19 4388 0
24035 의료/건강요양원서 백신 안맞은 1명 때문에 접종자 집단감염 1 맥주만땅 21/04/22 4388 2
25572 국제고대 맥주 원조는 중국?…9천년 전 도자기 그릇서 흔적 확인 9 다군 21/09/01 4388 0
24806 사회지점에서 근무하는 70대 노인 눈탱이 치는 국민은행 15 구밀복검 21/07/03 4388 1
35309 정치출연연 예산 20% 삭감안…과기부 “깎으란 뜻 아니라 제대로 배분하란 것” 2 오호라 23/07/04 4388 0
13075 의료/건강[중앙]너도나도 꽂는다, 강남 다이어트 주사 '삭센다'가 뭐길래 7 Zel 18/10/23 4387 0
29459 경제"새 정부 첫 정책에 누가 반대하겠나"…은행들 '부글부글' 13 기아트윈스 22/05/14 4387 1
36116 정치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위해 5천만원 기부 “자유대한민국의 초석” [전문] 8 카리나남편 23/09/13 4387 0
37914 사회부산 법조타운 칼부림 유튜버 검거, 피해자는 결국 사망 1 박지운 24/05/09 4387 0
25640 IT/컴퓨터‘엘살바도르 법정통화’ 비트코인 6천만원 회복 12 revofpla 21/09/07 4387 0
2090 정치트럼프, 지지자들에게 맞불 시위 촉구. 2 Bergy10 17/02/26 4387 0
35374 사회LH 前 간부, 뒷돈받고 '전세사기 건축왕' 주택 등 1800채 샀다 1 the 23/07/09 4387 0
4948 사회딸을 화장실로 데려가 강간한 아버지, 징역 5년 9 April_fool 17/08/30 4387 0
21085 방송/연예AOMG, 이하이 영입 발표 "오래전부터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 1 swear 20/07/22 4387 1
7846 스포츠도종환 장관 직접 밝힌 남북 단일팀, 김어준 분노한 이유(뉴스공장) 19 T.Robin 18/02/02 4387 0
35494 스포츠'충격의 후배 폭행 퇴출‘ 이원준, 72G 출장 정지 중징계…재기 길도 막히나 5 tannenbaum 23/07/19 4387 0
26051 경제"정부, 내년 '부동산 상승 · 증시 하락' 예상해 세입예산 편성" 20 cummings 21/10/06 4387 0
20945 정치"집 팔아라"…고위공직자 승진 심사에 '부동산' 반영 11 맥주만땅 20/07/09 4387 0
31186 정치尹이 참모에게 물었다…"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누구" 18 야얌 22/09/04 4387 0
18409 경제현대차, 전기차 세계8위→3위···정의선 승부수 통했다 14 CONTAXND 20/01/30 4387 2
7915 스포츠"줄줄이 우로 가!"..축구 대신 연병장 도는 상무 2 알겠슘돠 18/02/06 4387 0
29288 정치최강욱, 당내 온라인 회의서 성희롱 파문 25 empier 22/05/02 438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