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01 17:25:46
Name   Picard
Subject   우울증 앓는 조선일보 기자들 "회사 적극 대응해달라"
https://news.v.daum.net/v/20211001142325763

===
조선일보의 G기자는 “우울증으로 퇴사하고 휴직한 사례만 해도 수두룩하지 않느냐. 더 이상 사적인 영역이라고 쉬쉬하고 덮고 가는 게 능사가 아니다”고 했다. 조선일보의 H기자도 “이 회사 구성원 대부분이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 그들이 단지 개인적 이유 때문에 그런 어려움에 처했다고 치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정 병원을 지정해 비용을 지원하는 한국일보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예로 들며 조선일보도 적극적으로 기자들의 정신 건강에 신경을 써달라고 노조는 요청했다.

노조는 “실제로 타사에서는 특정 병원을 지정해 심리 지원에 나선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일보의 경우 악성 댓글이나 이메일, 재난 현장이나 강력 범죄 취재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는 구성원을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특정 병원을 지정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회사의 경우 회사가 가입한 단체보험(실손보험)을 통해 정신과 진료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긴 하지만, 실제 지원 사례는 극소수다”고 꼬집었다
===

법원이 기레기는 모욕이 아니라고 하는 세태에서..
진짜 쓰레기 기사 쓰는 경우도 있지만.
기사 한번 삐끗하면 반대편에서 욕 쳐먹는 상황이니...

조선일보 기자분들도 우울증 치료 받으면서 계속 기사 쓰셔야죠..
솔직히 이분들도 쓰고 싶어서 쓰겠습니까. 위에서 시키니까 쓰지.

조선뿐만 아니라 중앙 동아는 물론 한경오도 필요할 듯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416 정치김웅, 녹취 공개됐는데도 "기억 안난다, 실체 없다" 8 과학상자 21/11/03 4636 0
31028 정치한동훈, 야당 의원에 "질문 같지 않아"… 태도 논란 38 치킹 22/08/23 4636 0
35892 정치대중관계 루비콘강 건넜나…한국군, 대만 유사시 연루 가능성 커져 6 다군 23/08/22 4636 0
35381 정치'땡윤 방송'으로 가는 수신료 분리 징수 1 뉴스테드 23/07/10 4636 1
15926 방송/연예SBS "김성준 앵커 '몰카 혐의' 관련 확인 중" 22 The xian 19/07/08 4636 0
21558 스포츠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 코로나19 확진 7 다키스트서클 20/08/31 4636 0
29494 기타K방역, OECD 코로나 우수 대응 보고서에 실린다 17 데이비드권 22/05/17 4636 3
4919 IT/컴퓨터'꼬리내린' 이통3사..고심끝에 '25%요금할인' 수용 2 empier 17/08/29 4636 0
27191 국제사람이 기른 침팬지, 적응 중 다른 침팬지에게 살해당해 대법관 21/12/27 4636 0
20792 스포츠SK 염경엽 감독, 경기 중 쓰러져…구급차로 인근 병원 이송 3 Darwin4078 20/06/25 4636 0
30776 기타기록적 폭우에 속수무책…지하철 멈추고 도로 잠겨(종합3보) 5 다군 22/08/08 4636 0
27961 경제냉동만두 가격도 오른다…CJ제일제당-풀무원-동원 줄줄이 인상 5 다군 22/02/04 4636 0
37690 경제한은 총재 "사과값 통화·재정으로 못잡아…수입통한 해결 고민" 9 다군 24/04/12 4636 0
23355 방송/연예"김어준은 TBS의 '삼성전자' 같은 존재" 5 empier 21/02/17 4636 0
12092 경제산업자본의 힘, 과소평가 안된다 14 nickyo 18/08/08 4636 3
36157 경제서울 소상공인, 하루 12시간씩 주 6일 일해…월 소득 263만원 3 Beer Inside 23/09/18 4636 2
36669 사회"탈주범 잡고도 계급장 강취당해"...김길수 검거 형사의 분노 9 cummings 23/11/24 4636 3
28992 사회文정부 시민들 '우클릭'…"난 보수" 30.4%로 9.4%P 급증 25 다군 22/04/10 4636 5
27713 정치진중권, 정의당 복당..'조국 사태'로 탈당한지 2년 만 41 empier 22/01/21 4636 0
30788 정치“각하 지금 300㎜가 왔답니다”… ‘폭우 와중 尹은 음주’ 가짜뉴스 퍼져 10 22/08/09 4636 2
32068 정치눈덩이처럼 불어난 대통령실 이전 비용 17 알탈 22/11/02 4636 1
34117 경제구글, 직원 복지 축소 9 알료사 23/04/04 4636 0
36933 사회한국 관광객 1명 괌에서 총기 피격으로 사망 3 the 24/01/05 4636 0
36678 국제“교전 48일 만에 가자 여성·아동 1만명 희생…유례 없는 이스라엘의 학살” 19 자공진 23/11/27 4636 18
23111 국제美 억만장자들, "코로나로 1200조 벌었다"..대유행 이후 재산 40% 증가 3 the hive 21/01/28 463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