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01 10:49:31
Name   Picard
Subject   500여만명 끝내 백신 예약 안했다..이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https://news.v.daum.net/v/20211001050043293

====
문제는 미접종자 540만명이 향후 유행 상황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다. 현재 매일 2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 큰 규모의 유행의 빌미가 될 수도 있다.

백신 접종률 상승으로 치명률은 올 1월 1.43% 중증화율은 3.16%에서 지난 8월 각각 0.35%, 2.17%로 내려왔지만,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지면 중환자·사망자도 늘어나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백순영 가톨릭대의대 명예교수는 "싱가포르만 해도 82%까지 접종을 완료해도 사망자나 확진자 수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확진자가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올라가면 관리가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

백신을 맞을 수 없는 미접종자들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건강상 문제가 있거나 12세 미만 어린이는 접종 대상이 아니다.

요양병원·시설 혹은 학교 내 집단감염은 대부분 청장년층의 연령대의 감염자 가족을 통해 바이러스가 흘러들어간 경우다.
====

아니 뭐 성인이 자기가 선택한거 뭐라고 할 생각은 없는데, 선택의 결과도 자기가 지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백신 인센티브를 보고 '백신 미접종자 차별하지 마라' 라고 하지 말고..

누군 뭐 백신 안전해서 맞나요. 나 떄문에 주변에 피해 끼칠까봐 맞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023 사회화성 동탄 아파트·직업훈련교도소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 10 다군 20/07/16 4203 0
21027 기타주한미대사관 "20일부터 유학생 등 일부 비자발급 업무 재개" 1 다군 20/07/16 4203 0
37924 기타尹에 “안녕하세요” 인사만...한국말 못하는 서울 특파원들 12 삼유인생 24/05/11 4203 4
36646 게임“페이커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11 swear 23/11/22 4203 4
11306 IT/컴퓨터외산폰 국내 공략 가속화 10 알료사 18/07/09 4203 0
29484 경제버냉키 "연준의 뒤늦은 물가 대응은 실수"…스태그플레이션 경고 6 Beer Inside 22/05/17 4203 1
29996 과학/기술누리호 발사 성공…이종호 과기장관 공식 확인 14 과학상자 22/06/21 4203 14
45 기타중국집 배달원 '펑펑' 울린 꼬맹이 손님의 '돈봉투' 3 Credit 16/09/04 4203 1
20781 국제유네스코 "日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적절성 다룰 것"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5 4203 1
17200 문화/예술49년간 맑은 글 길렀는데…월간 ‘샘터’ 올 12월호로 사실상 폐간 2 자공진 19/10/22 4203 5
14129 IT/컴퓨터지상파·SK텔레콤, OTT 푹·옥수수 합병한다 8 알겠슘돠 19/01/03 4203 0
18481 의료/건강육군 병사,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확인···증상은 없어 11 aquarosa 20/02/03 4203 0
19761 정치황교안 또 무리수.. "이 정부 테러할지 몰라" 7 The xian 20/04/12 4203 0
5682 기타[인간혁명 5회]지식붕괴의 시대, 세종의 공부법이 뜬다 3 벤젠 C6H6 17/10/09 4203 0
22836 의료/건강"세계 멸망할 것" 주장하며 모더나 백신 폐기한 美 약사 체포 9 먹이 21/01/05 4203 0
23604 방송/연예신화 에릭, 김동완 불화 고백 “수년간 해결 안 돼” 3 swear 21/03/14 4203 0
22327 사회학교는 ‘학폭’ 은폐, 교감은 성추행, 경찰은 무관심 8 8할 20/11/18 4203 2
36919 정치금태섭·조성주, '제3지대' 위해서는 '중2병'부터 넘어서야 26 카르스 24/01/04 4203 0
7993 기타화장실까지 카메라를 들이대는 기레기들 9 JUFAFA 18/02/09 4203 0
23357 정치"갑자기 이삿짐 싸라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술렁' 6 다군 21/02/17 4203 0
21566 경제내년 예산 556조 역대 최대 확장재정 26 알료사 20/09/01 4203 0
17471 방송/연예경찰 '프로듀스 전 시즌' 조작에 무게, 제작진 검찰 송치 2 OshiN 19/11/14 4203 0
3907 문화/예술휴가·방학 겹치는 최대 성수기..여름 달구는 '소설 대전' 메리메리 17/07/08 4203 0
23110 방송/연예억대 연봉 KBS, 국민 반발에도 수신료 2500원→3840원 인상 감행 18 맥주만땅 21/01/27 4203 0
29769 사회주일엔 목회 전념·주중엔 칼국수 집 운영으로 교회 자립 이뤄요 20 Beer Inside 22/06/08 42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