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28 11:38:56
Name   Profit
Subject   ‘천화동인’ 멤버들, 대장동 개발前 땅 32% 사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83871?sid=100

이제 본격적으로 온갖 사람들 이름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름만도 권순일, 곽상도, 박영수, 이화영, 이해찬 등 있네요.

화천대유-천화동인 관계자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머니투데이 전 법조팀장 김만배의 관계인과 변호사 남욱의 관계인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클러스터의 배당액도 거의 같고, 아마 지분 반반 정도를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의 해명대로 문제있는 개발형태가 아니었다라기엔 정황증거가 너무 많습니다. 최재형의 지적대로 법적 문제가 생기지 않는 정상적인 PF라면 그렇게 많은 법조계 인사를 불러올 필요도 없을 것이며, 3억의 퇴직금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도피하지도 않았겠죠. 굳이 명의를 숨길 이유가 없다면 운용수수료를 내면서 SK증권을 이용한 특정명의금전신탁을 할 이유도 없었을 겁니다.

아무튼 위 기사는 어떻게 남욱이 천화동인에 지분을 확보할 수 있었는지를 방증한다고 봅니다.



9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6 방송/연예박사모 ‘연예인 블랙리스트 19명’ 작성… “우리에게 찍혔어” 15 우웩 17/01/13 4401 0
25928 정치‘천화동인’ 멤버들, 대장동 개발前 땅 32% 사뒀다 11 Profit 21/09/28 4401 9
11086 사회출산율 떨어지는 한국, 난민 받아들일 필요 있어 14 the 18/06/29 4401 0
22354 사회코로나에 보신각 '제야의 종'도 잠잔다.. 1953년 이래 처음 9 알겠슘돠 20/11/20 4401 0
25944 사회중고차 허위매물 잡던 유튜버, 피습 당했나…"의식 잃고 쓰러져" 9 syzygii 21/09/29 4401 0
28041 정치尹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 수사, 해야죠” 20 Rokine 22/02/09 4401 1
34700 사회“살인보다 더한 낙인…근거 없이 나를 죄인몰이 한 방식 똑같아” 19 뉴스테드 23/05/18 4401 1
22680 사회'기숙사 강퇴 논란' 속 이재명 "경기대생 더 배려못해 미안" 13 오구 20/12/20 4401 0
15519 정치황교안 “왜 이런 정부 세웠는지 눈물 나고 가슴 찢어져” 14 파이어 아벤트 19/05/26 4401 0
6560 IT/컴퓨터"애플·삼성·화웨이만 이익… 글로벌 스마트폰 빅3 질주 계속된다" 2 JUFAFA 17/11/27 4401 1
31429 정치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23 tannenbaum 22/09/22 4401 0
36295 사회'엽기적인 시내버스 기사'…승객 태운 채 아내 운전 연습시켜 8 메존일각 23/10/06 4401 0
18389 의료/건강삼성, 당뇨병 '30년 난제' 풀었다.."피 안뽑고도 혈당 측정" 9 Dr.Pepper 20/01/29 4401 1
25110 국제영국 확진자 급감에 안도하며 어리둥절…집단면역 효과엔 물음표 5 다군 21/07/27 4400 0
19233 의료/건강우한이 광저우보다 피해 큰 이유..가디언 주목한 '커브 평탄화'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3 4400 1
25404 경제농협은행 "주담대 중단, 신용대출 한도 축소" 22 the 21/08/19 4400 1
27515 사회“눈 열심히 치우세요^^” ‘조롱’ 위문편지에 “씁쓸…서럽다” 43 empier 22/01/12 4400 0
15232 국제 '아시아의 용' 중국은 왜 영국에 뒤처졌나 7 오호라 19/04/23 4400 0
19842 정치故 노회찬 찾은 정의당 "부족한 성적표 들고 와 죄송" 23 The xian 20/04/18 4400 1
12952 경제美주가폭락에 베이조스 자산 하루 10조원 날아갔다 17 Credit 18/10/11 4400 0
37280 정치'한동훈 딸 스펙 쌓기 의혹' 한겨레 기자들 무혐의 6 the hive 24/02/27 4400 0
31138 국제'냉전 종식' 이끈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사망 6 비형 22/08/31 4400 0
24739 사회“이 죽음은 타살이다” 힘들어도 내색없던 그가 사망하기까지… 1 다군 21/06/28 4400 2
24229 사회화이자 즉각 부인한 삼성바이오 "모더나는 추후 공시"..생산유력 4 하우두유두 21/05/14 4400 1
25257 스포츠KIA, 브룩스 퇴출 "전자담배서 대마초 성분 검출" 7 Darwin4078 21/08/09 44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