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28 10:37:21
Name   Picard
Subject   "장제원, 배현진이 '아들 음주운전' 지적하자 직접 항의 전화 '말다툼'"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92807564275391

====
<조선일보>는 28일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배현진 최고위원이 윤석열 캠프 총괄상황실장인 장제원 의원 아들 문제를 겨냥해 비판하자 "장 의원은 배 최고위원에게 항의 전화를 걸어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배 최고위원은 '친홍준표계'로 분류된다.

앞서 배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의원을 겨냥 "본인이 아닌 가족의 일이라고 회피할 일이 아니라 국민에게 끼친 실망감을 갚기 위해서 진정한 자숙의 자세, 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집행유예 기간에 일탈을 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간 걸 보고 당 최고위원의 한 사람이자 대한민국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황당하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 아들 장용준 씨(가수 활동명 노엘)가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 운전, 음주 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된 사실을 꼬집으며 장 의원을 비판한 것이다.
====

정작 조선일보에는 그런 기사가 없는데?? 하고 찾아보니 다른 기사에 묻혀 있네요. ㅎ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28/YBMENA4CGNDOXG6PS7B4MY57BU/


제원이형은 정치를 계속 하던, 은퇴를 하던 앞으로 자기 자식이던 남의 자식이던 아닥하는 걸로....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99 과학/기술2년만에 낮춘 전력수요 예측… ‘脫원전’ 꿰맞추기 논란 3 벤젠 C6H6 17/07/14 4501 0
20385 국제유튜브에 '평양 어린이' 브이로그 등장…北 당국 운영 추정 8 하트필드 20/05/25 4501 1
21409 사회사랑제일교회 "죽음으로 교회를 지킬 것..전국에서 집결 중" 18 swear 20/08/19 4501 0
24737 사회"코로나19 도움 됐으면"…교촌치킨 점주들 '100억 주식' 받는다 5 swear 21/06/28 4501 3
2722 정치안철수 부인, 보좌관에게 사적인 심부름 67 난커피가더좋아 17/04/13 4501 0
15271 방송/연예5.18 묘지 참배한 BTS해외팬 1 2032.03.26 19/04/29 4501 0
20135 사회용인 확진자 회사 직원도 확진.. 분당 회사 폐쇄조치 18 The xian 20/05/08 4501 0
936 정치임대인 리쌍 지지자들, 당신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 13 님니리님님 16/11/27 4501 0
18605 의료/건강10일 만에 털고 일어난 25세 男..독한 약도 안 썼다 21 Schweigen 20/02/12 4501 2
38317 사회"전 직원 3년 성과급 환수"…3000억 횡령사고 난 은행의 수습책 22 danielbard 24/07/03 4501 0
28590 사회소심한 사람의 한 마디 5 구밀복검 22/03/12 4501 12
24239 경제韓·이스라엘 FTA…자동차·車부품 무관세 6 메리메리 21/05/15 4501 0
26543 과학/기술불나면 끄기 어려운 '전기차 열폭주'..119의 해법은 12 먹이 21/11/14 4501 1
25008 사회 신변보호 요청했지만…전 여친 중학생 아들 살해한 40대 8 주식하는 제로스 21/07/20 4501 1
26032 경제임금 격차 + 취준생이 많은 이유? 22 moqq 21/10/05 4501 0
30128 국제뒷좌석 2살 깜빡하고 출근한 美 아빠…찜통차서 아들 죽자 극단 선택 13 swear 22/06/30 4501 0
25521 경제2배 오른 '미친 식용유'..치킨집 사장 "사재기라도 해야할 판" 1 알겠슘돠 21/08/28 4501 0
14258 방송/연예예능 출연, 남성이 여성의 2배…성차별 여전 16 swear 19/01/13 4501 0
21171 외신[블룸버그] 베트남은 어떻게 방역강국이 되었나 12 기아트윈스 20/07/30 4501 3
37043 정치尹대통령, 韓비대위원장 줄세우기 공천 행태에 기대‧지지 철회 11 공무원 24/01/21 4501 0
13748 문화/예술최태섭 씨 칼럼 <5·18과 남성성> 20 발타자르 18/12/07 4501 4
23477 사회김명수 "제 불찰로 실망·걱정 끼쳐..다시한번 사과" 4 empier 21/03/04 4501 0
30389 사회“방송작가, 프리랜서 아닌 노동자” 법원 첫 판결 2 늘쩡 22/07/15 4501 9
32181 기타인문학을 위한 인문학자에 의한 인문학적 설득 7 다군 22/11/10 4501 7
12727 경제북한도 재테크는 부동산...평양 40평 아파트 10배 뛰어 2억 7 AGuyWithGlasses 18/09/17 4501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