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6 12:33:27
Name   cummings
File #1   1.jpg (1.54 MB), Download : 53
File #2   EN2VB5RDNJB37LJKI26CBSQSB4.webp (51.3 KB), Download : 56
Subject   밤 10시 유료콜 아니면 택시 안 잡힌다? 수상한 알고리즘




[매트릭스] 밤 10시 유료콜 아니면 택시 안 잡힌다? 수상한 알고리즘
https://news.jtbc.joins.com/html/452/NB12023452.html

반대로 택시 기사들에겐 어떤 식으로 콜이 뜰까.
서울 역삼역 근처에서 택시 두 대에 들어온 카카오T 호출을 살펴봤습니다.

밤 10시가 가까워지고, 서서히 호출이 늘어납니다.
노란색은 일반 호출, 초록색은 수수료가 붙는 스마트호출입니다.
결국 초록색 콜이 화면에 가득 찹니다.
드문드문 노란색의 일반호출도 나오긴 합니다.

직접 일반 호출을 해봤습니다.
잠실의 대단지 아파트로 목적지를 설정합니다.
9분 거리의 기사에게도 요청 중이라는데, 바로 코앞의 택시 두 대엔 호출 요청이 뜨지를 않습니다.
반대 방향인 여의도로 호출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
손님은 웃돈, 기사는 추가 수수료… ‘택시 독점' 카카오만 웃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6/14/5ATO7HJ6ONFFVO7L4B7JTVUJVU/


카카오T가 택시기사들 피만 빨아먹는줄 알았는데
수수료붙는 스마트호출로 호갱님들 돈도 쪽쪽 빨아먹고있었군요.
스마트호출 비용이 택시기사들에게 가는줄 알았는데...


옛날엔 장거리나 따불만 태우는 택시기사들에게 승차거부당했다고 하면
요즘에는 카카오에게 당하고있었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1 기타고위공직자 아들 부대 배치 단독입수...'꿀보직' 압도적 13 님니리님님 16/09/21 4213 0
22711 외신대만, 4월 12일 이후 첫 지역감염자 발생 6 다군 20/12/22 4213 1
31481 사회"눈을 의심했다…덕수궁서 일본순사 옷 빌려준다고?" 22 swear 22/09/25 4213 0
261 기타900 마력의 전기차 밴과 페라리 경주 5 까페레인 16/10/03 4212 0
16645 국제부상자 치료 막아선 홍콩 경찰...구조대 '오열' 영상 퍼져 6 우유홍차 19/09/03 4212 3
20781 국제유네스코 "日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적절성 다룰 것"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5 4212 1
12089 의료/건강30대 교사, 한의원서 봉침 맞고 사망 8 Weinheimer 18/08/08 4212 0
35917 국제바그너수장 프리고진, 반란 두달 만에 비행기사고로 사망(종합2보) 25 다군 23/08/24 4212 0
25448 스포츠KIA, '제2의 이종범' 김도영 1차 지명..8개팀 신인 1차지명 완료 [엠스플 드래프트] 4 Regenbogen 21/08/23 4212 0
13679 방송/연예이영자 ‘빚투’ 청원 당사자 “얼굴 보고 믿었다” vs 친오빠 “동생 만난 적도 없다” 1 벤쟈민 18/12/04 4212 0
20848 사회기부자 알 권리 높인다더니…'반쪽 공개' 그친 법령 개정안(종합) 5 다군 20/06/30 4212 2
25717 문화/예술웹툰, 웹소설이 효자네 17 기아트윈스 21/09/12 4212 1
13970 과학/기술[외신]국가 양자 이니셔티브 법안: 미국 지도부의 중요한 발걸음 14 코리몬테아스 18/12/20 4212 1
11412 의료/건강국내 최소 초미숙아 생존기록 경신돼 6 April_fool 18/07/12 4212 0
34724 기타이유 있는 '방탄복' 감사 반발…감사원 또 흑역사 쓰나 14 뉴스테드 23/05/20 4212 0
30118 사회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 결정…5.0% 인상 9 dolmusa 22/06/30 4212 0
5291 사회이채익, "성소수자 인정하면 수간(獸姦)도 허용하는 것 61 tannenbaum 17/09/14 4212 0
19146 의료/건강‘코로나19 범대위’ 해체, 전문가 자문 대안은? 19 메리메리 20/03/09 4212 0
18153 국제118만 '쯔위 세대' 선택은…대만 청년들 투표 열기 4 하트필드 20/01/11 4212 0
16877 경제파주 의심 농장 2곳..돼지열병 '음성' 판정 4 The xian 19/09/21 4212 0
31788 문화/예술그런 것이 한국 정신인가 10 구밀복검 22/10/13 4211 1
33074 사회이등병이라 그런말 못해. 22 tannenbaum 23/01/17 4211 1
23103 사회코로나 이후 무섭게 세 확산.."미어터져요, 미어터져" 18 맥주만땅 21/01/27 4211 0
26233 정치전여옥 "전두환 잇겠다는 홍준표, 큰절한 원희룡…尹 망언한 적 없어" 10 혀니 21/10/20 4211 0
1193 경제조선 불황에 골리앗 크레인 애물단지로.. 줄줄이 '눈물의 해체' NF140416 16/12/15 421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