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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09 10:36:57
Name   Picard
Subject   윤석열 측 "이준석 '비단 주머니 3개' 곧 꺼낼 것으로 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082118103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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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공언했던 비단주머니 3개도 곧 꺼낼 거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8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당내외에서 윤 전 총장이 공격받고 있어서 힘들고 외롭지 않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5월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이 조자룡에게 준 '비단 주머니 세 개' 고사를 인용해 "윤 전 총장이 입당한 후 공격이 들어오면 비단 주머니 세 개를 드리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검찰 청부 고발' 등 각종 의혹에 시달리는 윤석열 캠프의 김 대변인이 이준석 대표의 향후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

아니.... 병민이형, 지금까지 준스톤 대표를 그렇게 공격해놓고 지금와서 도와줘~ 하는건 가오가 다 죽지 않소...
이거 뭐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도 아니고...
준스톤도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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