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31102000812
최근 한국에선 코로나 이후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미성년자 게임 중독이 사회 문제화 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 학부모 카페에는 “게임을 하나도 모르던 아이가 코로나로 컴퓨터를 접하게 되면서 게임에 중독됐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하소연이 끊이지 않는다.
“진짜 중국이 잘하네요. 우리는 있던 규제도 푸는데...”(학부모 B씨)
20년 전에도 40년 전에도 오락실, 티비, 만화방은 학생 3대 죄악이었읍니다. 우리적엔 서울대 갈 애들은 만화 본다고 날밤 새도 알아서 잘 가더라구요. 학력고사 한달 앞두고 오락실 당구장 만화방 투어 하던 동창은 335/340 맞고 설법 들어 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