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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8/27 17:00:46 |
Name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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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野 "법무차관 황제의전에 청년 모멸감…슬프고 미안하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626140 정말 보기 안 좋네요. 본인이 우산 들고 인터뷰 하면 안되나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36561?sid=102 지시한적 없다고 해명했습니다만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한 공무원의 헌신에 사람들이 감동 받을거라고 생각했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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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 시킨적이 없다로 충분한게 아니라 상사가 적극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본인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의전을 비롯한 불필요한 권위적 상황을 방치하면 그게 디폴트가 되니까요.
이걸 의전의 영역을 벗어난 것 같읍니다.
격의의 손상을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니
정서적 대접의 영역이라고 대충 두고(....)
이건 대접받는 쪽의 마인드가 어떠하냐에 따라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부분인데
자발적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상황 자체로 저 대접을 받는 양반의 책임입니다.
노룩캐리어보다 좀 더 서글픈 광경인거지요.
적어도 김무성은 받기 좋게 패스라도 했지(....)
격의의 손상을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니
정서적 대접의 영역이라고 대충 두고(....)
이건 대접받는 쪽의 마인드가 어떠하냐에 따라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부분인데
자발적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상황 자체로 저 대접을 받는 양반의 책임입니다.
노룩캐리어보다 좀 더 서글픈 광경인거지요.
적어도 김무성은 받기 좋게 패스라도 했지(....)
김무성은 왜 그리 욕을 먹고, 외모(?) 탓에 천룡인 이미지 까지 뒤집어 썼나요.
보좌관들 잘 챙겨주고 돈도 두둑히 준다고 하고 지금도 계속 같이 일한다고 하는데....
보좌관들 잘 챙겨주고 돈도 두둑히 준다고 하고 지금도 계속 같이 일한다고 하는데....
6-7년전에 말단 사원으로 회사에 오는 차관 의전 준비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런 상황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전 준비 한 이후로 저는 공무원 섞인 일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그깟 주무관 주제에 비효율적인 갑질 업무를 기본으로 하고,
김영란법 발의 직후라 즉시 먹어 없앨 수 있는 간식들 바리바리 싸들고 온 과천 방문객들 하며 (받아 쳐먹는 공무원들이 문제겠죠.)
차관 먹는 밥집이라고 밥집 사진 찍어서 컨펌까지 받는 비효율적인 일들을 보고,
우리나라 관료 사회의 암담함을 느꼈었죠.
... 더 보기
저런 상황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전 준비 한 이후로 저는 공무원 섞인 일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그깟 주무관 주제에 비효율적인 갑질 업무를 기본으로 하고,
김영란법 발의 직후라 즉시 먹어 없앨 수 있는 간식들 바리바리 싸들고 온 과천 방문객들 하며 (받아 쳐먹는 공무원들이 문제겠죠.)
차관 먹는 밥집이라고 밥집 사진 찍어서 컨펌까지 받는 비효율적인 일들을 보고,
우리나라 관료 사회의 암담함을 느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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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전에 말단 사원으로 회사에 오는 차관 의전 준비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런 상황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전 준비 한 이후로 저는 공무원 섞인 일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그깟 주무관 주제에 비효율적인 갑질 업무를 기본으로 하고,
김영란법 발의 직후라 즉시 먹어 없앨 수 있는 간식들 바리바리 싸들고 온 과천 방문객들 하며 (받아 쳐먹는 공무원들이 문제겠죠.)
차관 먹는 밥집이라고 밥집 사진 찍어서 컨펌까지 받는 비효율적인 일들을 보고,
우리나라 관료 사회의 암담함을 느꼈었죠.
그속에서 양심 지키며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런 상황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전 준비 한 이후로 저는 공무원 섞인 일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그깟 주무관 주제에 비효율적인 갑질 업무를 기본으로 하고,
김영란법 발의 직후라 즉시 먹어 없앨 수 있는 간식들 바리바리 싸들고 온 과천 방문객들 하며 (받아 쳐먹는 공무원들이 문제겠죠.)
차관 먹는 밥집이라고 밥집 사진 찍어서 컨펌까지 받는 비효율적인 일들을 보고,
우리나라 관료 사회의 암담함을 느꼈었죠.
그속에서 양심 지키며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주변에 높으셨다가 퇴직하신분이 있어서 아는데 시킨건 진짜 아닐겁니다. 왜냐면 높은 레벨로 가면 아랫것들이 무릎꿇고 우산씌워주는것쯤은 당연한 일이 되기 때문에.. 가랑비에 옷젖듯이 의전, 대접에 익숙해지면 저렇게 되는거죠.
시키지 않았다 = 이정도의 일은 별도의 지시사항 없이 으레 업무분장 상 포함되어 있는 행동방침이다.
로 해석해도 좋겠네요. 어떤 게 더 문제인지에 대한 관념 자체가 안 세워져있는 걸로 봐야겠지요.
로 해석해도 좋겠네요. 어떤 게 더 문제인지에 대한 관념 자체가 안 세워져있는 걸로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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