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8/26 14:53:49
Name   Picard
Subject   '나는 임차인' 윤희숙, 부친 땅투기 의혹 후폭풍

https://news.v.daum.net/v/20210826121102391

====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윤 의원이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을 앞장서 때려온 상징성 있는 인물이라 민주당이 이번 논란을 고리로 되치기를 시도할 것"이라고 경계했다.

전날 윤 의원의 기자회견장을 직접 찾아 의원직 사퇴를 눈물로 만류했던 이준석 대표 역시 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유탄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

투기 의혹을 조기 진화하지 못하면 윤 의원 개인에게도 치명타가 불가피해 보인다.

여당의 임대차 3법 강행 처리에 반대하며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국회 연설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내로남불 프레임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 불분명한 의혹만 가지고 윤 의원을 매도하거나 당이 수세적인 태도로 전환하는 것은 민주당의 역공에 휘말리는 자충수일 뿐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박수영 의원은 이날 SNS에서 "윤 의원의 높은 도덕적 기준과 결기에 흠집을 내려고 혈안이 돼 가짜뉴스를 마구 퍼뜨리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

윤의원이 KDI 출신 정치인(유승민, 이혜훈, 유경준 등)에게 불똥 튀는걸 막기 위해 총대 멘거라는 찌라시도 도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친유인 이준석이 같이 눈물까지 흘린거라고...

하지만..
정작 유승민은 대선후보는 가족까지 부동산 검증 받자고 질렀죠.
훙준표도 질렀고, 안철수도 질렀습니다.
유, 홍의 타겟이야 윤총장의 장모/처 인게 뻔하고
안철수는 그냥 아무도 관심 안가져주니 트렌드에 맞게 발언한거겠지만.
하여튼 이 셋은 난 가족까지 포함해도 부동산 걸릴거 없다고 자신하니까 이러는 거겠죠?
솔까말 자신 없으민 이거 지르겠습니까. 잘못하면 대선경선탈락이 아니라 정치인생 쫑나는건데..

국힘은 엄호 잘못하다가 윤희숙을 국힘판 조국, 김의겸 만들지 말고 관망해야 할 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76 IT/컴퓨터애플 "아이폰 속도저하 인정, 사용자 위한 선택" 13 유리소년 17/12/21 4584 0
27045 경제여윳돈 생기면 빚 갚기보단 부동산 구입…5명 중 3명 “부동산 투자 의사” 3 Jack Bogle 21/12/19 4584 0
23718 정치與, 오세훈 '극우정치인' 프레임 걸기…내부엔 총동원령 20 empier 21/03/24 4584 1
31142 경제'반값 치킨' 이어 '반값 탕수육' 등장…롯데마트, 7천원대 판매 8 swear 22/08/31 4584 0
33702 정치"국정원, '총 쓸 수 있다' 아니라 '정들 수 있다' 했다" 18 매뉴물있뉴 23/03/09 4584 0
38310 경제"韓컴포즈커피, 필리핀업체에 지분 70% 3천300억원에 매각"(종합) 19 다군 24/07/02 4584 0
19879 정치정동영 정계 은퇴.."다당제 꿈 좌초,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17 Schweigen 20/04/20 4584 1
20135 사회용인 확진자 회사 직원도 확진.. 분당 회사 폐쇄조치 18 The xian 20/05/08 4584 0
29351 정치민주, 계양을 보궐선거에 이재명 공천…"李, 당 요청 동의" 31 empier 22/05/06 4584 1
936 정치임대인 리쌍 지지자들, 당신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 13 님니리님님 16/11/27 4584 0
24233 사회철창 너머 너와 손주가 내 존재 의미… 소중히 살아주고 버텨주길 21 구밀복검 21/05/14 4584 2
28841 의료/건강못이길 한국인 DNA? 42년새 키 5cm 컸지만 머리도 같이 컸다 9 Beer Inside 22/03/30 4584 0
30121 정치'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 사퇴..李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 32 매뉴물있뉴 22/06/30 4584 1
18602 국제두쪽 난 이라크 반정부 시위 2 메오라시 20/02/11 4584 0
36522 정치이준석, 부산 온 인요한에 영어로 "진짜 환자는 서울에" 26 카르스 23/11/04 4584 0
15531 IT/컴퓨터문체부 "게임중독 질병코드 국내도입 반대…WHO 이의제기" 3 양양꼬치 19/05/27 4584 0
16555 스포츠2020년 신인 드래프트 완료, 전체 1순위는 덕수고 정구범 2 손금불산입 19/08/26 4584 0
21675 사회디지털교도소 캡처는 가짜였다…억울한 교수의 반격 8 작두 20/09/09 4584 1
20142 스포츠[오피셜] KBO, 7일 인천 SK-한화전 심판 전원 퓨처스리그 강등 14 ebling mis 20/05/08 4584 0
21422 사회‘8·15 집회는 허용, 해고자 집회는 불허’ 어느 재판부의 이중잣대 2 BLACK 20/08/20 4584 3
29103 사회무면허 운전에 사람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 '집유' 왜? 8 말랑카우 22/04/18 4584 0
30128 국제뒷좌석 2살 깜빡하고 출근한 美 아빠…찜통차서 아들 죽자 극단 선택 13 swear 22/06/30 4584 0
29105 스포츠LoL 국가대표 일주일 합숙? 업계선 설왕설래 7 The xian 22/04/18 4584 0
1202 방송/연예조민아, 베이커리 혹평 남긴 누리꾼에 ‘명예훼손’ 법적대응… “선처는 없다” 26 하니n세이버 16/12/15 4584 0
14258 방송/연예예능 출연, 남성이 여성의 2배…성차별 여전 16 swear 19/01/13 458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